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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산이야기 실력이 없으면 깡으로 해라 '배'와 '절반'의 법칙

by 핑구야 날자 2009.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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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모리 사장은 자신이 솔선해서 '생각으로 일하는 시간'을 투자하는 직원을 최고로 꼽는다.
일하는 자체에 에너지와 시간을 쏟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일을 쉬고 있을 때나 무의식중에도 자신의 일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 풀리지 않은 문제에 대해 끝가지 골몰하는 사람은 반드시 답을 내오게 되어 있다.
                                                                                                                  by 김성호 쌤앤파커스

"너보다 똑똑한 사람이 있느냐? 그럼 주 배로 노력하면 된다.
똑똑하고 머리 좋은 사람이 오후 6시에 '해결했다'며 룰루~ 랄라~ 퇴근 했다면,
똑똑하지 못한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밤 11시까지 해서 해결하면 된다. 그럼 결과는 같아지는 것 아니냐?"
                                                                                                                  by 김성호 쌤앤파커스

쉬고 있을때나 무의식중에도 자신의 일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
참 고민 되는 대목입니다. 고용주 입장과  피고용주의 입장에 딜레마가 있습니다.
피고용주입장에서그럼 쉬지 말고 일하라는 거냐? 우리가 일하는 기계냐?라고 불만을 토로할 수 있습니다.
여가생활을 즐길때도 일에 중독이 된 사람처럼 일,일,일만 생각한다면 재충전이 되겠는가라는 고민에 쌓일것입니다.
그러나 문제의 본질은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가 해결될 때까지 근성을 가지고 일하라는 겁니다.
매번 이러한 생활을 한다면 피말리는 삶이겠죠. 그러나 실제는 매번 그렇지는 않습니다.
난관에 부딪혔을때 않되는 이유만을 찾아 회피하려고만 한다면 개인은 물론이거니와 조직도 같이 공멸하게 됩니다.
어제도 말씀드렸듯이 성실하게 일하며 풀리지 않은 문제를 반드시 해내겠다는 결의가 습관이 된다면
훗날 정상에 서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고용주는 이런 프로정신의 인재와 일만 열심히 하는 일꾼과의 대우를 분명히 달리해야하며 구별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에게는 부족한 부분이 있기 마련입니다.
주어진 프로젝트를 주도면밀하게 척척 추진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시작조차 못하거나 갈피를 못잡는
사람도 있습니다. 너무 극단적인 비교 일 수도 있겠습니다.
한번에 해결하지 못했다고 해서 한번에 않된다고 해서 낙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번에 해결하지 못한다면 두번에 두번에 해결하지 못한다면 세번에 해결겠다는 결의로 도전하다보면
동등한 입장이 될 수 있습니다. 뼈를 깎는 노고와 도전이 필요하겠죠.물론 동료가 같은 패턴으로 한다면 따라갈
재간이 없겠죠. 그러나 그런 도전의 지속 속에 강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고 조직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미래는 어떻게 되는가라는 인(因)은 모두가 지금의 일념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현재 어떠한 일념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가에 따라 미래는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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