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CES2025에서 디스플레이를 슬라이딩시킨 폼팩터로 다양한 스마트폰을 소개하였습니다. 올해 CES에서 처음 보인 것은 아니라 얼마나 완성도를 높였는지가 개인적인 관심사였습니다. 올레드로 디스플레이를 접는 것은 갤럭시Z 플립6 등을 사용하고 있지만 화면접힘이 100% 해결되지 않아서 아쉬움이 여전합니다. 그리고 폴더블폰도 6세대 정도 되었으니 새로운 폼팩터에 대한 니즈도 감당해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삼성전자는 CES2025에서 다양한 디스플레이로 스마트폰, 태블릿 그리고 노트북용 슬라이딩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선보여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삼성 슬라이드 플렉스 솔로와 슬라이드 플렉스 듀엣 그리고 슬라이드 플렉스 버티컬 등을 볼까요?
노트북용 폴더블 스크린 애플보다 앞서
삼성전자의 갤럭시Z 플립6와 갤럭시Z 폴드6와 같은 폴더블 스마폰으로 휴대성은 높이고 디스플레이 활용성을 높여 많은 사용자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경쟁업체인 애플은 관련 특허와 개발 소식만 들리고 있어 현재는 삼성이 독주하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물론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들을 무시할 수 없지만 말이죠.
폴더블 스타일의 스마트폰에서 확장된 노트북용 폴더블 스크린을 CES2025에서 재차 선보여 차세대 노트북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됩니다. 시장성이 없어 이슈로 끝날 수 있겠지만 삼성이 시장 조사를 하지 않았을까요?
삼성 디스플레이는 차세대 QD-OLED TV 패널과 함께 18.1인치 노트북용 폴더블 스크린을 공개하면서 다양한 스타일의 슬라이딩 OLED 패널로 만든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보여 주었습니다.
슬라이드 디스플레이 스타일 스마트폰과 태블릿
삼성전자는 슬라이드 플렉스 듀엣, 슬라이드 플렉스 솔로 그리고 슬라이드 플렉스 버티컬 등 3가지 유형의 슬라이딩형 OLED 스크린 프로토타입을 선보였습니다.
슬라이드 플렉스 듀엣은 좌우로 펼쳐서 화면을 열 수 있는 8.1인치 올레드 패널로 화면이 펼쳐지면 무려 12.4인치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탭 A8과 비슷한 크기로 펼치면 갤럭시 탭 S9 플러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 플렉스 솔로는 13인치 올래드 패널을 한쪽에서 밀면 무려 17.3인치의 대화면으로 전환이 되는 모델입니다. 13인치 노트북과 17인치 노트북을 사용하는 샘이 되는 거죠. 17인치 화면이라 더 많은 화면 공간으로 여러 창을 사용하거나 더 많은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슬라이드 플렉스 버티컬은 5.1인치 화면을 사용하다가 위로 화면을 펼치면 6.7인치 화면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콤팩트한 폼 팩터에서 일반 크기의 스마트폰으로 확장되는 스마트폰이 되는 샘이라 제일 관심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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