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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통화가 되면서 얇고 가벼운 최신 태블릿 G Pad IV 8.0 FHD LTE의 특징은?

by 핑구야 날자 2017.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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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최신 태블릿 G Pad IV 8.0 FHD LTE를 출시하였습니다. 최근 옥자가 넷플릿스를 통해 개봉이 되면서 엔터테인먼트 시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LG전자의 5번째 태블릿 G Pad IV 8.0 FHD LTE는 8인치의 대화면으로 동영상과 영화를 비롯해 엔터테인먼트에 더욱 유리한 포지셔닝을 잡아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사실 한 동안 태블릿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다소 멀어지기는 했지만 태블릿을 통한 넷플릭스의 가입자 비율이 10%가 되어 여전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7월4일에 LG유플러스를 통해 선보이게 되는 G Pad IV 8.0 FHD LTE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G Pad IV 8.0 FHD LTE 스펙


LG 태블릿 G Pad IV 8.0 FHD LTE의 가장 특 특징은 290g의 가벼운 무게와 6.9mm의 얇은 두께입니다. 통신도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부담없는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기 : 216.2 x 127.0 x 6.9 mm

무게 : 290g

색상 : 다크브라운

네트워크 : LTE, Wi-Fi 802.11 a/b/g/n/ac, 2.4G/5GHz

칩셋 : Snapdragon™ 435 (옥타코어 1.4GHz)

디스플레이 : 8.0인치 FHD IPS (1920x1200)

카메라 : 5MP(후면) / 5MP(전면)

배터리 : 3,000mAh

메모리 : 2GB RAM,32GB ROM, micro SD카드 슬롯 (최대 2TB까지확장가능)

운영체제 : Android 7.0

연결성 : Bluetooth 4.2, GPS, micro USB, Miracast

기타 : 보기편한모드, 듀얼윈도우, 노크온/노크코드, 플러스팩(82,000원, 별매)

출시가 :352,000원


G Pad IV 8.0 FHD LTE의 특징


태블릿도 휴대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크기나 두께도 상당히 민감한 부분인데요. LG전자은 LG유플러스 전용으로 출시하는 G Pad IV 8.0 FHD LTE의 무게를 290g으로 콜라캔 1개와 비슷합니다.



그래서 여성 사용자들은 8인치의 넓은 화면으로 쇼핑을 하거나 영화를 보는 등 사용성을 최대한 부담을 줄여 누릴 수 있을 겁니다. 사이즈도 216.2 x 127 x 6.9 mm로 핸드백이나 파우치에 넣고 다닐 수 있어 휴대성도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G패드4의 화면 비율이 16:10이라 가로로 돌리면 영화, 인터넷 강의 등 동영상 감상에 제격이라 인강이나 학습에도 좋은 도구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조금 무리를 하면 양복 상의 안주머니에 넣는 것도 가능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부담이 됩니다.


G Pad IV 8.0 FHD LTE는 풀HD의 고해상도로 작은 글씨도 선명하게 읽을 수 있어 학습도구나 쇼핑을 할 때도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IPS를 사용하기 때문에 컬러가 자연스럽고 시야각이 넓어 친구와 함께 옆에서 봐도 뛰어난 화질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G패드4는 뷰어로서의 기능이외에도 LTE 통신모듈을 탑재했기 대문에 통화도 가능하고 WiFi가 되지 않는 곳에서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어요.


그 밖에 다양한 편의기능을 통해 더욱 사용성을 높여 주었습니다. 장시간 태블릿을 사용하는 분들을 위해 『보기 편한 모드』를 적용했으며 유측의 Q버튼으로 편하게 블루라이트 차단율을 4단계로 조절해 눈의 피로도를 낮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듀알 윈도우 기능으로 8인치 대화면은 4인치로 나누어 한 화면에서 서로 다른 2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LG 스마트폰에서 인기 있는 노크 코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LG스마트월드에서 플러스 팩을 82,000원에 구매해서 거치대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외장 배터리, 스피커, USB 포트 등으로 디양하고 개성넘치는 멀티미디어 환경을 구축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한 동안 LG전자가 태블릿을 선보이지 않아 궁금했는데 다행이네요. 8인치 대화면 넷플릭스를 통해 최신 개봉영화 옥자를 보면서 통화도 하고 일상에서 인터넷이나 동영상을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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