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도 최신폰들의 기술경쟁도 각축전이 예상되는데요. 아마도 이미 완성품으로 출시를 대기하고 있을지 모르겠어요. 2020년 최신폰 갤럭시S11과 엘지 G9 씽큐(LG G9 ThinQ) 개봉기 또는 사용 후기가 나오기 전에 소식을 먼저 확인하고 싶기도 합니다. 얼마전에 퀄컴에서 최신AP 스냅드래곤 865를 발표하면서 2020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여 주었는데요. 스냅드래곤865의 성능에 따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성능도 달라지기 때문에 2020년 최신폰 갤럭시S11과 엘지 G9 씽큐(LG G9 ThinQ) 중에 어느 폰이 먼저 스냅드래곤865을 먼저 장착하느냐도 관전 포인트겠죠.
스냅드래곤 865 최초 장착 스마트폰
과거 퀄컴AP을 출시하면서 삼성과 LG가 물밑 작업을 통해 경쟁을 했지만 결국 삼성전자가 많은 수량을 확보함으로써 LG스마트폰 및 기타 프리미엄 스마트폰들의 출시일이 미뤄지거나 전 버전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중국과 일본의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더 빠르게 최신 퀄컴의 AP를 장착해 한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뒷전으로 밀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삼성은 해외 출시 최신 스마트폰에는 스냅드래곤 최신 버전을 국내 스마트폰은 삼성의 엑시노스를 장착하며 이러한 수습의 문제를 탈피하기 시작했죠.
그러나 엑시노스보다 스냅드래곤의 성능이 좋다보니 성능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사용자들 중에는 삼성 스마트폰보다는 스냅드래곤을 장착한 LG 스마트폰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국내에서는 애플의 아이폰11만 LTE통신 모뎀을 사용하고 삼성과 LG스마트폰만 5G 통신을 제공하고 모뎀(X50)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2020년 퀄컴 최신 AP 스냅드래곤 865는 5G 모뎀도 X55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참고로 이번에 공시에 출시되는 퀄컴 스냅드래곤765에는 865와 달리 모뎀(X55)에 기본으로 탑재가 됩니다. 온보드 스타일이라고 보면 되겠죠. 따라서 5G 통신의 시대가 2020년 부터는 더욱 빠르게 안착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 2020년에도 해외IT매체의 분위기를 보면 엘지 G9 씽큐(LG G9 ThinQ)보다는 갤럭시S11이 먼저 장착을 하고 출시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또한 5G통신을 사용하는 중급 스마트폰도 많이 만나보게 될 것입니다.
애플의 아이폰12와의 5G 대결의 해
아직도 LTE를 사용하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11은 2020년에 아이폰12 출시와 동시에 5G 전쟁에 본격 돌입하게 될 텐데요. 엘지 G9 씽큐(LG G9 ThinQ)와 갤럭시S11과의 다양한 5G 콘텐츠가 기대됩니다.
5G 통신의 핵심 기술 중에 하나인 스냅드래곤 X55 5G 모뎀-RF 시스템 덕분에 안테나 설계까지 모듈화되어 제조사들에게는 출시 일정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X55 5G 모뎀-RF 시스템은 최대 7.5Gnps 속도를 내는 모뎀 솔루션은 퀄컴 5G 파워세이브 / 스마트 송신 / 와이드밴드 엔벨롭 트래킹 / 시그널 부스트 등 향상된 기술이 적용되어 넓은 커버리지와 빠른 속도, 높은 전력효율을 사용하게 됩니다.
퀄컴 패스트 커넥트 6800을 통해 1.8Gbps에 근접한 속도를 내는 와이파이6 성능과 향성된 블루투스 오디오를 사용하게 됩니다. 긔고 블루투스를 통한 초광대역 음성을 지원하는 퀄컴의 aptX 보이스 기술로 더욱 깨끗한 음질을 들을 수 있습니다.
2020년에는 애플도 아이폰12을 통해 5G통신을 제공하게 될 예정이라 스냅드래곤 865룰 장착한 안드로이드폰과의 5G 대결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스냅드래곤 865 성능 얼마나 좋아지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2020년 최신폰 갤럭시S11과 엘지 G9 씽큐(LG G9 ThinQ)에 퀄컴의 최신 AP 스냅드래곤865를 장착하면 얼마나 성능이 개선될까요.
스냅드래곤 865의 성능 개선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성능이 업그레이드 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 만큼이나 퀄컴의 최신AP를 기다렸는지도 모르겠네요.
퀄컴이 ARM 기반으로 설계한 크라이오(Kryo) 585 CPU가 적용된 스냅드래곤 865는 스냅드래곤855와 비교해 25%의 향산된 CPU스피드와 전력효율을 제공합니다. 옥타코어 프로세서로 장착되어 구성은 2.84GHz A77 빅코어와 2.4GHz A77 3개, 1.8GHz A55 4개 코어로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드레노 650이 탑재된 GPU는 20%의 스피드와 35%의 전력효율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공정은 TSMC 7nm으로 만들어졌으며 144Hz에서 QHD+ 해상도를 제공해 고성능 게임의 높아지는 해상도 추세를 대비하고 PC게임에 준하는 게이밍 퍼모먼스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의 성능을 좌우하는 CPU와 GPU의 성능 개선으로 게이밍, 고화질의 영상과 사진 그리고 다양한 5G 콘텐츠의 출시로 5G시대에 살고 잇다는 것을 제대로 느끼는 한 해가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퀄컴 트루 와이어리스 스테레오 플러스 덕분에 저지연과 배터리 수명 연장 그리고 무선 헤드폰과 초소형 헤드폰의 연결 복원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킨다.5세대 퀄컴AI 엔진도 사용하게 됩니다.
기대되는 2020년 최신 안드로이드폰의 성능
위에서 언급된 기능들도 기대되지만 스마트폰으로 고화질의 동영상을 스마트폰으로도 촬영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게 될 것 같아 기다려집니다. 이미 LG V50S ThinQ처럼 ASMR이 되는 스마트폰도 있지만~
이제 막 시작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유튜브, 네이버TV 그리고 카카오TV로 고화질의 동영상과 사진을 업로드하기 위해 부담되는 고가의 카메라를 준비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퀄컴의 스냅드래곤 865 덕분에 초당 최대 2G 픽셀의 속도로 스마트폰 카메라의 처리 능력을 갖게 되는데요. 10억가지가 넘는 컬러를 가진 4K HDR 화질 영상과 8K 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기가픽셀이 적용된 960fps 고화질 슬로우 모션 동영상을 토대로 무한대로 영상의 속도를 늦춰 찰나 같은 순간도 잡아낼 수 있는 스마트폰을 만난게 될 것을 생각하니 살짝 설레입니다.
또 하나는 개인적으로 음성인식 기능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스냅드래곤 865를 장착한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 5세대 퀄컴 AI 엔진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퀄컴 AI 엔진에는 스냅드래곤855 대비 4배 향상된 TOPS의 성능과 35% 높은 전력 효율성을 바탕으로 작동하는 신규 퀄컴 헥사곤 텐서 가속기가 적용 되었는데요. 덕분에 해외여행시 동시번역시 더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퀄컴 센싱 허브는 스마트폰이 저전력으로 주변 환경 맥락을 파악하게 하기 때문에 정확한 음성 감지 기능으로 음성 AI 비서의 인식률을 높여 주게 됩니다. 스냅드래곤 865 가 장착된 2020년 최신 스마트폰 엘지 G9 씽큐(LG G9 ThinQ)과 갤럭시S11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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