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G8X ThinQ가 LG전자의 하반기 최신스마트폰이라는데 무게 중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LG V50 ThinQ와 함께 출시되면서 주목을 받지 못하고 후일을 기약해야 했던 엘지 G8 씽큐가 듀얼스크린의 날개를 달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LG전자가 출시하는 최신스마트폰에는 늘 모험정신이 함께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최근까지 LG V50 ThinQ로 많은 판매를 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LG V60 ThinQ는 타이밍이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시장의 판단은 아무도 모를 일이지만요. 핸드아이디(정맥인식)과 에어모션을 선보였지만 주목을 받지 못하고 발목을 잡히고 말았는데요.
LG G8X ThinQ가 LG G8 ThinQ의 기능을 유지할까?
LG V50 ThinQ가 인기를 얻는 기간동안 LG전자는 LG G8 ThinQ가 왜 관심을 적게 받았는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을 텐데요. 개인적으로는 LG G8 ThinQ의 매혹적인 카민레드 컬러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LG G8X ThinQ가 출시되더라도 Z카메라로 정맥인식을 활용한 핸드아이디나 미디어 플레이의 사용성을 색다르게 가져간 에어모션이 유지되었을지 아니면 업그레이드 되었을지 입니다.
LG G8 ThinQ의 핸드아이디와 에어모션의 기능은 호평보다는 혹평이 더 많았던 게 사실입니다. 물론 업그레이드를 해서 좀 더 나아졌지만 실용성에서 아쉬운 결과로 끝났죠,
과연 LG전자가 핸드아이디(정맥인식)과 에어모션을 업그레이드로 방향을 잡았는지 아니면 다른 숨겨진 기능으로 변신을 꾀했을지는 지켜볼 일입니다.
LG G8X ThinQ의 기대되는 스펙
LG G8X ThinQ가 하반기 최신스마트폰으로 출시되면서 LG V50 ThinQ의 좋은 결과에 대한 부담을 떨쳐 버리려면 어떤 스펙을 추가해야 할까요. 확실한 변화를 주어 단순히 구색 맞추기 위해 출시되었다는 말을 듣지 않으면 합니다.
일단 AP는 스냅드래곤 855 플러스를 장착하고 램은 12GB를 장착해야 합니다. 물론 다소 가격이 높아질 수 있겠지만 최소한 8GB이상은 되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붐박스나 디스플레이 스피커 등의 기능을 빼고 차라리 카메라 기능을 더 업그레이드해야 합니다. 전면카메라도 듀얼에서 싱글로 바꾼 것으로 보여 업그레이그를 더욱 기대하게 합니다.
해외IT매체를 통해서 노출되어 보이는 엘지 G8X ThinQ의 후면을 보면 지문인식센서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전면 디스플레이에 지문인식센서를 추가했거나 정맥인식을 강화했을 수 있다는 말인데요. 전자이길 바랍니다.
LG V50 ThinQ에 장착한 듀얼스크린를 더욱 업그레이드해서 출시가 될 텐데요. 일단 디스플레이를 접었을 때 바깥면에 시계를 비롯한 간단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미 글로벌 미디어들에게 발송한 초대장에 업그레이드된 듀얼스크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시각을 표현해 주는 기능 이외에 어떠 기능이 있을지 기대됩니다.
듀얼스크린이 0도, 104도, 180도의 각도로 쉽게 조절이 되도록 프리스탑 힌지로 개선하였다고 최근 LG전자가 발표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주 보면서 사용할 수 있고 항공샷을 앉아서 촬영할 수 있는 부분을 꼭 사용해 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6.1인치 LG G8 ThinQ보다 0.25인치 더 커진 6.35인치로 LG G8X ThinQ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해외IT메체가 많은데요. 최근 출시한 갤럭시노트10도 6.3인치와 6.8인치로 출시가 되었으니 충분히 기대할 만 하죠. 그 밖에 엘지 G8X ThinQ의 베젤도 더욱 줄어 들고 배터리용량 증가하기를 살짝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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