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 낮은 평가는 문제가 뭘까? 갤럭시S5는 괜찮은 것 같은데 지인들은 갤럭시S4에 비해 혁신적인 부분이 없어 아쉽다고 합니다. 그말을 듣고 보니 브랜드만 보고 구매하는 패턴도 무시할 수 없죠. 갤럭시S5는 아니지만 브랜드를 모르고 제품만 보고 스마트폰을 구매한다면 이라는 조사에서 삼성의 선택이 적었던 외신이 생각납니다. 그만큼 삼성의 브랜드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만 제품을 보고 구매하는 현명한 판단도 필요한 요즘입니다. 손연재폰 지프로2 무손실음원 재생스마트폰, 1W 스피커폰등등 날로 기술력이 좋아지는 LG전자의 스마트폰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물론 갤럭시S5처럼 아쉬움이 있지만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갤럭시S5의 우울한 소식
갤럭시S5가 최근 SK통신사 영업정지를 의식해 지난달 말부터 공개하고 출시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갤럭시S5의 치욕적인 기사로 더욱 위축이 되지 않을까 고민입니다. HTC보다 열세라는 외신의 기사때문입니다. 얼마전 인가젯 에디터 존 핀거스는 갤럭시기어가 최악의 제품이라고 폭언에 가까운 비판을 해서 열받았는데 이번에는 삼성전자의 최신스마트폰 갤럭시S5가 낮게 평가를 한겁니다. 새로운 기능으로 아이폰6가 나와야 할까요. 그래야 비교가 될텐데 말이죠.
열닫게 하는 외신은 다른 폰도 아니고 HTC를 비교로 해서 갤럭시S5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어요. 미국의 유력 매체인 포브스, 월스트리트저널, AP는 소비자 선호도 조사에서 HTC의 원M8이 갤럭시S5를 앞선다고 보도했습니다. 갤럭시S5와 HTC M8의 비교 투표는 모바일 전문 미국IT매체 GSM아레나에서 진행했습니다.
갤럭시S5와 HTC 원M8을 디자인, 화질, UI(사용자환경) 측면에서 플래스십 배틀이라는 제목의 선호도 투표결과 3489 對 7006으로 2배이상의 앞도적인 표차로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갤럭시S5가 앞선부분도 있어요. 막강 마케팅파워죠. 그리고 화소수와 속도입니다.
이젠 원음으로 듣는 재미를
작년부터 스마트폰으로도 무손실음원을 들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원음을 MP3로 듣는것과는 차이가 나죠. 음의 깊이와 감동을 그대로 느끼게 되면 아무래도 원음재생을 하는 스마트폰을 찾게 되죠. 특히 LG전자의 손연재폰 지프로2는 무손실음원을 재생하면서 8월까지 무손실음원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해 줍니다.
요즘에는 멜론, 지니등 음원사이트에서도 원음전용관을 두고 서비스를 할 정도로 원음 수요가 많아지고 있어요. 일반 스마트폰에서 듣는 음을 MP3 포맷으로 압축된 파일이랍니다. 그래서 MP3는 가청주파수 대역을 제외한 음원정보를 잘라내 용량을 줄이게 되어 원음과 비교가 되죠. 반면 지프로2는 음원의 모든 대역을 그대로 살려 압축하는 FLAC를 재생을 해줍니다.
스미트폰에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많이 듣는 분들에게 지프로2의 무손실음원 재생은 놀라운 경험이 되죠. 이어폰을 꽂지 않고 사운드를 들을 때는 1W의 스피커로 이전 보다 30% 향상되어 즐길 수 있어요. 6인치대 넓은 대화면으로 영화나 동영상을 보면서 즐기는 사운드는 만족도가 높아요.
갤럭시S5의 기능중에 방수기능은 마음에 들어요. 비가 오거나 변기에 갤럭시S5 스마트폰을 빠뜨릴때도 안전할테니까요. 그런데 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만 한번도 그런 경험이 없어 저에게는 무용지물인 기능이죠. 아마도 야외스포츠나 수상레저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유용할 것 같아요.
갤럭시S4에 비해 크게 달라진게 없어서 그런지 출고가를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가격보다 20만원내외로 낮췄죠. 그래서 더 안보게 되더라구요. 참 아쉬운 갤럭시S5입니다. 혹시라도 갤럭시S4와 갤럭시노트2처럼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지는 않을까하는 괜한 걱정도 하는 분이 있는데 그건 아닌 듯 해요.
갤럭시S5 미니버전 노출과 가격하락 아쉬움 속 베가시크릿업과 LG 지프로2를 비교 해보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