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메탈 커브드 스마트폰 지 플렉스2(G Flex2)를 기대하며 스펙을 알아 보았습니다. 만약 LG전자가 메탈을 적용해서 G 플렉스2(G Flex2)를 선보인다면 2015년 메인폰으로 사용할 겁니다. ㅋㅋ 2014년에 출시된 지 플렉스(G Flex)는 배터리가 상상이상으로 오래가고 휘어진 스마트폰이면서도 복원력이 대단했거든요. 또한 후면커버는 생활기스가 생기더라도 자동으로 복원되는 셀프힐링기술이 적용해 늘 새 폰을 사용하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이미 2014년 하반기부터 기존 사용자들에 플렉스2(G Flex2)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높였던터라 2015 CES에서의 세계 최초 메탈 커브드 스마트폰 지플렉스2(G Flex2)가 선보일지 최대 관심사입니다.
2014년에 출시된 지플렉스의 사진과 세계 최초 메탈 커브드 스마트폰 지 플렉스2(G Flex2)의 사진을 비교해보세요. 얼핏보면 지 플렉스2(G Flex2)의 사이드가 후레쉬 때문인지 메탈로 보입니다. 물론 메탈이 되면 커브드 스마트폰의 속성상 복원력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메탈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기대하고 싶습니다.
LG전자는 풀메탈로 샤인폰을 출시했던 적이 있죠. 그러나 스마트폰에서는 아직 메탈소재를 채용하지 않고 있어요. 물론 제조비용이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더구나 스마트폰시장도 프리미엄폰의 일부를 중저가 트렌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 지 플렉스2(G Flex2)가 세계 최초 메탈 커브드 스마트폰으로 만들어졌는지는 기다려보면 알게 되겠죠.
지플렉스2(G Flex2) 스펙과 몇가지 기대
지플렉스2(G Flex2)의 AP는 스냅드래곤 805보다는 스냅드래곤 810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전작에서 아쉬워했던 해상도는 FHD로 된다고 하니 빨리 보고 싶어집니다. 휘어진 스마트폰의 프리미엄으로 HD의 화질은 아쉬움으로 남지는 않았답니다.
지플렉스2(G Flex2)가 커브드 디자인에 LTE대비 4배나 빠른 3밴드 LTE-A를 추가해서 출시되길 기대합니다. 삼성은 갤럭시노트4 s-LTE를 3밴드 LTE-A로 출시하면서 세계최초 3밴드 LTE-A 서비스폰이라는 수식어이외에 디자인에는 특별한 변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유플러스를 비롯한 통신사들의 안정적인 서비스가 관건이지만 상징적인 의미가 더 크다고 하겠습니다.
LG전자가 CES2015를 통해 보여질 예정인 지플렉스2(G Flex2)는 플렉시블의 가변형인 벤더블 디스플레이를 탑재 여부도 궁금해집니다. 벤더블 디스플레이는 LG전자의 OLED TV에 적용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 밖에 화면은 전작 6인치보다는 작은 P-OLED 5인치대로 출시가 될 것이며 OS는 당연히 롤리팝(안드로이드5.0)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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