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 시작연령이 상당히 어려진 것은 아시죠. 이랜드는 부모가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내 생애 첫 나눔 캠페인을 코코몽 키즈랜드에서 실시해 의미있는 CSR활동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스마트폰은 아이들에게 있어 소통의 창구이고 놀이 문화이기 때문에 못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부모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습보기 때문에 자녀에게 일방적인 납득을 강요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부모와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고 사용시간을 자녀와 함께 정하는 게 참 중요하다고 해요. 이러한 관점에서 자녀와 함께 했던 이랜드의 내 생애 첫 나눔 캠페인 같은 CSR활동이 더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자녀에게 나눔의 기쁨을 준 캠페인
이렌드가 2018년 4월에 코코몽키즈랜드 전 지점에서 실시한 내 생애 첫 나눔 캠페인은 337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1,011,000원의 모금이 되었습니다.
내 생애 첫 나눔은 코코몽키즈랜드를 찾은 어린이들이 곳곳에 숨겨 놓은 나눔 동전을 찾아 모금함에 직접 넣어 기부하는 기쁨을 누리는 행사였습니다.
좀 더 자세히 소개하면 러브루를 찾아라 이벤트에 참삭하여 기부 인증서를 받으면 1인당 3,000원을 기부하는 것이랍니다. 기부는 저소득층 다문화시설, 13세 미만의 그룹홈 아동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이랜드 CSR의 일관된 철학
2018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모왔던 이랜드의 CSR활동 중 몇 가지를 보면 아프카 모잠비크 및 제 3세계 물 취약국가을 지원했던 오프라이스 원보틀, 저소독층 스포츠 꿈나무를 후원했던 MyNB 기부캠페인, 저소득층 다문화시설, 13세 미만의 그룹홈 아동 지원을 위한 내 생애 첫 나눔 캠페인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스테이크 사랑나눔과 시즌1 , 시즌2 - 저소득층 아동(인큐베이팅 대상 위기, 긴급지원)과 3차 – 인하대학교 저소득층 학생 지원을 위한 러브커피,러브업 캠페인입니다.
이랜드의 다양한 CSR활동을 보면 공통점이 몇 가지 있는데요. 그 중에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하는 나눔 캠페인이라는 점 입니다. 고객은 평소대로 이랜드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전액 또는 일정 비율만큼 추가로 기부금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방식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2019년에는 이랜드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기업이 고객과 함께 하는 나눔 캠페인을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실천가겠죠. 올해는 오프라이스 원보틀 캠페인을 함께 했는데요. 내년에도 실천해 보려구요.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을 갖으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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