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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LG G워치 구글카메라로 사진찍기, 음악, 카톡,메일등GMS기능등을 사용 후 편리했던 점과 아쉬웠던 점

by 핑구야 날자 2014.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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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워치 구글카메라로 사진찍기, 음악, 카톡,메일등GMS기능등을 사용 후 편리했던 점과 아쉬웠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LG G워치는 화이트골드와 블랙티탄의 2가지 컬러 중에 화이트골드를 선택해서 사용중입니다. LG G워치의 본체는 블랙과골드 그리고 화이트의 쓰리톤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화이트컬러의 스트랩이 부담스러워 망설였는데 막상 착용하고 다니다보니 보는 것과는 다르더라구요. 물론 스트랩의 경우는 22mm의 시계줄이면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스타일 변신은 자유롭습니다. 배터리도 설정에서 화면켜짐유지기능을 중단시키면 2일이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면을 볼때는 특별한 동작이 없이 보면 켜지니 불편하지 않았어요.



LG G워치의 스마트폰 연동


LG G워치는 안드로이드 4.3이상의 버전이면 사용할 수 있어요. 먼저 스마폰의 구글플레이에서 『Android Wear』를 설치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에서  Bluetooth를 ON합니다. 일반 블루투스 디바이스 연동하듯 기기검색을 통해 연결하면 끝입니다. 그러니까 Android Wear을 설치하는 것만 다르다고 보면 됩니다.




각종 설정은 LG G워치에서도 가능하고 스마트폰의 Android Wear를 통해서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LG G워치의 화면유지기능 


LG G워치 보는 방법은 2가지 입니다. 화면켜짐유지기능을 사용하면 늘 화면을 볼 수 있어요. 편리하기는 하지만 굳이 평상시에 보지 않는 타이밍에도 켜져서 배터리를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스마트폰 배터리를 충전하듯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분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도 해요.



LG G워치는 화면을 보기 위해 자연스럽게 움직여지는 각도를 센서가 감지해서 화면을 켜줌으로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초반에는 항상켜짐으로 설정해 사용했지만 지금은 화면켜짐유지기능을 중단하고 사용해요. 덕분에 배터리 사용시간이 2배로 늘었죠.



LG G워치 화면을 항상켜짐으로 사용할 경우는 손바닥으로 화면을 덮거나 5초 정도 지나면 시계화면으로 초기화됩니다. 반대로 LG G워치의 화면을 항상켜짐기능을 중단했다면 손바닥으로 화면을 잠깐 덮거나 5초정도 지나면 자동으로 화면이 꺼집니다.



LG G워치의 편리한점과 아쉬운점


LG G워치를 2주간 사용해보면서 편리했던 점은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게 편했어요.



특히 그동안 시계를 보기 위해 스마트폰을 꺼냈는데 이제는 G워치로 보면 되니 무척 편했어요. G워치등 스마트워치를 착용해보시면 아실겁니다. 



LG G워치의 시계는 다양한 모양이 제공이 되는데요. 원하는 스티일로 변경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아날로그 방식의 시계화면 중에서 마음에 드는 스타일로 골라서 사용중이랍니다.



타이머 설정기능은 특별한 상황에서만 필요해서 평상시에 잘 사용하게 되지는 않았어요. 알람설정의 경우는 간혹 이용하고 있어요.



스마트폰과 멀어지면 아래 사진처럼 화면에 표시가 되어 알 수 있어요. 아쉬운것은 진동으로 알려준다면 더 편할 것 같아요. 다음 업그레이드시에 보강이 되겠죠.



LG G워치는 구글 안드로이드웨어가 장착되어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먼저 구글 모바일서비스인 GMS(Google Mobile Service)를 통해 구글나우, 구글서치, G메일, 구글캘린더를 사용할 수 있어요. 주로 사용하는 서비스는 구글서치와 구글캘린더입니다. 특히 구글캘린더에 등록해 놓은 각종 일정을 자동으로 알려줌으로써 개인비서와 함께 있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리고 구글모바일서비스이외에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SMS, 카톡, 페이스북, 메일, 전화등을 바로 보거나 놓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너무 편했어요. 또한 SMS, 카톡등등은 불필요하게 스마트폰을 꺼낼 필요가 없어 더욱 좋았구요.



LG G워치에 『OK Google』라고 말하면 알아듣는데 언어는 한글이외에도 영어, 불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일본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등 총 9개의 언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LG G워치로 OK Google라고 말하고 구글나우의 음성검색, 전화걸기, 문자보내기, 메모입력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요. 다만 음성인식이 주변의 소음에 따라 잘 안될때도 있어 조금은 아쉽더라구요. 전화걸기는 LG G워치로 통화할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아직은 명령만 스마트폰으로 보내는 수준입니다. 그러나 문자보내기는 가능해서 상황에 따라서는 유용하답니다.



스마트폰의 카카오톡에서 보낸 메세지에 LG G워치로 답변을 하였습니다. 아래 화면은 카톡화면입니다. 



구글나우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문법을 익혀야 편합니다. 위치 탐색기능과 메세지보내기, 전화송신등등인데요. 길안내 경복궁, 길안내 신촌세브란스병원, 홍길동에게 명동에서 만나자고 메세지보내, 나오미에게 전화해라고 하면 됩니다.



LG G워치는 다양한 헬스앱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는 LG G워치에 자이로센서, 가속도센서가 있기 때문에 운동량을 체크할 수 있어요.



구글나우의 경로확인기능을 활성화하면 더욱 재미있게 헬스앱을 사용하여 건강을 지키는데 좋겠죠.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피트니스기능을 이용하고 있어요.



음악컨트롤기능 먼저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들게 되면 LG G워치에 연동기능으면서 LG G워치 화면으로 다음곡/이전곡을 듣거나 일시중지 및 플레이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요.



구글카메라기능은 먼저 구글플레이에서 구글카메라앱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합니다. 스마트폰에서 구글카메라앱을 구동시킵니다.



LG G워치에 원격카메라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LG G워치화면의 셔터버튼을 누르면 3초후에 촬영이 됩니다. 원격셔터방식을 사용할 수 있는 거죠. 온전한 카메라 기능이라기 보다는 원격으로 셔터를 누를 수 있고 찍은 사진을 화면으로 볼 수 있는 정도입니다. 셀카를 찍을때 넘 편해요.



스톱워치,나침판, 세계시간등등 소소한 기능도 추가로 있는데요. 필요에 따라 이용하면 됩니다. LG G워치를 2주간 사용하면서 만족스런 부분도 있고 다소 기대에 못미치는 부분도 있습니다. 배터리가 이틀정도 유지가 되는데 좀 더 오래 유지가 되었으며 좋겠어요. G워치가 상시 켜져 있어 충전단자부분에 미세한 전류가 손등과 닿아 부식이 되는 부분도 업그레이드를 통해 해결되고 있어 다행입니다.



LG G워치는 스마트폰을 꺼내는 횟수를 적지 않게 줄여주었어요. 더구나 LG G워치는 방수방진이라 세면시에도 풀을 필요가 없어요. 다양한 안드로이드앱을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아직도 많이 사용해보지는 못했어요 일정과 메세지 그리고 카톡등을 받거나 답변을 바로 할 수 있어 편했습니다. 또한 네비게이션으로 위치를 검색할때도 음악을 들을때 컨트롤도 가능해서 스마트라이프를 마음껏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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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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