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레이저50 울트라 모카 무스 컬러 매력적!! 최신 폴다블폰 같은 느낌 가격 변동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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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의 접히는 스마트폰 레이저50 울트라는 국내에서 이렇다 할 인기를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모카 무스 컬러를 추가로 선보였는데 개인적으로는 매력적으로 느껴져 관심을 갖게 합니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외산폰들이 진입하기는 너무 어렵고 특히 중국폰들은 더 그렇습니다. 레노보의 자회사로 편입된 모토로라는 샤오미와 함께 국내에서는 입장이 나은 편이지만 결과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모토로라는 예전에 2G폰 시절 스타텍에 대한 향수가 있는 분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플립폰의 경우 삼성 갤럭시Z 플립6와 모토로라 레이저50 울트라가 상대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최근 모카 무스 컬러를 추가로 공개해 한번 더 살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모토로라 레이저50 울트라 특징

일단 모토로라 레이저50 울트라는 커버 디스플레이가 삼성 갤럭시Z 플립6보다는 더 큰 화면을 제공하는 게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토로라 레이저40 울트라의 디자인과 크게 다를 것은 없습니다.

모토로라 플립폰 레이저50 울트라는 IPX8 등급의 방수를 제공하며 커버 디스플레이가 4인치 정사각형 LTPO OLED로 베젤이 작아졌고 두 카메라와 플래시를 위한 펀치 홀이 세 개 있습니다.

해상도는 1272 x 1080 픽셀(421ppi)이며 165Hz 재생률, HDR10+를 제공하고 심지어 돌비 비전까지 지원합니다. 내부 디스플레이는 6.9인치 LTPO OLED입니다. 역시 165Hz 재생률, HDR10+ 및 돌비비전도 지원합니다. 해상도는 2640 x 1080 또는 413ppi입니다. 모토로라 레이저50 울트라의 칩셋은 스냅드래곤8s Gen 3으로 구동되며, 전작보다 더 빠른 UFS 4.0 스토리지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모토로라 레이저50 울트라는 듀얼 카메라를 제공하며 5000만 화소 OIS(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본 카메라가 있고, 최대 4배 무손실 줌이 가능한 5000만 화소 2배 OIS 망원 카메라가 함께 제공됩니다. 셀카카메라는 3200만 화소로 전작과 동일합니다. 배터리를 보면 45W 고속 충전과 15W 무선 충전을 지원하며 용량은 4,000mAh입니다.

OS는 안드로이드14를 사용합니다. 크기는 171.4 x 74.0 x 7.1mm이며 무게는 189g입니다. 전면은 플라스틱 후면은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를 사용하고 프레임은 알루미늄을 사용하고 힌지는 스테인리스 스틸입니다. CPU는 옥타코어(1x3.0GHz Cortex-X4 및 4x2.8GHz Cortex-A720 및 3x2.0GHz Cortex-A520)이며 그래픽은 아드레노 735입니다. 메모리는 256GB 8GB RAM, 256GB 12GB RAM, 512GB 12GB RAM 3 종류입니다.

모카무스 컬러의 모토로라 레이저50 울트라

모토로라 레이저 50 울트라의 국내 출고가는 99만 원인데 파격적인 파격이죠. 왜냐면 전작 레이저 40 울트라 출고가의 경우 129만 9000원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모카무스 컬러는 99만원을 초과하지 않을까 싶네요.

최근 컬러솔루션 기업인 팬톤은 모카 무스를 2025년의 색상으로 발표했는데 모토로라와 협업해 폴더블폰 레이저50 울트라와 미드레인저 엣지50 네오에 적용했습니다.

모토로라는 팬톤과 함께 처음 협업한 컬러를 선보인 것은 아닙니다. 2024년에 피치 퍼즈 컬러로 출시를 했었기 때문에 이번이 두 번째 콜라보 컬러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5년 컬러 모카 무스로 변한 레이저50 울트라의 인기는 어떤 변화가 있을 까요?

해외 매체에 의하면 팬톤은 모카 무스 컬러를 카카오, 초콜릿, 커피의 맛있는 품질을 암시하고 편안함에 대한 우리의 욕구를 어필하는 따뜻한 갈색 컬러라고 설명했습니다. 모토로라는 모카 무스 컬러가 다재다능하고 스타일리시한 옵션으로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연결, 기쁨, 자기 표현이라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