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9가 부산 벡스코에서 2019.11.14(목) ~ 2019.11.17(일)까지 열립니다. 지스타(G-STAR)은 국제게임전시회로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 및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합니다. 지스타(G-STAR)의 전시회 구성은 온라인/모바일/아케이드게임, 인디게임 공동관 등이 운영되는 BTC, 기업 비즈니스 상담관, 해외국가관, 네트워크라운지, 매치메이킹 등이 운영되는 BTB 그리고 웰컴리셉션, 개막식, 비즈니스 네트워크 파티, 컨퍼런스(G-CON), 게임 투자마켓, 게임기업 채용박람회 등 부대행사로 운영이 됩니다. 그 밖에 대한민국 게임대상, e스포츠행사 등도 함께 진행됩니다.
지스타2019에서 공개된 LG 울트라기어(38GL950G)
지난 8월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LG 울트라기어 페스티벌에서 게이밍모니터(27GL850)의 화질과 반응속도를 직접 체험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스타2019에서는 38인치 게이밍모니터 LG 울트라기어(38GL950G)을 공개하여 더욱 화제를 모았습니다. LG 울트라기어 페스티벌에서 공개된 27인치 게이밍모니터(27GL850)와는 확실히 사이즈부터 다르죠.
지스타2019에서 공개된 LG 울트라기어(38GL950G)는 화면비 21:9와 초고해상도(WQHD+: 3840 x 1600)를 지원하는 38인치 대화면 을 자랑하는 게이밍모니터입니다.
디스플레이는 곡면 나노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더욱 선명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게임 몰입도를 더욱 높여 줍니다. 또한 최대 175헤르츠(Hz) 고주사율을 지원한고 1초에 최대 175장의 화면을 구현해 부드러운면서도 빠른 화면의 움직임을 통해 영화를 보는 듯한 게임화면을 즐기게 됩니다.
LG 울트라기어(38GL950G)의 응답속도는 1ms로 각 화소의 색상 및 명암변환가 빠르고 정확합니다. 게이밍 모니터는 화질도 중요하지만 반응속도 역시 중요한데요.
VA모니터나 TN모니터를 찾게 되는 이유도 반응속도 때문인데 LG 울트라기어(38GL950G)는 기존 IPS모니터와 비교해 응답속도가 최대 5배에서 7배까지 빠흡니다. 그래서 응답속도 때문에 VA모니터나 TN모니터를 찾을 때 한번 더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38인치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38GL950G는 엔비디아(NVIDIA)의 지싱크(G-Sync) 모듈을 장착했기 때문에 성능은 물론 고사양의 게임에서도 화면이 버벅거림을 없애고 선명한 화면으로 게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출고가는 219만원입니다.
그 밖에 LG V50S ThinQ의 듀얼스크린으로 게임을 즐기는 관람겍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LG 울트라기어 17 노트북은 대화면과 고성능 그리고 휴대성까지 만족스러움을 제공하였습니다.
지스타2019에서 소개된 LG 울트라기어 17 노트북의 스펙은 17형 초고해상도 WQXGA(2560×1600) IPS 디스플레이,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50 GPU, 무게 1.95kg. 두께 1.99cm, 72Wh의 배터리 용량을 제공합니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wltmxk2019에서 LG전자는 720㎡(제곱미터) 규모의 전시공간에서 LG V50S ThinQ, LG 듀얼 스크린,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17 노트북 등 다양한 IT기기를 전시해 관람객들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관련글]
LG전자 지스타 2017 관람후기!! 배틀그라운드와 함께 LG 게이밍모니터와 게이밍 노트북의 인기 비결
LG 울트라기어 페스티벌에서 만나다! LG 울트라기어17(17U790)의 특징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27GL850)의 나노IPS디스플레이와 TN모니터의 반응속도 및 화질 차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