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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U+ 5G 갤러리 AR체험 감상법 6호선 공덕역에서 도슨트 투어로 쉽게 해결 후 퇴근길 콘서트도 즐겨

by 핑구야 날자 2019.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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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선 공덕역에서 2020년 2월29일 까지 열리는 U+ 5G 갤러리!! 명작이 추가되어 더욱 볼거리가 많아졌답니다. LG 유플러스가 LTE보다 20배나 빠른 5G 통신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일상을 더욱 즐겁게 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동서양의 일상이 만나다』라는 테마로 마네의 ’페르 라튀유에서’ + 신윤복의 ’월하정인’ , 밀레의 ‘이삭줍는 여인들’ + 김홍도의 ‘춤추는 아이’, 다빈치의 ‘모나리자’ + 신윤복의 ‘미인도’ 그리고 르누아르의 ‘시골의 무도회’ 등을 관람할 수 있어 더욱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공덕역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스마트폰으로 관람하는 모습이 낯설지 않았어요.



U+ 5G 갤러리 도슨트투어


지난번에 6호선 공덕역에 전시된 U+ 5G 갤러리를 구경했었는데요. U+ 5G 갤러리 도슨트투어로  작품을 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었습니다. 특히 추가된 명화 4작품을 U+의 5G 기술로 예상 밖의 재미를 제공해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공덕역은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이 교차하는 쿼터블역이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은 역사 중에 한 곳입니다. 어디들 그렇게 바쁜게 가는지 정신없이 각 역사로 이동하는 시민들에게 U+ 5G 갤러리는 잠시 여유를 갖게 하였습니다.



6호선 공덕역에서 응암역으로 가는 방향에  U+ 5G 갤러리 팝업 부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U+ 5G 갤러리 감상법을 유튜브에서 조회해도 되지만 팝업 갤러리에 상시 대기 중인 가이드로부터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퇴근길에 많은 시민들이 U+ 5G  팝업갤러리를 찾아 갤러리작품 및 U+AR, 클라우드 게임 등 U+5G 네트워크 기술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가족 초청 이벤트에 선정된 고객에게만 제공했었던 전문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을 확대해 상시로 운영하고 있어요.



U+ 5G 갤러리 도슨트투어는 주 5일로 운영되며 화, 수, 목, 금에는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10시 그리고 오후 3~4시에 이용할 수 있고  최대 20명 단위로 관람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혼자 관람하는 것 보다는 5G 기술과 예술 작품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갖춘 전문 도슨트의 설명을 듣는 게 더 좋겠죠. U+ 5G 갤러리의 첫 작품은 아이폰11의 광고모델이자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심찬양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이 반갑게 맞이해 주었습니다.



"하나가 되어 특별한 순간(Unique Together)” 그래피티 작품은 동서양의 서로 다른 것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것처럼, LG유플러스와 iPhone 11의 새로운 만남이 또 다른 특별함을 만들어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해요. 그 밖에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자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는 명소가 아닌가 싶네요.



도슨트투어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간단위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무리없이 작품을 즐길 수 있겠더라구요.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관람하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토슨트의 설명을 쉽게 들을 수 있도록 이어폰도 대여해 주기 때문에 더 좋았어요.



U+ 5G 갤러리 감상법은 2가지 입니다. LG 유플러스 사용자라면 U+ AR을 통해서 체험하는 방법과 U+ 5G 사용자가 아닌 분들은 통신사와 관계없이 구글렌즈 앱을 다운로드 받아 관람하면 됩니다.



U+ AR이나 구글렌즈로 작품 앞에 있는 포인트에 서서 스마트폰 화면 내에 비추면 스마트폰 속 작품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바닥으로 스마트폰을 이동시켜도 작품을 관람할 수 있어 재미있답니다.



