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최신스마트폰 픽셀4와 픽셀4 XL의 디자인이 참 깔끔하게 나올 듯 합니다. 애플의 아이폰XS으로 얼굴인식을 활용해 잠금해제하는 임팩트 있는 통신사의 CF는 앞으로 보안에 대한 방향을 말해주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국내 스마트폰에도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얼굴인식은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공개된 구글 픽셀4의 티저 영상에서 후면의 지문인식센서가 없는 랜더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면 하단에 지문인식기능이 적용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죠. 개인적으로는 후면의 지문인식센서를 선호하고 있기는 하지만 추세는 전면 디스플레이 하단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구글 픽셀4 XL를 통해 달라질 안드로이드폰
구글의 오리지널 스마트폰인 픽셀4와 픽셀4 XL이 출시 된다는 소식에 기다리는 분들도 적지 않을 텐데요. 픽셀4와 픽셀4 XL4의 변화는 곧 안드로이드폰의 변화를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픽셀4는 전후면 단일렌즈로 되어 있으며 픽셀4 XL는 전후면 각각 듀얼렌즈로 되어 있네요.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먼저 눈에 띄는 것 중에 하나는 전면 디스플레이에 하단에 위치한 지문인식센서입니다. 어떻게 보면 삼성의 갤럭시노트10 5G가 먼저 적용해 새로울 것은 없어 보입니다.
두 번째는 카메라의 모습입니다. 핑겟4는 각각 싱클카메라이며 픽셀4 XL은 듀얼카메라입니다. 최신 스마트폰의 트렌드는 후면의 트리플카메라입니다. 물론 애플은 여전히 듀얼카메라를 사용하고 있지만 카메라 성능은 렌즈의 갯수보다 렌즈의 성능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보여 주죠,
물론 단가와 제조사의 여러가지 상황이 있겠지만 카메라의 성능을 제대로 갖춘다면 애플도 두렵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최근에 출시된 갤럭시노트10이나 LG V50 ThinQ를 놓고 보면 아이폰X이 비교되는 거 있죠.
그리고 픽셀4와 픽셀4 XL의 전면 카메라의 모습을 보면 아이폰XS보다 더 예뻐 보이는 거 있죠. 오히려 애플이 노치를 먼저 시작했지만 현재는 보기에 편하지 않습니다.
최근 갤럭시노트10의 전면 카메라가 싱글렌즈로 공개되면서 오히려 후퇴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나름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화면 점유율을 높여 매력적입니다.
구글 픽셀4와 픽셀4 XL의 이미지에서 전면 카메라의 위치를 우측 상단에 카메라를 장착한 모습 특히 픽셀4 XL의 모습은 갤럭시S10 5G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모션인식을 통한 활용성 얼마나 높일지 기대
10월 전후로 공개 될 구글 픽셀4와 픽셀4 XL의 또 다른 기능은 동작을 인식안다는 부분입니다. 물론 다른 스마트폰에서도 동작인식을 통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출시하게 될 LG G8X ThinQ에서 동작인식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가능성이 높고 갤럭시노트10은 S펜으로 원격에서 펜을 누르거나 가로세로 또는 원형을 공중에서 그리면 인식하도록 만들어 최신 스마트폰들이 여러가지도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구글 픽셀4와 픽셀4 XL은 얼굴인식을 통과한 후에 바로 홈스크린으로 넘어가면서 다양한 동작인식을 가능하게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손을 가로와 세로 방향으로 약속된 제스처를 취하면 이에 따라 카메라 또는 음악의 플레이를 컨트롤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구글의 오리지널 스마트폰 픽셀4의 지문인식센서의 변화와 업그레이드 된 카메라 그리고 얼굴 및 동작인식을 통해 더욱 높아진 활용성과 달라진 디자인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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