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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스마트워치 LG워치 스타일 다시 사용한 이유와 구글 음성비서(OK google) 사용방법은?

by 핑구야 날자 2017.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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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스마트워치 중에 LG워치 스타일을 다시 차고 다니게 된 이유가 생겼어요. LG스마트워치 LG스타일로 구글 음성비서(OK google) 사용방법도 참고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출시일을 알두고 있는 애플의 최신 스마트워치 애플워치3나 기어S3 프론티어와 기어S3 클랙식 모두의 단점은 배터리 사용시간입니다. 차이라면 어느 스마트워치가 좀 더 오래 사용하느냐의 차이인데요. 아마도 LG워치 스타일이 가장 짧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일 정도 사용하거든요. 매트릭스의 파워워치처럼 체온으로 충전이 가능하다면 정말 좋을 텐데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LG스마트워치 스타일을 다시 차게 된 이유가 몇 가지 있어요.



LG스마트워치 스타일을 다시 찾게 된 이유


최신 LG스마트워치로 LG워치 스포츠 LTE와 LG워치 스타일이 함께 출시가 되었는데요. LG워치 스포츠LTE는 남성향이 강하고 LG워치 스타일은 상대적으로 여성향이 강하다는 인식이 있었어요.



▲ LG워치 스포츠


그런데 LG워치 스타일이 10.79mm의 얇은 두께와 46g의 가벼운 무게 그리고 1.203인치의 적당한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여성향이라기 보다는 패셔너블란 디자인이 성별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게 했어요.



기존에 배터리타임이 오래가서 착용했던 밴드는 스마트폰과의 연결성이 떨어져 재 연결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오래가는 배터리 타임에 대한 미련은 있지만 활용성 때문에 ㅠㅠ



LG워치 스타일은 240mAh의 배터리 용량이 아쉽지만 현재로서는 용량이 더 큰 배터리를 사용하면 두꺼워 지게 되거든요. 두툼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은 오히려 좋아하겠지만 ㅋㅋ



스마트폰과 연동해 전화나 메세지를 구글 음성비서(OK google)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주변에 소음이 많으면 잘 안될 수도 있지만 이는 다른 음성서비스도 마찬가지니 현재로서는 도리가 없습니다.



구글 음성비서(OK google) 사용방법


LG워치 스타일로 구글 음성비서(OK google) 사용방법은 어떨까요. 스마트폰에 『Android Wear』를 설치하고 OK Google를 여러차례 불러보고 뭐야~~ 하는 분이 혹시 계실까요?



LG워치 스타일의 화면이 켜지면 용두를 3초 정도 길게 눌러보세요. 그럼 『지금 말하세요』라고 화면에 안내 글자가 나타납니다. 그럼 원하는 명령어를 내리면 됩니다. 그런데 매번 그렇게 사용할 수 없죠.



구글 음성비서 화면이 나오면 화면을 아래로 내려 설정에서 OK google 감지를 설정하면 화면이 나타난 상태에서 OK Google를 불러 보시면 음성비서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어요.



전화, 메세지 등등을 보낼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에 등록된 이름으로 전화를 하라고 말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홍길동에게 전화해』라고 하면 됩니다. 이때 전화번호가 복수개로 저장이 되어 있으면 선택을 하라고 뜹니다. 따라서 자주 거는 전화번호는 1개만 저장하고 다른 번호는 다르게 저장을 하면 됩니다.



가끔 까꿍길순이라고 전화번호명을 저장해 놓고 길순에게 전화해라고 하면 비슷한 이름 중에 선택하라고 나타나거나 못찾고 웹으로 조회하여 정보를 열람하게 합니다. 이 부분을 착각하는 분들이 간혹 있더라구요.



배터리타임 좀 더 오래 사용하려면


엘지스마트워치 LG워치 스타일의 배터리 타임을 좀 더 길게 가져가려면 불필요한 알람을 받지 않도록 하는게 좋겠죠. 스마트폰에 설치한 『Android Wear』앱에서 설정 > 앱알림 차단에서 하단의 +를 누릅니다.



페이스북이나 기타 앱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럼 알림을 위해 진동을 조금이라도 줄여 배터리 타임을 좀 더 오래 갈 수 있겠죠.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내리면 설정아이콘이나 워치아이콘이 나타나는데요. 업데이트 상황에 따라 다르게 표시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좌측의 아이콘을 눌러서 시계 아이콘을 누르면 용두를 눌러야 화면이 보이게 됩니다. 그럼 손목을 들어 올리면 켜지는 기능이 작동되지 않죠. 한번 더 누르면 반대의 경우가 되겠죠.



밝기를 자동으로 하는 것 보다는 3 정도로 맞춰주면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겠죠.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용두를 눌러 화면을 보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은 것 같아요, 스마트폰처럼 매일 매일 충전을 한다고 생각하고 사용하는게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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