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BO 포스트 시즌 넥센 야구 경기 직관 하러 인천 문학경기장에 다녀왔어요.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포스트시즌 직관을 위해 아침 일찍 일어 났는데 헐~ 비가 오는 거 있죠. 그래도 다행히 비가 그쳐 기분이 좋게 출발했어요. 2시 경기라 좀 서둘러 나가면서 스마트폰 배터리 확인~ 혹시 직관 중에 놓친 득점 장면을 놓치면 다시 보기도 필요하고 외야석이라 포지션별로 디테일하게 보기 위해서는 유플러스 프로야구 앱이 필요하거든요. 두산을 응원하고 있지만 기회가 되어 넥센 경기를 보게 되었어요. 간만에 야구 직관을 위해 구장에서 함성 소리가 마냥 설레이게 하는 거 있죠.
야구는 직관이지
인천 문학경기장은 주차시설이 잘 되어 있고 주차비도 2000원으로 저렴해서 좋더라구요. 일찍 출발했지만 주차장 진입에서 시간이 지체 되어버렸어요. ㅠㅠ
그래도 예상 보다 빨리 주차를 하고 야구 직관을 위해 입장권을 발부 받았어요. 제일 먼저 도착을 했거든요. ㅋㅋ 역시 2018 KBO 포스트 시즌이라 그런지 표가 남느냐고 물어 보는 아저씨들이 생각 이상으로 많았어요.
외야석에서 빈자리를 찾아 봤지만 결국 ㅠㅠ 그나마 난간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어요. 드디어 시작~~ 응원하는 펜들의 함성 소리가 더욱 들 뜨게 했어요. 넥센이 선취점을 얻으면서 기분 좋게 출발을 했어요.
외야석이라도 좋은 이유
역시 외야석이라 야구 직관을 만족스럽게 할 수가 없었지만 넥센이 초반에 경기가 잘 풀려 기분이 좋았어요.
자리에 앉지 못하고 경기를 보다 보니 외야석이라 거리도 멀고 직관에 집중하지 못하고 놓치게 되는 거 있죠. 하지만 유플러스 프로야구 앱이 있다면 걱정없이 직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2018 KBO 포스트 시즌을 더 즐겁게 보는 방법은 유플러스 프로야구 앱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득점 장면 다시보기, 포지션별 영상, 방금 던진공 보기 등등 다양한 기능으로 외야석에서 선수들과 함께 뛰는 듯 한 느낌으로 관전을 할 수 있어 좋아요.
야구 경기를 보면서 치킨을 먹거나 메세지를 확인하는 순간 안타 치는 순간을 놓칠 수 있는데요. TV로 실시간 중계를 보면 가능하지만 직관에서는 어렵잖아요. 넥센이 첫 안타를 치는 순간을 외야에서는 자세히 볼 수 없기도 하구요.
긴박하게 돌아가는 각 포지션별 상황을 유플러스 프로야구앱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다이나믹하게 직관을 할 수 있죠.
그런데 1루 주자가 2루로 달리면서 무슨 문제가 생겼는지 관중석이 들썩들썩~~ 계속 유플러스 프로야구 앱의 포지션별 영상에서 외야에서 보기를 눌려 봤어요.
2루 베이스에서 주자가 약간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였어요. 외야에서도 실시간으로 바로 앞에서 보는 듯한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 직관이 더욱 재미있는 거 있죠.
1루 쪽에서 덕아웃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선수가 걱정 되는 듯 바라보는 넥센 감독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U+ 프로야구 이벤트로 노트북까지
야구 직관하면서 계속 스마트폰으로만 경기를 볼 수는 없겠죠. 간만에 시원한 구장에서 마음껏 응원을 하면서 일상을 잊을 수 있어 좋았어요.
막간을 이용해서 유플러스 프로야구 앱에서 포스트시즌에서 포지션별 영상 보고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서 응모도 했어요. 유플러스 프로야구 앱을 타 통신사 고객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이벤트는 유플러스 고객만 참여가 가능해요.
U+ 프로야구 이벤트는 유플러스 프로야구 앱의 이벤트 화면에서 경품을 받을 간단한 개인 정보 입력을 합니다. 그리고 U+프로야구에서 생중계 시청 시, 포지션별 영상만 보면 됩니다. 자동으로 응모가 되거든요. 경품은 LG올뉴그램 2명, 프로야구 유니폼 20명(팀 선택 가능),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00명 입니다. 이벤트 기간은 2018.10.16(화) ~ 2018.11.12(월)이구요. 당첨자 발표는 2018.11.20(화)이니 꼭 기억해 두세요.
유플러스 프로야구 앱의 다양한 기능
넥센이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어요. 선취점이 경기 분위기를 좋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데요.
외야석에서 직관의 분위기도 즐기면서 유플러스 프로야구 앱을 통해 경기도 생생하게 볼 수 있으니 야구팬이라면 이보다 좋은 천국이 있을까요?
방금 던진 공도 유플러스 프로야구 앱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직관이 더 재미있는데요. 방금 던진공 보기를 통해 켈리가 던진 150km/h의 직구를 받아치는 모습을 포수의 위치에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득점 장면은 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데요. 유플러스 프로야구 앱에서 득점장면 다시보기를 누르면 넥센의 선취점 장면을 바로 볼 수 있었어요.
유플러스 프로야구 앱은 득점장면 다시보기, 포지션별 영상 그리고 방금 던진공 보기 기능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이 제공되는데요. 동시시청, 멀티윈도우, U+ TV, 화질, 화면 비율, 화면 고정 등등을 선택해 활용하면 더 재미있어요.
프로야구는 다른 팀의 경기 결과도 참 중요한데요. 집에서는 TV로 동시 시청을 하기도 하지만 직관하면서는 쉽지 않은데요. 이럴 때는 유플러스 프로야구 앱으로 동시시청 기능을 사용하면 간단히 해결이 된답니다.
그리고 멀티윈도우 기능이 가능하기 때문에 야구 직관을 하면서도 웹서핑이나 기타 다른 일을 할 수도 있어요. 유플러스 프로야구 앱이 없었다면 아쉬운 부분이 많았겠죠.
요즘에 최신 스마트폰들이 6인치대로 출시가 되고 있어 터치 잠금 상태로 하고 화면을 꽉 채워서 보면 더 재미있어요.
직관을 하는 것 처럼
아침에 비가 와서 그런지 춥기도 하고 외야석에서 직관하려니 다리도 아프고 출출해서 컵라면이라도 먹어야 힘이 날 것 같았어요. 자리도 못 잡았으니 말이죠.
따끈한 컵라면 국물이 목젖을 타고 챠르르~~ 유플러스 프로야구 앱으로 경기를 놓치지 않고 계속 볼 수 있으니 안심하고 후루룩 쩝쩝~~ ㅋㅋ
넥센이 선취점을 얻었지만 3회에 동점을 내주고 5회에 역전 그리고 6회에는 2점을 내주면서 분위기가 영~~ 하늘을 보니 구름이 심상치 않아서 문학경기장을 나왔어요.
30일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넥센은 반등의 기회를 노려야 하는 입장인데요. 박병호가 침묵을 깨고 제 값을 해주는 것이 관건인 것 같아요. 얼떨결에 두산펜이면서 넥센을 응원하러 가게 되었는데요. 그래도 직관으로 응원했던 인연도 있으니 유플러스 프로야구 앱으로 넥센의 플레이오프 3차전을 응원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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