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의 후면카메라가 트리플카메라로 바뀌면서 좀 더 다양한 화각으로 촬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123도의 광각카메라는 화각의 아쉬움이 있지만 일상에서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사용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후면의 카메라를 보면 애플도 생각나고 샤오미의 최신스마트폰 미CC0 시리즈도 생각이 납니다.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자부심을 갖기에는 아쉬움이 남죠. 한번 올린 가격을 쉽게 내리지 못하겠지만 갤럭시노트10의 가격이 사실 부담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통신사 선택과 혜택으로 부담을 줄일 수도 있으니 비교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비교되지 않는 미CC9시리즈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트리플카메라 샤오미 미CC9이 처음일까?
요즘에는 최초로 적용을 했느냐라고 하는 것은 예전보다는 소비자로서 다가오는 부분은 크지 않게 느껴집니다. 국내에서는 LG전자의 LG V30이 처음 선보이긴 했습니다.
샤오미하면 가성비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일단 후면 카메라를 보면 4800만 화소의 메인카메라와 800만 화소의 광각카메라 그리고 200만화소의 심도카메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샤오미는 트리플카메라를 미A3와 미9에 이미 적용을 했었습니다.
참고로 전면 카메라는 삼성 S5KGD1 센서가 장착된 3200만 화소를 제공해 인물모드의 경우 피부색 감소가 눈에 띄지 않지만 약간 뽀사시한 느낌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라이브포커스 기능을 제공해 실물을 더욱 강조되어 촬영이 됩니다.
삼성의 갤럭시노트10의 후면카메라는 1200만화소(듀얼조라개)의 일반렌즈와 1200만 화소의 망원렌즈(화각 123도) 광각 1600만 화소입니다. 확실히 샤오미 최신 스마트폰 미CC9와는 격이 다르죠. 특히 슈퍼스테디 기능은 동영상을 촬영시 웬만한 흔들림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선명한 동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샤오미 미CC9 시리즈 3종의 특징과 가격
샤오미의 미CC( 시리즈는 미 CC9, CC9e, CC9 메이투 에디션 등 3종이 있습니다. 미 CC9sms 6.39인치로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리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10처럼 온 스크린지문인식도 적용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듀얼글래스 바디에 해상도는 풀HD(2340 x 1080)로 물방울노치(워터드롭)을 사용해 스크린 점유율을 더욱 높여 주었는데요., 갤럭시노트10의 노치보다는 덜 예뻐 보입니다. 그리고 두께도 8.67mm로 다소 두꺼운 편입니다.
스냅드래곤 710을 장착해 갤럭시노트10의 엑시노스9825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LG V50 ThinQ에 장착된 스냅드래곤 855가 좀 더 우수하다는 평가입니다. 조만간 출시될 최신스마트폰에는 스냅드래곤855플러스가 장착될 가능상도 있어 보입니다.
배터리는 4,040mAh로 해상도가 FHD로 QHD이상 적용한 스마트폰들보다는 좀 더 배터리 소모율이 비교적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18W의 고속충전이 제공되며 개인적으로는 IR포트가 적용되어 관심이 갑니다. 예전에 LG전자에서 IR포트를 적용해 다양한 가전제품을 컨트롤 할 수 있어 편했거든요,
각 시리즈별로 가격을 보면 22만원에서 44만원 내외로 100만원이 넘는 국내 스마트폰과 비교해 보면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미 CC9e의 경우 디스플레이 품질에 대한 이슈가 있으며 미CC9는 통화품질에 대한 이슈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글로벌 공식롬이 출시되고 분위기를 본 후 에 결정하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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