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잠시라도 내려 놓고 대구 이월드 축제를 즐겨 보시는 것은 어떨가요. LG V40 ThinQ, 아이폰X 그리고 갤럭시노트9을 놓고 비교하느라 고민하시는 분도 사전예약이 끝났으니 잠시 미루고 겨울축제와 연탄나눔으로 훈훈하게 보낼 수 있는 대구 이월드 축제로 함께 사는 여유를 누리시면 어떨까요. 대구와 대구 인근에 사시는 분들은 좋겠네요. 서울 경기에서도 일정을 잡고 여행 삼아 가보는 것도 고민해 볼만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랜드의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가 11월3일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했습니다. 좀 더 일찍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도 있겠죠.
대구의 관광 명소 이월드
이랜드의 대구 이월드는 1995년 3월 28일 개장하였습니다. 현재 이랜드그룹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하루 평균 약 9,000명이 찾을 정도로 대구시 주요 관광 명소 중 하나랍니다.
대구 이랜드에는 향후 워터파크 스파월드가 생길 예정이라고 하니 대구시민과 인근 시민들이 더욱 많이 찾을 것 같아요. 이랜드는 1995년 개장 이후 매년 3만 명의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초청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대구에서 오래 사시던 분들은 이랜드의 이월드를 우방타워나 우방랜드를 기억하고 있기도 합니다. 지금은 왠만한 대구 지역 분들이 평균 2번 이상은 이월드를 찾고 있어 이제는 이월드로 기억하는 분들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벌써 시작
제 6회 이월드 별빛축제가 11월17일(토)부터 12월31일(월)까지 대구 이월드에서 『1000만송이 별빛 플라워 가든 꽃의 여왕』이라는 주제로 열리게 됩니다.
꽃의여왕답게 1000만 송이 별빛 플라워가든을 압도하는 아름다움으로 자태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해의 길이가 짧아져 오후 5시 정도에 가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으면 정말 멋지게 나올 것 같지 않나요.
아쉽게도 접등식은 11월3일에 끝났지만 제6회 별빛축제는 12월31일까지 계속 열리고 있으니 방학하면 여행코스로 그만일 것 같아요. 동화같은 이랜드의 이월드 축제에서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연인들에게는 달콤한 사랑의 추억를 그리고 부부에게는 설레였던 신혼의 느낌을 나눌 수 있겠죠.
물론 낮에 이월드 축제로 볼거리가 많고 특히 스마트폰 카메라가 좋지 않을 분들은 오히려 밤보다는 낮이 더 좋을 겁니다. ㅋㅋ
와우~~ 스마트폰 내려 놓고 대구 이월드 축제로 라고 말씀 드렸는데요. 대구 이월드축제의 야경을 눈으로만 보기에는 너무 아깝네요. 스마트폰 꼭 챙겨가시구요. 대신 사진이아 동영상 촬영하는 용도 이외에 웹서핑이나 웹툰 그리고 모바일 게임은 하기 있기 없기~~ 없기~~
겨울축제와 함께 이랜드의 훈훈한 나눔
이랜드의 나눔경영 소식을 간간히 들려 드리면서 느끼는 것인데요. 그냥 기부로 마음을 전하는 것보다는 착한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면서 기부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구 이월드에서 열리고 있는 『1000만송이 별빛 플라워 가든 꽃의 여왕』 겨울축제를 즐기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부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작은 정성으로 기부를 하시면 기부한 금액 만큼 이랜드 재단이 두배 메칭 지원을 합니다.
착한 소비에 참여하는 고객의 기부와 이랜드의 기부가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연탄나눔』으로 온정을 함께 나누게 됩니다. 이미 11우러3일에 열린 트리점등식에서 방문객 1명당 연탄1장을 산타의 이름으로 대구 경북 지역 어려운 이웃에 기부를 했으며 대구지역 소외 이웃 200여명을 무료 초청해서 트리의 불을 함께 밝혀 더욱 의미있는 점등식을 하였습니다.
10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
11월 대구 이월드의 겨울축제가 열리기 전인 10월에는 이랜드가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KBS,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사회공헌 분야 최고의 상으로 2017년 11월부터 올해 9월까지 활동을 평가 받은 것이 랍니다.
정부에서 상을 받을 때는 이유가 있을 텐데요. 그것도 대통령표창이니 얼마나 열심히 나눔을 실천했겠어요. 여러분도 공감이 되는지 한번 보시면 좋겠네요.
이랜드는 2017년 대구시 경찰청과 MOU를 통해 탈북민 불우청소년과 다문화가정을 지원하였으며 달서구 저소득층을 위해 문화기부활동도 하였습니다. 동년 대수시 교육청과 MOU를 맺고 소외계층 학생의 정서함양과 교육체험을 지원하였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랜드는 교육기부 유공자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따뜻한 연탄나눔 행사와 장애시설 목욕 봉사도 실천했답니다.
이랜드를 비롯한 많은 기업들이 기부활동을 한다는 소식을 색안경으로 보는 대신 응원을 보낸다면 더 많은 기업과 국민들이 나눔을 통해 함께 사는 훈훈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랜드처럼 다방면에서 지속적인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더 많이 생기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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