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스마트워치 하트가이드(Herat Guide, BP8000-M)가 운동과 수면 뿐만 아니라 혈압을 관리하는 스마트 디바이스로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특히 건강을 위해 하트가이드 처럼 헬스케어를 위해 도움이 되는 스마트 디바이스는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신 스마트워치 하트가이드(Herat Guide)는 미국 최초 FDA 승인을 받은 스마트워치입니다. 언제든지 혈압을 측정할 수 있어 효율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기존에 출시된 스마트워치 중에는 심전도 기능을 제공하는 애플워치,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갤럭시기어 그리고 심박센서를 제공한 LG워치 어베인 등도 있었지만 FDA 승인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하트가이드의 80개 이상의 새로운 특허
헬스케어에 좀 더 집중한 최신 스마트워치 하트가이드는 디자인부터 차별화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트가이드 밴드내에 팽창식 커프를 사용해 전통적인 오실로 메트릭 측정을 위한 80개 이상의 새로운 특허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센서에 의존해 혈압만 측정하는 일반 스마크워치와는 차별화된 스마트 디바이스라고 하겠습니다. 밴드를 활용한 스마트워치는 개인적으로는 처음입니다.
최신 스마트워치 하트가이드(Herat Guide)의 기능
최신 스마트워치 하트가이드(Herat Guide)는 심장 건강을 염두하고 만든 스마트 디바이스라 애플워치, 갤럭시기어 그리고 LG워치 어베인과는 다릅니다.
하트가이드는 의료 수준의 혈압 모니터라고 합니다. 오므론(Omron) 최고의 정밀 테스트 기술로 임상적으로 정확한 혈압을 측정해 준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최신 스마트워치 하트가이드는 혈압이 정상 구간을 벗어나면 확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다니던 병원의 의사에게 문의하여 건강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운동관리를 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설정하고 일상적인 신체활동을 모니터링을 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목표가 있으면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달성하기 쉽겠죠.
수면도 건강관리에서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인데요. 최신 스마트워치 하트가이드는 사용자의 수면 패턴을 모니터링하여 수면 습관이 심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줍니다.
물론 다른 스마트워치와 같이 스마트폰과 연결해 전화, 문자 그리고 이메일을 수신여부를 알람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신 스마트워치 하트가이드(Herat Guide)는 전용앱을 통해 하루 동안 혈압의 변동을 모니터링하여 상세하고 유용한 데이터로 수집 및 검토 그리고 저장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이 심장 건강을 관리하는데 타사 스마트워치에 비해 좀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죠.
하트가이드(BP8000-M)의 스펙과 아쉬운 점
역시 대부분의 스마트워치와 같이 배터리가 아쉬운 부분으로 남습니다. 리튬 이온 폴리머 충전 배터리로 사용 상황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주 2~3의 충전을 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어 착용한 샷을 보니 예상대로 스마트워치와 밴드의 두께가 예상외로 보기에 썩 매력적이지 않았어요. 디자인보다는 기능에 좀 더 집중했지만 스마트하게 디자인으로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반투과 메모리인 픽셀 LCD 디플레이를 사용하며 메모리는 혈압 측정 100회, 활동측정 최대 7일, 수면 측정 최대 7번, 이벤트 최대 100회를 할 수 있습니다.
최신 스마트워치 하트가이드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48mm 두께는 14mm이며 밴드의 폭은 약 30mm입니다. 그리고 무게는 약 115g입니다. 가격은 499달러입니다. 오므론(Omron) 홈페이지에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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