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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독일 오디오 명가 젠하이저 블루투스 이어폰 CX6.00BT의 매력과 아쉬움!! 오히려 CX7.00BT가 더 끌려

by 핑구야 날자 2018.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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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 CX6.00BT은 독일 오디오 명가 젠하이저의 최신 모델입니다. 넥밴드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은 국내의 경우 LG전자의 톤플러스가 대중화를 이끌었는데요. 젠하이저 블루투스 이어폰 CX6.00BT도 역시 넥밴드 타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음질은 아무래도 유선과는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별 차이를 못 느끼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단순 블루투스 이어폰보다는 동시통역이 되는 블루투스 이어폰에 관심을 갖고 있어 CX6.00BT는 그닥~~ 그래도 독일 오디오 명가 젠하이저의 블루투스 이어폰이라 한번 더 보게 되는 것은 있어요.



블루투스 이어폰의 다양한 넥밴드 스타일


넥밴드 타입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고 착용만 할 때는 한쪽으로 치우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도 넥밴트 타입이라 목에서 빠지는 경우는 없었던 것 같아요.



▲ LG톤플러스 프리(HBS-F110)


LG전자의 넥밴트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 LG톤플러스 프리(HBS-F110)의 경우는 넥밴드타입은 물론 코드리스 이어폰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셋을 넥밴드에 장착할 수 있어 사용 중에 분실이 우려되는 코드리스 이어폰의 아쉬운 점을 보완하기도 했습니다.


▲ 소니 WI-1000X


소니의 W1-1000X는 넥밴드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에 노이즈캔슬링을 적용해 좀 더 음악에 몰입을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젠하이저의 블루투스 이어폰 CX6.00BT보다는 CX7.00BT가 오히려 더 안정감을 주는 게 사실입니다. 스타일이 소니의 WI-1000X와 스타일이 비슷하네요.


젠하이저 블루투스 이어폰 CX6.00BT


타사의 넥밴드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에 비해 차별성은 역시 14g의 초경량의 무게가 착용시 부담이 적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CX6.00BT의 구성품을 보면 CX6.00BT 이어폰과 케이스, 충전 케이블, 이어팁 대중소 그리고 사용설명서로 되어 있습니다.


▲ 수디오 블루투스 이어폰 바사블라


CX6.00BT의 무게와 같은 14g의 블루투스 이어폰으로는 수디오의 바사블라가 있어요. 바사블라는 가죽 수납케이스까지 제공이 되어 CX6.00BT의 하드케이스보다는 보관이 용이하답니다.



CX6.00BT는 커널형 이어버드가 장착되었으며 젠하이저의 독보적인 스피커 시스템이 내장되어 더욱 강화된 베이스와 깨끗하고 디테일한 음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유선 이어폰과 비교하는 분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블루투스 4.2와 퀄컴의 저지연 코덱인 apt-X™ LL(Low Latency) 등의 최신 기술이 적용하여 끊김없이 무선으로 전송되는 오디오와 영상의 싱크가 완벽하게 일치해 게임의 플레이나 비디오를 시청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외에도 태블릿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추가로 사용하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그래서 2대의 디바이스에 연결되는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독일 오디오 명가 젠하이저의 CX6.00BT도 2대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멀티페어링 기능을 제공합니다.



소니의 WI-1000X과는 다르지만 마이크에는 CVC(Clear Voice Capture)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적용되어 이동 중에도 깨끗한 음질을 사용할 수 있고 3자 통화 기능과 배터리의 상태도 음성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독일 오디오 명가 젠하이저 블루투스 이어폰 CX6.00BT는 14g의 초경량 무게지만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하여 불안을 해소시켰습니다. 한 번의 완충(1시간30분)으로 6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10분 충전으로 2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고속 충전기능도 지원합니다.



젠하이저의 블루투스 이어폰 CX6.00BT의 가격은 13만9000원으로 가격적인 부담은 크지 않으며 깨끗하고 풍부한 음질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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