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FP협회와 네이버 경제M이 함께하는 금융소비자특별강연회

내 집 마련과 재테크 어떻게 해야 제대로 된 방향일까요. 제로금리시대에 정말 암담한 일입니다. 높은 수익률을 위한 재무설계부터 자산관리는 제쳐 두고라도 내 집 마련과 재테크 조차 해야 하는지도 결정하기 어려운 요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자는 아예 생각하지 않고 단기로 적금을 불입하고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돈이 모이지 않으니까요. 이자가 적다고 손에 쥐고 있으면 오래 가지 않더라구요. 답답하고 방향성을 못 찾는다면 FP Conference 2015 금융소비자특별강연회에 참석해 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자칫하면 세월만 훅~ 가버리고 답답한 노후를 맞이할 지 모릅니다. 지금까지는 독단으로 결정했지만 지금부터는 전문가의 목소리에 귀를 귀 기울이는 게 좋습니다.

재무설계 말은 많이 들어 봤는데

집을 지을 때 설계도 없이 짓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단층이라면 뚝딱~~ 지을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제대로 된 설계도로 지은 집과 비교해 본다면 차이는 극명하겠죠. 자산도 마찬가지랍니다. 재무설계를 통해 같은 자산도 얼마나 효과적으로 설계하느냐에 따라 안정성과 수익성의 편차에도 영향을 미치겠죠.

재무설계는 1969년 미국에서 탄생한 재무설계제도로 50년을 몇 해 앞두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역사가 길죠. 재무설계(Financial Planning)는 각자가 원하는 삶을 실현시키기 위해 현재의 재무상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생애 단계별 목표를 수립하여 소득·지출·저축·투자·보험 등에 대한 실행계획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과정을 말합니다. 국내의 보험상품들도 생애 주기별 관리하는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재무설계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아시겠죠? 그렇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텐데요. 인터넷을 통해 접하는 재무설계 상담 중에는 위험성이 높은 변액으로 유도하는 경향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상담을 받기가 좀 망설여 지는 분도 계실텐데요. FP컨퍼런스 금융소비자특별강연회가 열린다고 하니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그 동안 자신이 알고 있던 부분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FP Conference 2015 금융소비자특별강연회

올해로 벌써 11번째 열리는 행사로 매년 FP협회에서 주관하는 FP 컨퍼런스는 재무설계 전문가를 위한 국내 유일의 교육 및 네트워크 그리고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서 자리를 잡은 듯 해요. 이번 제11회 FP Conference 2015 금융소비자특별강연회는『생존형 자산관리, 똑소리 나는 재무설계 비법』이라는 주제로 금융소비자들에게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