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는 의류 브랜드인데요. 2019년 스파오에 매출을 주목하게 된 이유가 있는데요. 스파오는 누가 리드하느냐에 따라서 기업의 성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 주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고객과 소통하고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이라는 것을 스파오가 제대로 보여 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불어 이랜드의 아르바이트 관련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규정과 함께 확실히 개선된 모습을 보여 주는 것도 게을리 해서는 않될 것입니다. 스파오를 통한 이랜드의 달라진 모습은 이러한 연장선 상의 결과로 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그럼 스파오의 놀라운 매출에 대해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스파오의 2018년 히트
스파오는 2018년에 어떤 결과를 냈을까 보다는 어떻게 결과가 만들어졌는지가 더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일단 매출 현황의 일부분을 보면 해리포터 콜라보레이션이 2018년도에 소개되면서 2시간만에 완판되었다는 소식을 아시는 분들은 아실텐데요.
그 이후 짱구 콜라보레이션도 1차부터 6차 까지 70%정도가 완판이 되면서 해리포터 콜라보레이션의 완판이 우연이 아님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김혜자 콜라보레이션이 2개월만에 80억의 매출을 올렸다고 하니 놀라운 일이죠.
또한 핀과 제이크 어드벤처 타임은 4개 배장 만화 속 왕국으로 연출을 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면서 3일에 10억의 매출을 올리는 기염을 토해 내었습니다.
스파오의 성공요인은 무엇일까?
역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기획에 있습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판매해야 당연히 많이 팔릴 학률도 높아지겠죠.
물론 소비자의 니즈와 함께 온라인 마케팅을 제대로 활용을 했기 때문입니다. 버즈량이 많은 키워드를 활용해 온라인 마케팅을 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했을까요. SNS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디자인 선호도 조사도 디테일하게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마니아층을 공략해 그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적용하고 집중을 했다고 하니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2019년 변화하는 이랜드 기대해도 될까?
2018년 스파오의 매출을 통해 2019년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위에서 언급한 내용만으로도 이래드를 기대가 될까요. 여기에는 또 하나 비밀병기가 있었답니다.
파격적인 인사입니다. 2019년에 이랜드는 파격 인사를 단행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30대와 40대의 참신한 CEO를 대거 발탁하여 계열사를 독립시킨 것입니다.
이랜드는 경영 체제 강화를 통한 역발상의 혁신을 과감히 단행함으로써 새로운 미래성장의 동력을 준비한 셈입니다. 여기서 계열사를 독립시킨 것이 중요하겠죠.
2019년에는 새롭고 파격적인 젊은 CEO의 발탁으로 이랜드가 독립경영 체제 강화에 힘을 받게 되어 더욱 기대가 됩니;다. 또한 2018년 폭발적인 매출을 이끈 스파오 콜라보레이션도 이랜드의 변화를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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