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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학원때문에 멀리 갈 수는 없고 가볍게 하루 반나절 정도면 다녀올 만 합니다. 장인어른이 조개구이가 드시고 싶다고 해서 처남댁과 함께 10명이 단체로 고고씽~~ 계신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김포공항정도에서 자기용으로 50분거리입니다. 철도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5호선 송정역에서는 302번 버스가 코 앞에까지 가니 가벼운 아음으로 갈 수 도 있을 듯 합니다. 다만 철도는 버스로 갈아 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판단을 잘하시구요. 을왕리 해수욕장입니다, 여름엔 사람이 많아 조금 그렇구요 요즘 MT철이긴 하지만 그닥 많지 않았어요. 고속도로통행료 편도 7,200원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대로 여행이랍시면 그정도야 각오해야요 ㅋㅋ 그렇다고 돌아서 갈 수 있는 길은 없은 것 같아요. 월미도를 통해 배편으로 가도 좋긴합니다만 취향에 따라 하시고요. 서해대교와 서해바다 그리고 조개구이 드리고 신나는 드라이브 자 떠나 볼가요
<탁트인 서해대교>
<을왕리 해수욕장 서해바다 물이 빠져 앞으로 앞으로>
<바다를 바라보며 조개구이와 해물칼국수 냠냠>
가격은 中이 45,000원 가격에 비해 양이 적긴하지만 바다와 아주머니의 서비스로 마음을 달래며
<MT중인 청춘 넘녀의 애틋한 사랑메세지>
<파노라마로 본 서해바다 못보던 건물이 우측에 들어 있네요>
<갈매기와 서해바다>
<오는 길에 잠시 차 세워두고 한컷>
<운전하느라 술을 못한 것이 맘에 걸리셨다며 장인어른께서 손수 사오신 족발로 마무리>
하루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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