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의 언팩행사 일정이 잡히면서 기대렸던 분들에게 기대감을 주는 티저영상을 두고 많은 예상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갤럭시폴드가 7월말에 출시가 된다는 소문과 함께 일본의 뻘짓으로 수급 문제를 고민하는 삼성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듯 합니다. 갤럭시노트10은 9월에 예정인 아이폰11(iPHONE Xi)보다 빠르게 공개를 해야 하기 때문에 서두를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더구나 갤럭시S10 5G의 모뎀이 LG V50 ThinQ보다 성능이 떨어진다는 테스트들이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어 복잡한 상황입니다. 갤럭시S10과 LG V50의 판매량이 7:3 정도의 비율로 선전하는 LG전자는 LG G8S를 준비하고 있는 듯 합니다.
갤럭시노트10 & 아이폰11 그리고 LG G8S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은 갤럭시노트10과 아이폰11 그리고 LG G8S의 출시로 후끈 달아 오를 전망입니다. 역시 키워드는 5G가 될 텐데요. 아이폰11도 5G로 출시될 가능성이 점 쳐지기 때문이죠.
정맥인식으로 다소 아쉬움을 남겼던 LG G8 ThinQ는 X카메라를 유지한 후속작 LG G8S를 출시하면서 LG V50 ThinQ의 인기에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5G 통신 서비스는 진행형이라 LTE버전로 출시가 됩니다.
후면의 트리플카메라(1200만 표준, 망원, 1300만 조광각)으로 구성하고 스냅드래곤 855, 6GB램, 128GB메모리 그리고 IP68의 방수방진이 적용됩니다. 배터리는 3,500mAh이며 붐박스, 크리스탈사운드올레드를 제외한 것은 잘한 일이지만 쿼드DAC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갤럭시노트10은 5G 모델로만 출시될 것으로 보여 현재 5G 서비스에 불만족인 분들은 다음 타이밍으로 구매를 연기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LTE버전인 LG G8S ThinQ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갤럭시노트를 기다렸던 분이라면 선택은 하지 않을 듯 합니다.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갤럭시노트10과 아이폰11의 5G 경쟁 속에서 LG V50 ThiinQ와 LG G8S ThinQ가 요즘 처럼만 힘을 낸다면 LG전자의 입장에서는 만족스럽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갤럭시노트10 공개일과 출시일
갤럭시노트10은 미국(뉴욕 브루클린 바클에이스 센터) 현지시간 8월7일 공개가 됩니다. 국내에서는 갤럭시노트10 출시일은 8월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사전예약은 10일 정도 앞서 진행하겠죠.
갤럭시노트10은 베젤을 더욱 줄여 스크린 점유율을 최대한 끌어 올린 것으로 보여집니다. 갤럭시노트10 언팩행사 초대장에서 알 수 있는 것은 S펜으로 카메라 렌즈를 그리는 심플한 모습이 전부입니다.
해외IT매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10의 모습을 보면 후면에 트리플카메라를 장착한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 플러스 2가지 모델로 출시가 될 것 같습니다.
갤럵시노트10은 6.28인치로 갤럭시S10 보다는 약간 작고 갤럭시노트10은 6.75인치로 갤럭시S10 5G 정도의 사이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초대장에 S펜이 등장하는 것은 그 만큼 업그레이드를 했다는 자신감의 표현일 텐데요. 개인적으로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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