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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KTF부사장 조서환의 모티베이터 중에서 2

by 핑구야 날자 2009.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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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lf Respecting 진정한 자존심은 이루어 내는 것이다.
- Mind Contorl 나로 인해 세상이 빛난다고 생각하라
  똑같은 사물을 놓고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진다. 나는 생각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고 본다.
  그래서 옳다는 확신이 생기면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다. 틀렸다고 결정이 난 후에 인정하면 되지 그 전부터
  옳은지 그른지, 실패하면 어떡하나 미리 걱정하지 않은다. 조바심이나 초조함은 자신감을 상쇄시키고,  
  자기 확신이 없으며 목표를 향해 가는데 주저할 수 밖에 없다. by 조서환 책든사자

내가 첫 직장을 놓고 도전할때 였습니다.
사회 초년병으로 갖는 설레임과 두려움은 누구나 갖는 감정일것입니다. 지금은 더 혹독한 시절이기는 하지만..
첫 면접에서 실패하고 처음으로 고배라는 쓴 잔에 시름하고 있을 때 저를 찾아와 위로해준 분이 있었습니다.

"세상에 직장은 많습니다. 그러나 내 직장이 없는 것일 뿐 입니다.
 돈도 세상에는 많습니다. 내 주머니에 넣을 돈이 없을 뿐입니다.

 사랑하는 여자 친구와 남산에 올라 서울 야경을 바라보면 어떤가요. 그토록 아름다울 수가 없을 겁니다.
 지금과 같은 기분으로 남산에 올라 서울 야경을 바라보면 어떤가요. 참으로 슬프고.. 쳐다보기도 싫을 겁니다.
 같은 서울 야경이지만 자신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보입니다."라고 말씀해주신게 기억이 납니다.

조서환씨의 말대로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결과는 극명하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물을 좋은 방향으로 진취적인 방향으로 보고 싶어도 사실 각자의 역량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을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이성보다는 감정에 치우치기 쉽기 때문에 좌절하기도 하고 회복하는데 역시 개인차가 심하죠

세상은 자기 주먹만 믿고 산다는 분이 있죠. 그건 아닌것 같아요.
판단의 기로에서 감정에 치우치기 쉬운게 보통의 사람입니다.
그래서 책을 통해 친구의 조언을 통해 은사의 가르침을 통해 거듭나려고 합니다.
때로는 소주 한잔으로도 가능할 수도 있을 겁니다.

자신이 힘들고 어려울 때 혼자 해결하려고 하는 것은 망망대해에서 나침판이 없이 항해 하는 것과 같습니다.
스승을 만나십시요. 소림사의 스승 뭐 그런거 말구요
친구가 스승이 될 수 있고, 책이 스승이 될 수 있고 종교가 될수 도 있습니다.
또 의논도 좋은 방법이 될 겁니다.
무엇이든 의논한다면 스스로 결정하는 것보다 훨씬 좋은 방향으로 나갈수 있을 겁니다.
본인 스스로 부터 안된다고 하는데 될 까닭이 있겠습니다. 반드시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중요합니다.

마음에 품지 않은 행복은 절대 현실로 나타나지 않는다.
인생은 생각의 방향과 일치한다.
감정이 아닌 선택이다.

활기찬 월요일을 다같이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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