6호선 공덕역 플랫폼 및 환승 공간에서 2019년 9월2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 개최되는 U+ 5G 갤러리에는 기존의 88개의 다양한 작품에 2차 업데이트 작품 5점을 추가하였습니다.동서양의 명화 8작품을 4쌍으로 묶어 제작된 4개의 작품, 동서양의 고전 작품이 현대의 AR 기술을 만나 재미있는 상상력으로 꾸며졌는데요. 멈춰있는 작품이 아닌 이야기가 있는 살아있는 작품으로 재탄생해 놀라웠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마네의 ’페르 라튀유에서’ + 신윤복의 ’월하정인’ , 밀레의 ‘이삭줍는 여인들’ + 김홍도의 ‘벼타작’, 다빈치의 ‘모나리자’ + 신윤복의 ‘미인도’ 그리고 르누아르의 ‘시골의 무도회’ + 김홍도의 ‘춤추는 아이’ 등 명화 4작품 모두 흥미로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마네의 ’페르 라튀유에서’ + 신윤복의 ’월하정인’이 좋았어요.




영상에서 보면 마네의 ’페르 라튀유에서 주문을 받은 웨이터가  신윤복의 ’월하정인’ 속 연인에게 서빙하러 이동하는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신기하죠. 6호선 공덕역에서 다른 작품들도 즐겨볼 수 있으니 직접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6호선 공덕역 곳곳에 예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일부러 시간을 내서 예술작품을 보는 게 쉽지 않은데 출근이나 퇴근길에 편하게 문화생활을 할 수 있어 좋았고 2020년 2월29일 이후에도 계속 작품을 전시하고 다른 역사에도 확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퇴근길 콘서트에서 가수 서영은의 노래를


정신없이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면 각자 귀가하는 분들~~ 어디를 그렇게 바쁘게 가는지~~ 대부분 귀가하겠지만 요즘은 송년회를 일찍 하는 추세라~~ 그래도 유플러스가 잠시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무대를 만들어 좋았어요.



퇴근길 콘서트가 열리는 6호선 공덕역에서 잠시 숨을 돌리려는 시민들의 생각보다 많았어요. 재촉하던 발걸음을 멈추고 6시30분 부터 시작하는 퇴근길 콘서트를 기다리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U+ 5G 갤러리 감상법이 잘 정리한 팜플렛과 마스크팩을 선물도 나누어 주었어요. 건조한 요즘 안성맞춤 선물이죠. 유플러스 덕분에 상전에게 살짝 애교를 부릴 수 있게 되어 좋았어요. ㅋㅋ



유플러스가 6호선 공덕역서 준비한 퇴근길 콘서트에서 가수 서영은의 무대를 보게 될 줄이야~~ 6시30분 부터 시작하는데 시간이 가까워 질수록 승객이 너무 많아져 깜짝 놀랐어요. 가수 서영은씨의 노랑색 코트가 벌써부터 봄을 기다리게 만드는 거 있죠.



깜짝 퀴즈로 관객들에게 영화티켓 선물을 나누어 주기도 했어요. 서영은씨의 노래가 6호선 공덕역을 꽉 채우면서 시민들이 점점 많아지는 거 있죠. 와우~~ 스마트폰으로 노래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는 분들도 많았어요.



5G 갤러리와 더불어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하는 U+5G 갤러리만의 특별 프로그램 퇴근길 콘서트 덕분에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도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공덕역(5번출구) 내 할리스 커피 앞 간이무대에서 『퇴근길 콘서트』가 열립니다. U+5G 갤러리 방문 예정이신 분들이라면 퇴근길 콘서트도 기억해 두시면 좋겠죠.



U+ 5G 갤러리로 다양한 예술작품을 AR(증강현실)로 볼 수 있는 것은 LTE보다 20배나 빠른 5G 기술 덕분인데요. 퇴근길 6호선 공덕역에서 잠시 문화생활을 통해 여유를 찾아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혹시 여의치 않으신 분들은 세계 최초 5G와 예술의 만남, 공덕역 LG U+5G 갤러리의 다양한 소식을 볼 수 있는 인스타그램 『@uplus5g_gallery』을 통해서 즐기셔도 됩니다.

U+5G 인스타그램 갤러리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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