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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는 핑구

불새의 유혹에 차를 멈추다. 그리고 야밤에 만나 여유를 찾는...

by 핑구야 날자 2009.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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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하면서 쏟아지는 댓글에 일일히 방문확인을 하고 친절이 답글을 다시며 오지 않으시는 이웃을 관리하고
블로그 주제가 고갈이 되면 이리저리 배회하는 열혈 블로거 여러분!!
오늘도 늦은 밤까지 다크써클을 훈장 삼아 가족의 온갖 박해에도 블구하고 나를 알아주고 찾아오는 손님 맞이하는
기쁨으로 1박2일이 되서야 잠자리에 들고, 잠자리에서도 그 생각하다가 잠이 들어 버리는 하루하루입니다.

저녁 노을이 질 때면 자연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그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몇일전에 운전중에 만난 아름다운 모습을 아내에게 부탁해 찍은 한 컷을 올립니다. 
힘겹게 달려온 블로거 여러분께 잠시 휴식의 여유을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저의 충정심을 헛 웃음으로 또 낚였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스트레스 해소 하시라고 어줍지 않은 그림을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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