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9이 출시되면서 내세운 슈퍼슬로우모션이나 AR이모지 등의 기능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았던 기능은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갤럭시S9 카메라의 번역기능입니다.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가장 기대되는 갤럭시S9의 기능 중에 하나라 소개할까 합니다. LG전자는 실시간 번역이 되는 LG 톤플러스를 MWC2018에서 시연을 해 깜짝 놀랐는데요. 구글번역기를 통해 번역을 활용해서 해외여행시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이나 헤드셋 등으로 번역이 되는 기능은 늘 관심을 두고 있답니다. 번역이 되는 갤럭시S9 카메라의 모습을 동영상으로도 촬영했으니 참고하시구요.
갤럭시S9의 후면카메라의 모습으로 듀얼렌즈가 아니라 처음 볼 때 부터 일단 아쉬웠습니다. 물론 갤럭시S9플러스가 듀얼카메라를 제공하기는 하지만요.
갤럭시S9이 공개 되기 전 발표한 티저영상을 통해서 카메라기능에 대해 강조를 하기도 했는데요. 역시 MWC2018현장에서도 980p 슈퍼슬로우모션과 AR이모지 기능 등을 강조하였습니다.
AR이모지는 전면카메라로 셀카를 촬영해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교체하여 자신만의 아바타 캐릭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동물캐릭터로 교체할 수도 있습니다. SMS, SNS로 전송할 수도 있도 배경화면과 잠금화면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기능은 번역기능이 되는 갤럭시S9 카메라입니다. MWC2018현장에서 도난방지끈에 연결되어 있어 영어로 된 자료에 접급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영문으로 표기된 갤럭시S9 스펙을 활용해 보았어요. 지금 생각하면 옆에 있는 갤럭시S9으로 영문 웹페이지에 연결해 테스트해 볼 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상단에서 AUTO로 설정하면 번역 대상 언어는 자동으로 체크합니다. 그리고 번연되어 질 언어는 당연 KOPREAN ㅋㅋ 갤럭시S9 카메라를 갖다대자 하늘색 원이 분석을 하면서 잠시 후에 번역~~ Galaxy S9+를 갤럭시S9+로 번역~~ 성공 ㅋㅋ
그러나 카메라의 각도에 조금은 예민한 편이었지만 아래 동영상에서는 작은 영문도 번역이 잘 되었습니다. 아쉬운점은 번역 속도가 좀 더 빨랐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문장 번역도 마찬가지로 가능합니다.
일반 스마트폰도 앱을 이용해 쉽게 사용
사용하고 있는 일반 스마트폰에 구글번역기나 네이버의 파파고 앱를 설치해서 이용해면 카메라로 번역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갤럭시S9 카메라의 번역기능이 좀 더 접근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통신상태에 따라 활용도에 차이는 있지만 카메라, 필기(텍스트입력, 손글씨입력), 대화, 음성 번역 기능을 제공하는 구글번역기 앱이 더 활용도가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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