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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인천스퀘어원의 5G 멸종동물공원에서 LG유플러스와 WWF코리아가 준비한 환경보호 체험!!

by 핑구야 날자 2019.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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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스퀘어원에서 국내 최초로 조성된 5G 멸종동물공원을 자녀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가 볼만한 곳을 찾는 부모님들에게는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인천 스퀘어원 1층에 마련된 5G 멸종동물공원 오프라인 체험존에 방문한 날도 아이들과 함께 부모님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특히 5G 멸종동물공원은 아이들과 함께 환경보호에 대해 고민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하겠습니다. 이번 주말 WWF코리아(세계자연기금)와 함께 LG 유플러스의 5G 핵심기술인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통해 현실세계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것을 자녀들에게 보여주고 체험하게 해 주시면 어떨까요.



주말에 가 볼만한 곳 인천스퀘어원의 5G 멸종동물공원


겨울방학 전후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데요. 이번 주말에 인천스퀘어원에서 LG유플러스와 WWF코리아(세계자연기금)이 준비한 의 5G 멸종동물공원은 어떨까 싶어요.




인천 연수구에 있는 인천스퀘어원은 인천1호선 동춘역 1번 출구에서 약 200m 거리에 있습니다. 인천스퀘어원은 다양한 쇼핑과 먹거리 그리고 볼거리로 많은 시민들이 찾는 인기가 많은 핫플레이스입니다.



인천스퀘어원 1층 정문 광장에 들어서면 LG유플러스와 WWF코리아(세계자연기금)가 마련한 5G 멸종동물공원이 바로 보입니다. 찾기 쉬워서 올 겨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나들이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5G 멸종동물 공원에는 LG유플러스와 WWF코리아(세계자연기금)가 마련한 5G 멸종동물공원에서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훼손된 야생 서식지에서 생존을 위협받으며 살아가고 있는 동물들의 모습을 담은 세계자연기금(WWF)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사진전을 통해 지구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또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유플러스의 5G VR, AR기술로 실감나게 구현한 콘텐츠를 통해 선보이고 있고, 이 내용을 멸종동물공원 팝업북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멸종동물 공원 팝업북은 5G 멸종동물공원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우측 사이드에 책상 위에도 멸종위기에 처한 아메리칸피카, 갈색목세발가락나무늘보, 황금들창코원숭이, 북극여우, 스픽스마코앵무새 등등을 팝업북으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팝업북에 나오는 동물들은 평상시에는 잘 만나 볼 수 없는 멸종동물이라 아이들이 무척 관심이 많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보면서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같이 공감하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유플러스의 VR, AR기술로


5G 멸종동물 공원은 2019년12월6일(금)부터 2019년 12월15일(일)까지 진행되며 10일간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유플러스의 VR, AR기술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데요.



동시에 콘텐츠를 U+VR앱을 통해 선보이고 환경 보존을 촉구하는 CSR 캠페인도 진행됩니다.



특히 아이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인기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의 모델이 된 멸종동물 아메리칸피카(피카츄 모델) , 갈색목세발가락나무늘보(주토피아 나무늘보), 황금들창코원숭이(손오공), 북극여우, 스픽스마코앵무새(영화 리오 주인공) 5종을 주인공으로 한 VR 콘텐츠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멸종동물 공원에서 아이들에게는 살짝 미안하지만 VR로 저도 직접 체험해 봤는데요. 어른이 봐도 재미있지만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만하게 콘텐츠를 만들었더라구요. 그리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어서 집에서 분리수거도 더 신경 쓰고 1회용 제품도 사용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LG 유플러스가 세계자연기금(WWF)과 함께 준비한 5G 멸종동물공원에서 VR로 보게 되는 영상 초반에 등장하는 검은 배경 동물 사진은 환경운동가 & 동물 전문 작가인 『조엘 사토리』가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협업한 멸종 위기 동물 사진전 『포토아크 프로젝트』의 전시했던 내용이라 더욱 볼만 했어요.



아이들에게는 VR(가상현실)을 통해 만나본 멸종위기의 동물들에 대한 느낌 점을 물어보는 것도 좋겠죠. 이런 교육이 산 교육이 아닐까 싶네요. 특히 모형이기는 하지만 평상시 보기 힘든 동물을 만져 보면서 환경보호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AR을 통해서는 유플러스가 스마트폰을 통해 5G 기술로 구현한 멸종동물을 다양한 각도로 볼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동물을 바로 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360도 각도로 돌려 보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5G 멸종동물공원을 더욱 의미있게


LG유플러스와 WWF코리아가 마련한 인천스퀘어원의 5G 멸종동물공원은 환경보호에 대한 깊은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될 텐데요.



멸종동물공원 입구 좌측에 마련된 멸종동물공원에 사는 동물 친구들에게 편지쓰기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인천스퀘어원의 5G 멸종동물공원에서 만난 동물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마음에 담도록 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편지쓰기 코너가 그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것 같네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어요. SNS를 하고 있는 아이나 부모님이 함께 참여하면 더욱 좋은 시간이 될 듯 합니다. 아이들에게 엄마나 아빠가 함께 하고 있다는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예쁜 선물로 받을 수 있거든요. ㅋㅋ 펭수는 안닮았지만 같은 펭귄이라 너무 귀여운 거 있죠. 좀 더 아이들에게 추억을 오래 남겨 주고 싶다면 VR콘텐츠를 친환경 출판사와 연계해 친환경 종이로 제작한 팝업북도 교보문고와 텀블벅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구경하기)



혹시 텀블벅 페이지를 통해 팝업북을 구매하게 되면 주인공 동물 다섯 마리로 디자인된 뉴킷 패브릭 팔찌를 리워드로 받을 수 있어요.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팝업북 판매 수익금은 세계자연기금(WWF)에 기부가 되기 때문에 더욱 소중한 기회가 될 듯 합니다.



그 밖에 캠페인 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TV 광고 영상도 확인할 수 있는데, 배경음악인 『마이클 잭슨』의 <Ben>은 서정적인 멜로디로 유명한 곡으로 이번 캠페인과 의미가 잘 맞았어요.



오는 12월15일까지 인천스퀘어원에서 열리는 5G 멸종동물공원은 주중에는 13시~21시 그리고 주말에는 11시~19시까지 열립니다. LG유플러스와 WWF코리아(세계자연기금)이 준비한 의 5G 멸종동물공원으로 아이들 손잡고 가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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