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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피아톤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BT 330 NC 후기

by 핑구야 날자 2015.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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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톤의 신제품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BT 330 NC 후기입니다. BT 330 NC를 선보인 피아톤은 국내 대표적인 이어폰.헤드폰 전문기업입니다. 피아톤은 국내에서 개최된 『2015 제2회 K-디자인 어워드 인터내셔널』에서 프리미엄급 브랜드 피아톤 BT 330 NC 헤드폰이 골드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피아톤은 국내만이 아니라 올해 레드닷과 iF디자인 어워드를 수상을 하면서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올해 K-디자인 어워드 인터내셔널에서 세계 20개국 1038개 작품이 출품돼 그랜드 프라이즈 1개, 골드 3개, 실버 5개, 브론즈 8개 등 총 108개 작품이 위너로 선정되었습니다.



BT 330 NC 개봉기 및 스펙


피아톤의 신제품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BT 330 NC는 요즘 스마트폰에 불고 있는 메탈 트렌드와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BT 330 NC의 언팩한 모습입니다. 블랙과 레드 그리고 메탈이 절묘하게 어울어져 국내외 디자인 수상을 받을 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피아톤의 로고가 파인 구성품 박스가 보입니다,



BT 330 NC는 헤드폰과 사용설명서, 품질보증서, 충전케이블, 유선케이블 그리고 파우치가 있습니다. 블루투스 헤드폰이지만 방전이 될 경우는 유선으로 들으면 됩니다.



블랙과 레드의 강열함 컬러 조합은 피아톤의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BT 330 NC만 사용하고 있지는 않아요. 브랜드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워낙에 강열한 인상을 받았기에 기억하죠. 피아톤의 MS100BA 이어폰도 같은 컬러 조합이었죠,



헤어밴드의 메탈부분이 PHIATON로고와 함께 스타일리쉬한 모습으로 착용시 고급스러움을 더 해 줍니다.



오른쪽 이어패드에 모든 사용버튼이 있는데요. 전원버튼을 누르면 LED에 파랑색불이 켜지면서 ON이되고 한번 더 누르면 LED에 빨강색불이 들어옵니다. 물론 헤드폰에서도 영어이기는 하지만 음성으로 안내가 됩니다. 한국어로 안내가 되면 하는 아쉬움은 있었어요. 볼륨과 음악재생의 버튼은 터치시이 아니고 레버식입니다. 음악을 듣다 전화가 오면 전화 버튼을 눌러 통화를 하면 됩니다. 통화를 끝내려면 한번 더 누르면 됩니다.



왼쪽 이어패드에는 노이즈캔슬링 버튼이 있어요. 오른쪽 이어패드에 있는 볼륨버튼을 1초간 누르면 재생중인 음악이 묵음 처리되고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중지됩니다. 그리고 해드폰을 벗지 않은 상태에도 외부 소리가 들리죠. 외부 소리를 듣기 위해 헤드폰을 벗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겠죠. 다만 NC를 사용하게 되면 배터리 소모량은 100%늘어납니다.



이어패드가 귀를 완전히 덮을 정도는 아닌데요. 이는 스탕ㄹ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일 듯 합니다. 헤어밴드의 쿠션은 적당한 편입니다. 안쪽에는 오즌쪽과 왼쪽을 구분하는 표시가 되어 있어요.



피아톤의 신제품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BT 330 NC는 사용자의 착용감을 위해 실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보편화된 방식입니다.



임피던스 : 32Ω

음압강도 : 98dB

최대허용입력 : 1,000mW

무게 : 200g(코드제외)

최대통신범위 : 10m

통화시간 : NC on 14시간 NC off 29시간

음악재생 : NC on 14시간 NC off 30시간

대기시간 : NC on 29시간 NC off 630시간

완전충전시간 : 3.2시간

가격 : 179,000원 내외



BT 330 NC 착용기


피아톤의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BT 330 NC는 200g위 무게로 착용시 부담이 없었어요. 이어패드가 크지 않아 스포티한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목에 걸때는 좀 답답함이 느껴지기는 했는데요. 장시간 목에 걸고 다닌는게 아니라서 괜찮아요.



머리에 착용을 하고 길이를 조절하면 되갰죠,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길이는 알아서 조절하면 되겠죠. 



빛을 받은 블랙은 흡수해서 더욱 검게 메탈은 빛을 반사해 더욱 밝게 보여 블랙과 레드의 강영한 털러 조합이 주는 분위기와는 또다른 느낌이 들었어요. 



이어패드의 크기에 부담을 느껴 이어폰 타입을 선호하는 분도 있을텐데요, 사이즈에서 느껴지는 모습이 생각과는 좀 다르답니다. 그리고 음질도 차이가 있구요.



BT 330 NC 사용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연동하기 위해서는 오른쪽 이어패드의 Phone버튼을 2초간 누르면 아래와 같이 파랑생과 빨강색LED가 교대로 불이 들어옵니다. 2.5초를 누르면 블루투스가 꺼집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LG G4와 아이폰6에서 연결했습니다. 2대까지 페어링이 되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좋겠죠. 먼저 연결되는 쪽으로 재생이 됩니다.



BT 330 NC으로 KBS Classic 앱을 통해서 클래식을 들었는데요. 부담없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었어요. 대중음악도 괜찮았어요. 피아톤의 새로운 40mm드라이버 덕분인지 고음역대의 선명도가와 베이스가 무난했어요.



최적화된 바이브레이션 시스템으로 피아톤의 음질을 더욱 개선시켜 주었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음질의 변화는 동급의 전 버전을 사용해보지 못해 차이를 느끼기는 어려웠어요.



BT 330 NC의 이어패드가 귀에 맞지만 귀 전체를 덮는 큰 이어패드에 비해서 외부 소음이 들리는데요, 피아톤은 자체 개발한 외부 소음제거 기술과 블루투스를 접목해 외부의 소음을 95%까지 제거해 주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또한 듀얼 마이크를 통한 음성 울림 방지 및 소음 제거 기술로 주변 소음으로부터 사용자의 목소리를 분리해주는 Clear Voice Capture(CVC)기술을 적용해 통화품질이 선명합니다.



위에서도 잠깐 업그블 했지만 헤드폰 배터리가 방전되거나 블루투스 호환이 불가한 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경우에도 유선케이블로 음악 감상을 지속하 수 있어요.



파우치가 있어 사용전후 보관이 쉽습니다. 백팩에 넣고 다닐때 좋겠죠. 좀 더 음역대를 깊게 느끼고 싶은데 휴대성 때문에 망설인 분이라면 고민이 해결될 겁니다.



가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피아톤의 신제품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BT 330 NC로 좋아하는 음약을 들으면서 여유있는 일상을 지내면 좋겠죠.



국내외에서 우수한 디자인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국내 이어폰.헤드폰 전문기업 피아톤은 꾸준히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마니아층을 확보해가고 있습니다, 만족스런 디자인과 사운드를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BT 330 NC의 후기였습니다.


피아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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