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보다 더 가벼운 노트북 LG 탭북(11T540-G330K) 개봉기입니다. 탭북 11T540-G330K은 저렴한 노트북 부담없는 노트북으로 쓸만할까요. 써보니 쓸만합니다. 지난번 막내에게 사준 탭북H160보다는 사양이 떨어지지만 무게가 그램의 980g보다 무려 50g이나 가벼운 초슬림 노트북입니다. 아내에게 선물하기로 했죠. 지난번에 탭북H160을 어찌나 만지작거리던지 마음이 짠 하더라구요. 아내는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테더링을 해서 그램보다 더 가벼운 노트북 LG 탭북(11T540-G330K)은 껌딱지가 될 것 같아요. LG 탭북(11T540-G330K)을 가지고 다니면서 문서작업등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어 좋아해요. 특히 930g의 무게 때문에 양보할 수 없다고 합니다.
LG 탭북(11T540-G330K)개봉기
저렴하고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으로 탭북(11T540-G330K)은 안성맞춤입니다. 인터넷만을 사용할때는 태블릿으로 사용하면 너무 편하죠. 그럼 가벼운 노트북 LG 탭북(11T540-G330K) 개봉을 해볼까요.
가벼운 노트북 LG 탭북(11T540-G330K)은 본체와 전원장치 그리고 가죽파우치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랜케이블은 옵션입니다. 무선이 되니 굳이 필요는 없지만 같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ㅋㅋ
화이트와 블랙의 투톤이 하이그로시한 매력이 기존 H160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개성넘치는 젊은 세대는 물론 스타일리쉬한 여성들에게 완소아이템이 될 수 있겠죠.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만족스러워 더욱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기존 컨버터블PC들이 태블릿과 노트북을 동시에 사용하게 하면서 모니터를 불리하기도 했어요. 930g의 슬림한 무게와 날렵한 핏이 살아있는 LG 탭북(11T540-G330K)으로 더 관심이 가지 않겠어요.
LG 탭북(11T540-G330K)의 오른쪽에는 전원버튼과 리더모드버튼이 있습니다. 리더모드버튼은 책을 읽을때 종이컬러로 바뀌어 편합니다.
LG 탭북(11T540-G330K)의 왼쪽 사이드에는 이어폰잭과 볼륨버튼 그리고 슬라이드 버튼이 있어요.
뒤면에는 내장 마이크, USB 3.0(x1, 급속/휴면 충전기능 포함), USB 2.0(x1, 표준), Micro USB 2.0, HDMI, DC-in등이 나란히 위치해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어요.
그리고 후면 사이드는 올화이트에 웨이브를 주어 스타일이 확 사는 거 있죠. 다른 사람이 보게 되는 후면이라 더 마음에 듭니다.
LG 탭북(11T540-G330K) 스펙과 가격
| 모델명 | 11T540-G330K |
| CPU | 인텔 아톰 1.33GHz |
| 메모리 | 2GB DDR3 |
| 디스플레이 | FullHD IPS, 16:9 11.6인치 터치스크린 |
| GPU | GMA HD |
| 저장장치 | SSD 64GB |
| 배터리 | 평판형 리튬폴리머 |
| 통신 | 무선랜 802.11n 블루투스 4.0 |
| 웹카메라 | 200만화소 |
| 인터페이스 | HDMI, USG 2.0, USB3.0 |
| 무게 | 930g |
| 크기 | 286 x 192 x 13.7mm |
| 가격 | 988,990원 전후 |
LG 탭북(11T540-G330K) 노트북으로 변신
LG 탭북(11T540-G330K)을 태블릿으로도 이용하지만 노트북으로 더 많이 사용하게 되요. 왜냐면 일반 노트북처럼 키보드가 있거든요. 왼쪽에 있는 슬라이드버튼을 누르면 부드럽게 모니터가 펼쳐지는데 너무 부드럽게 움직여 간지납니다.
마우스패드가 없죠. ㅋㅋ 어디서 그런말을 하면 촌스럽다고 그래요. LG 탭북(11T540-G330K)은 윈도우8이 탑재된 터치모니터거든요. 처음에는 익숙치 않아도 금방 편하게 이용하게 됩니다.
물론 마우스가 손에 익은 분들은 무선마우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터치모니터가 아닌 PC에서 윈도우8을 사용하는데 편리함을 주는 윈도우8 용 마무스를 디자인 때문에 꺼내서 사용하고 있어요.
오래봐도 눈이 덜 피곤한 IPS
역시 풀HD를 사용하는 IPS디스플레이를 채용한 LG 탭북(11T540-G330K)는 178˚ 광시야각으로 옆사람과 함께 화면을 봐도 잘 보여 좋습니다. 특히 인터넷강의로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필기를 하고 화면을 보느라 몸을 틀지 않고 봐도 되어 집중력이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뭐니뭐니해도 자연스러운 색상을 제공하는 IPS때문에 오래봐도 다른 디스플레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눈이 덜 피곤해진답니다. 영화나 동영상을 오래봐도 부담이 덜 하겠죠.
저렴한 노트북 11T540-G330K은 고급 가죽파우치에 넣고 다녀도 좋고 백팩에 넣거나 서류가방에 넣고 다녀도 좋아요. 무엇보다 930g의 가벼운 무게로 부담이 없구요. CPU가 조금 아쉽지만 100만원이 넘지 않아 만족할만한 가성비라고 하겠습니다. 특히 노트북과 태블릿을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높은 활용도에 주목하고 싶습니다.
본 포스팅은 LG전자 체험단에 참여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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