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9 출시일을 기다리는 이유는 아무래도 갤럭시S9과 갤럭시S9 플러스가 기대 만큼 많은 변화가 없었기 때문일 텐데요. 그렇다면 갤럭시노트9은 어떤 기능과 스펙을 갖게 될까요. 상향평준화 된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에서 살아 남는 것은 256GB의 내장 메모리를 통한 가격 싸움만 남았을까요. 특별히 최신 스마트폰으로 바꿔야 할 이유를 못 찾는 사용자들을 유혹할 만한 기능은 더 이상 없을까요. 이러한 부분은 얼리어답터와 스마트폰 교체를 준비하는 사용자들에게 늘 관심사죠. 삼성의 입장에서도 여간 고민거리가 아닐 텐데요. 과연 갤럭시노트9은 어떤 모습으로 출시일에 나타나게 될 지 예상해 보았습니다.
갤럭시노트9 출시일과 가격
현재 전해지는 소식에 의하면 갤럭시노트9의 출시일은 2018년 8월말에 언팩행사를 통해 선 보이고 9월 중순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갤러시노트 출시일이 앞당겨 질 것이라고 예상하는 해외IT매체도 있는데요. 이는 걀럭시S9과 갤럭시S9플러스가 소비자들에게 예상만큼의 반응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갤럭시노트9의 가격은 갤럭시노트8 보다는 낮게 책정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갤럭시S9플러스 시준으로 64GB 출고가 1,056,000원 구리고 256GB 출고가 1,155,000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노트9의 기대되는 기능과 스펙
삼성은 최근 소식에 따르면 여러개의 스크린 솔루션을 테스트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테스트를 통해서 배터리의 용량을 더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배터리 용량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니까요.
최근 출시한 중국 스마트폰 비보21은 디스플레이 지문센서처럼 갤럭시노트9도 스크린 스캐너를 통한 전면 디스플레이에 지문인식 센서를 적용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물론 아이폰에 아직 적용하지 않은 부분이 삼성을 멈칫하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전면 디스플레이 대신 스크린 점유율을 더욱 높게 끌러 올려 베젤리스 디자인을 보여 주게 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아이폰X의 노치디자인은 삼성의 입장에서는 신경이 쓰이는 부분일테니 말이죠. 더구나 LG전자의 LG G7도 노치디자인을 적용한 모습이 노출되기도 했으니 말이죠.
삼성은 구부러지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는 대신 『Metal 12』라는 상표를 통해 강력하고 가벼운 소재를 갤럭시노트9에 적용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갤럭시S9플러스나 갤럭시노트8의 무게가 경쟁사 프리미엄 폰보나 무겁기 때문입니다.
갤럭시노트9의 스펙은 커브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S펜 스타일러스는 기본이고 최소 6GB램과 내부 저장 메모리는 128GB을 기본으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는 기본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이 되겠죠. 그리고 AP는 스냅드래곤 845 또는 엑시노트 9810을 탑재하겠죠.
스피커의 위치에 대한 변화도 예상이 됩니다. 풀스크린으로 동영상을 비롯한 다양한 영상을 접하게 되는데요. 사운드는 전방에 하나 그리고 밑면에 하나가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어 서라운드를 제대로 느낄 수 없죠. 최근 소니가 발표한 엑스페리아 XZ2가 전면에 2개의 스피커를 장착한 이유도 바로 이런 이유랍니다.
현재까지 빅스비는 제대로 주목을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구글 어시스턴트와 시리와 비교해 보면 당장 알 수 있는 일이죠. 그리고 사이드에 버튼으로 별도로 빼 놓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빅스비2.0의 예상 런처를 통해 기대를 해 봅니다.
얼굴인식 기능의 개선도 필요해 보입니다. 일부에서 보안성에 대한 의눔읋 제기하고 있기 때문에 페이스ID가 좀 더 고도화되어 출시되겠죠,
개인적으로는 갤럭시노트9에 인공지능을 추가해 더욱 효율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용량의 획기적인 개선도 늘 주문을 하고 있지만 쉽지 않네요, 이번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9과 아이폰X 후속모델의 경쟁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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