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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가로로 접히는 6.7인치 스마트폰을 보니 세로로 접히는 갤럭시 폴드 보다 실용적 MWC2020 공개

by 핑구야 날자 2019.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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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는 세로로 집히는 최신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폰의 폼팩터를 변화시켰습니다. 물론 200만원이 넘는 비싼 가격은 대중화를 이끌지 못했죠. 이는 아마도 새로운 스마트폰 폼팩터 변화의 과정으로 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는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SDC19(삼성 개발자콘퍼런스 2019)에서 갤럭시 폴드와 반대 방향으로 접히는 최신 스마트폰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미 이러한 형태의 스마트폰이 만들어질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생각보다 빨리 오나제품을 볼 수 있게 되어 놀라웠습니다. 그럼 어떤 특징이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2G폰을 생각나게 만든 접히는 스마트폰


추억 속에서나 만나 볼 수 있는 접히는 핸드폰이 생각이 났어요. ㅋㅋ 다시봐도 정말 새롭네요. ㅋㅋ 모토롤라폰을 갖고 싶었는데 그 때는 돈이 없던 시절이라 ㅋㅋ 결국 갖지 못했던 ㅜㅜ




삼성의 애니콜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데요. ㅋㅋ 너무 가볍워 만져 보면서 많은 생각은 하게 되네요. 카메라도 있고 스피커도 2개나 ㅋㅋ 엄지손가락으로 펼치던 그때 그 시절 그 모습을 연상케하는 접히는 스마트폰이 출시된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궁금해지는 가로로 접히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도 접히는 스마트폰으로 SDC19(삼성 개발자콘퍼런스 2019)에서 공개된 세로로 접히는 접히는 스마트폰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갤럭시폴드가 몇 가지 지적되었던 문제로 한 차례 출시가 연기되었죠. 그런데 보완은 되었지만 깔끔하게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사이드에 가드를 덧대고 접히는 부분의 자국도 여전했고 접히는 부분의 내구성도 애초 발표와는 다르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SDC19(삼성 개발자콘퍼런스 2019)에서 공개된 세로로 접히는 스마트폰의 모습은 갤럭시 폴드보다는 훨씬 깔끔해 보였습니다. 올레드 디스플레이라서 가능한 모습이지만 접힌 부분은 어떻게 해결이 되었을지 기대가 됩니다.




두 번째 기대되는 것은 접히는 부분의 해결 여부입니다. 갤럭시폴드에서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한 부분이라 기대됩니다. 접히는 스마트폰은 휴대성을 높이면서 대화면을 보기 위함인데요.



화면은 갤럭시폴드보다는 작지만 6.7인치 대화면으로 기존 플래트 스마트폰보다 좀 더 많은 양의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한번에 보고 싶은 화면을 좀 더 효율적으로 볼 수 있겠죠.



세 번째는 배터리 부분입니다. 6.7인치의 대화면이라 기본 플래트한 스마트폰의 배터리 용량보다는 좀 더 많아야 할 텐데요. 배터리의 기술이 좋아져 용량을 좀 더 늘리거나 효율적인 사용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배터리 폭발 이력으로 인해 접히는 배터리는 개발이 어렵겠죠.



가로로 접히는 6.7인치 스마트폰은 고대비모드, 주변 사운드를 높이는 기술 등등 다양한 기술과 함께 카메라는 후면 듀얼카메라와  전면 싱글카메라를 제공하게 됩니다. 2020년 3월에 열리는 MWC2020 즈음에 공개되면 기존 스마트폰의 폼팩터의 변환에 얼마나 영향을 주게 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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