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휴대폰에 자동으로 가입된 핸드폰 보험을 알고 계셨나요. 초반에는 조심스럽게 사용하지만 1년이 넘다 보면 생활기스가 나면서 아무래도 조심성이 없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다가 떨어져서 액정이 파손되면 정말 아찔하죠. 더구나 케이스를 씌워 소중히 사용하던 분이라면 암담해 질 뿐입니다. 꺅~ 소리도 못내고 지켜볼 수 밖에 없죠. 유플러스 고객이라면 액정파손 등으로 수리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비용 부담 때문에 차일피일 미루던 분들에게는 위안이 될 수 있어요. 핸드폰 보험을 가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해당 사항이 없다고 생각 할 텐데요. 그렇지 않아요.~~
유플러스 파손케어: 휴대폰 수리비 지원
유플러스가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2016년2월 ~ 12월까지 LTE 휴대폰을 사용중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랍니다. LTE 휴대폰을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멤버십 포인트 차감없이 등급별로 수리비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올해 말까지 수리비 총액의 20%를 지원하는데요. 금액으로는 3만원까지 지원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횟수에 제한없이 없다는 게 중요한 포인트랍니다. ㅋㅋ 유플러스 파손케어: 휴대폰 수리비 지원 서비스를 모르면 손해겠죠. 여기에 폰케어플러스를 가입했다면 중복수리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 더욱 비용절감이 됩니다.
예를 들어 액정파손이 되어 핸드폰 수리비가 15만원이 되었다면 파손케어플러스에 가입이 되었더라도 본인부담금이 3만원을 내야 하지만 기간 내에 수리를 하면 3만원을 내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
전국 제조사 AS센터 어디서나 가능하지만 문의 전화 후에 방문하는 게 더 좋겠죠. 유플러스 고객 중 휴대폰 파손이 되도 비용 부담으로 수리를 망설였던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겠죠.
파손케어: 휴대폰 수리비 지원 방법
사용중인 휴대폰이 파손되면 바로 수리하면 지원을 받을 수 없어요. 일단 폰안심케어(1644-5108) 센터로 접수를 먼저 해야 합니다. 다음은 AS센터에서 수리를 하면 되죠. 방법은 어렵지 않죠.
대신 영수증과 견적서를 파손 접수일로 부터 30일 이내 문자나 팩스로 폰안심케어 센터로 발송하는 것 까지 해야 마무리가 됩니다. 그래야 유플러스에서 수리비를 지급히겠죠. 지급방식은 다음달 청구 금액에서 할인이 됩니다.
지원금은 등급별로 달라요.
최고 3만원까지 수리비를 지원하는데요. 등급별로 차이가 있어요. 등급이 높을 수록 지원을 더 받는 것은 당연하겠죠.
VVIP/VIP등급 : 수리비의 20%인 3만원
다이아몬드/골드 : 수리비의 20%는 3만원이나 연간한도인 1만5천원 지원
실버/일반 : 수리비의 20%는 3만원이나 연간한도인 1만원 지원
다만 5월에 파손이 되어도 6월에 VIP등급으로 변경된다면 6월에 파손케어: 휴대폰 수리비 지원서비스를 받는 게 유리합니다. 결국 VIP등급으로 변경되는 시점이 올해 안에 가능하다면 미루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죠.
VIP등급은 어떻게 되나?
VIP등급은 어떻게 될까요. U+멤버십 앱을 통해서 확인하거나 유플러스에 문의전화를 하면 알 수 있는데요.멤버십 회원의 전년도 납부요금(기본료 + 국내음성 + 데이터 통화료 +부가서비스) 기준으로 4개 등급 산정이 됩니다. 신규 가입고객은 일반등급이 부여됩니다. 참고로 부가세, 요금 할인 금액, 단말기할부금, 소액결제, 로밍요금, 정보이용료 등 일부 항목은 제외되니 참고 하시구요. 90만원이상 납부를 하면 VIP가 됩니다.
VIP등급이 되면 받는 혜택
VIP등급이 되면 영화, 푸드, 교통의 혜택 중 1가지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는데요. 영화를 선택하면 1달에 2번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어요.
푸드를 선택하면 스타벅스, 탐앤탐스, 파파이스 등에서 커피 또는 버거세트 등등을 무료로 2번 즐길 수 있답니다. 주로 스타벅스를 이용하고 있어요.
교통혜택을 선택하면 T-money 4천원 무료충전을 GS25편의점에서 월 2회할 수 있답니다. 결국 1년에 96,000원 상당의 교통비, 푸드, 영화 등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이러한 혜택은 VIP포인트 10만점에서 차감이 됩니다. 남은 포인트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그리고 이번 처럼 유플러스 파손케어: 휴대폰 수리비 지원 이벤트의 혜택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모두 무료로 지원
스마트폰을 사용 하다 보면 떨어져 액정이 파손되거나 침수 등등으로 인해 휴대폰을 수리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아차하는 순간에 일어나는 일이라 정말 당황스러운 일이죠.
그러나 유플러스 LTE고객이라면 멤버십 포인트 차감 없이 누구나 휴대폰 수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니 다행이죠. 2016년 12월까지 파손케어: 휴대폰 수리비 지원 서비스를 진행하는데요. 휴대폰을 수리하기 전에 폰안심케어 센터(1644-5108)를 통해 파손 접수된 경우에만 수리비 지원금 지급이 가능하고 휴대폰 AS센터(제조사 AS포함)라면 어디든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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