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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시디즈 T50 AIR 장시간 앉아도 허리가 편한 학생의자!! 에어스킨메쉬와 메쉬좌판 속 인체공학

by 핑구야 날자 2016.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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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편한의자 시디즈 T50을 사용한지 벌써 2년이 넘어가는데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시디즈 T50 AIR가 새로 출시가 되었어요. 수험생이 된 막내가 아파트에 있는 도서실로 T50을 가지고 갈 정도로 장시간 공부해도 피로감이 덜 하다고 하네요. 처음엔 목받이가 있어 잠자기 좋아서 그런가 했는데요. 성적이 오르는 것을 보고는 부끄부끄~~ T50 AIR는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이번에는 레드컬러로 주문을 했어요. T50은 블루라 분위기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ㅋㅋ 의자는 오래 앉아서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할때 얼마나 허리를 편안하게 해주는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더불어 통풍성과 함께 디자인도 보게 됩니다.



시디즈 T50 AIR의 디자인


시디즈의자를 흉내 낸 짝퉁제품을 싼맛에 구매한 적이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괜찮은 것 같더니 역시 오래 가지 못하더라구요. 특히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의 허리건강은 바른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의자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부모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시디즈 T50 AIR의 디자인을 먼저 살펴보았어요. 시디즈 T50 AIR는 요추를 받쳐주는 등받이 부분을 중심으로 매끄럽게 빠진 프레임 라인이 좌판의 라인과 이어져 물이 흐르는 듯 안정감을 줍니다.



등받이가 요추에서 어깨부분까지 올라가면서 폭이 넓어져 잠시 쉴때 어께 부분에 좀 더 여유있는 공간을 제공해 줍니다.



좌판도 플래트하지 않고 곡선을 유지해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주면서 허벅지 인사이드를 편안하게 받쳐 줍니다.



T50 AIR의 조절형 팔걸이의 소재가 폭신해서 좋기는 한데요. 시디즈의 T80의 소재와 함께 선택사양 하면 어떨까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폭신한 T50 AIR의 스타일보다는 T80의 팔걸이의 하드한 소재를 선호하거든요. 그리고 팔걸이를 앞쪽으로 손가락 두마디 정도만 더 빼주었으면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T50 AIR은 다른 메쉬의자와 달리 파스텔톤 컬러를 사용해 차분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주어 집중하는데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시디즈 T50 AIR의 주요 소재는 메쉬, PP, 나일론, 플라스틱, STEEL로 되어 있으며 사이즈는 670 * 565 * 1145~1220 mm 입니다.


시디즈 T50 AIR의 신축성의 비밀


의자에 앉게 되면 가장 많이 닿는 부분 중에 하나가 등인데요. 등판의 신축성 여부에 따라서 허리에 피로감이 결정되죠. T50 AIR는 허리를 감싸안은 듯한 편안함과 신축성은 앉아 보는 순간 느낌으로 먼저 알게 됩니다. 보통 의자에 앉자마자 허리에 반동을 주게 되거든요.




시디즈 T50 AIR에 앉아보면 마치 몸에 맞는 옷을 입은 듯 허리와 히프라인을 꼬~옥 안아 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는 시디즈의 오픈프레임이 몸의 압력을 골고루 분산시켜 주는 역할 때문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비밀이 숨어 있었어요.



바로 시디즈 T50 AIR의 좌판과 등판에 적용한 『에어 스킨 메쉬』랍니다. 에어스팀메쉬는 뛰어난 탄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화학 섬유 회사인 미국 듀폰사의 강력한 탄성사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듀폰사의 탄성사는 뛰어난 신축성과 뛰어난 복원력을 가지고 있으며 부드러운 극세사와 질긴 나이론사가 함께 조직되어 편안함을 줍니다. 여기에 통기성이 좋아 오래 앉아 있어도 땀이 차지 않아요. 그래서 장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집중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예전에는 엉덩이에 땀이 차서 옷을 잡아 바람을 만들면서 쉬던 생각이 나는군요.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점수는 엉덩이가 만든다』라고 말을 하지만 말고 땀이 차지 않는 통기성이 좋은 의자를 사주는게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실험을 통해서 확인된 쾌적함과 체압 분산력


시디즈 T50 AIR을 통해 과연 의자에 앉았을 때 시디즈의 메쉬의자와 일반 페브릭 의자의 체압 분산력과 온도의 변환는 어떤 차이를 보일까요. 실험을 통한 결과는 좌판 메쉬의자가 1.63˚ 낮게 나왔습니다. 의자에 앉은지 15분만의 결과로 장시간 측정을 한다면 좀 더 차이가 있을 수 있겠죠.



보통 독서를 하거나 일에 집중하게 되면 포워딩자세로 취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포워딩자세에서 얼마나 체압이 고르게 분산되는지 시디즈 T50 AIR와 일반 좌판 메쉬의자와 비교한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시디즈 T50 AIR가 체압분산력이 훨씬 좋게 나왔어요.



참고로 시디즈 T50 AIR(TN520HLDA)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좌판커버 액세서리가 있는데요.



컬러는 4종으로 원하는 스타일로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가을과 겨울 그리고 초봄에 이용하면 좋겠네요.


시디즈 T50 AIR 누가 사용하면 좋을까?


시디즈 T50 AIR가 미국의 세계 최대 규모의 화학 섬유 회사인 듀폰사의 강력한 탄성사를 적용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신축성과 뛰어난 복원력으로 출시되었는데요. 오래 앉아 있어도 허리가 편할 뿐 만 아니라 통풍이 잘되어 펀안한 좍좌감을 유지시켜 주었습니다.



시디즈 T50 AIR의 신축성, 탄력성, 뛰어난 복원력 그리고 통기성 덕분에 사무의자, 컴퓨터의자, 학생의자 등등으로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특히 장시간 공부하는 수험생을 위한 학생의자를 비롯해 행정업무 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등 비교적 오래 앉아 업무를 보는 분들에게도 적합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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