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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애플워치와 닮은 오포의 최신 스마트워치!! 큰 화면과 배터리 용량에 기대가 되지만

by 핑구야 날자 2020.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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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가 출시 예정인 최신 스마트워치가 해외IT매체를 통해 모습을 들어냈습니다. 비록 랜더링 이미지이기는 하지만 누가 봐도 최신 애플워치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착각하게 만듭니다. 늦어도 3월내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오포의 최신 스마트워치는 출시 전 부터 관심을 갖게 만듭니다. 애플을 따라서 했다고 해도 보기에는 참 괜찮아 보이거든요. 애플의 아이폰도 중국 제조사를 비롯해 많이 따라하고는 있어 이제는 무덤덤해지기도 합니다. 이번에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인 오포(oppo)가 스마트워치를 출시하는 것은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을 노크하는 것이라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중국산 스마트폰에 이어 스마트워치까지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는 샤오미, ZTE, 회웨이, 오포 그리고 HTC 등이 떠오르는 데요. 처음에는 애플이나 삼성과 LG의 특징과 유사하게 만들기 시작했지만 요즘에는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어 긴장하게 만듭니다.




해외IT매체를 통해 소개되는 오포의 스마트워치는 애플워치인지 구분이 잘 가지 않을 정도로 헷갈리게 만듭니다. 3D 곡면의 디스플에이를 강조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애플워치의 모습니다. 이왕 따라서 할 거라면 원형의 삼성 갤럭시워치보다는 사각형 스마팅의 애플워치가 낫다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애플워치 시리즈5입니다. 느낌이 완전 하죠. 용두 여부에 따라 애플워치와 오포의 스마트워치를 구분할 수는 있지만 얼핏보면 정말 알수 없는 게 오포의 최신 스마트워치의 특징이 아닌가 싶습니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기능까지 비슷


오포의 스마트워치는 협압을 측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심박수 측정도 가능하다는 게 해외IT매체의 예상입니다. 오포는 디자인 뿐만 아니라 기술력도 갖추고 있어 짝퉁이나 만드는 그런 기업과는 다르다는 게 고민거리입니다.



해외IT매체를 통해 공개되는 랜더링 이미지 몇 장을 보다 보니 역시 애플워치와는 구분이 되는군요. 처음 봣을 때는 헷갈렸는데 말이죠. 후면을 보면 심전도 측정 센서가 보입니다. 오포만의 새로운 기술은 아니구요. 애플을 비홋한 삼성도 장착했으며 중국의 화웨이 스마트워치도 심전도 측정센서가 있습니다.



오포의 스마트워치에선 용두가 없이 2개의 버튼으로 되어 있는데요. 2개 중 아래 버튼은 작는 LED가 있습니다.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 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배터리 상태나 메세지 및 메일 등 수신 알람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개의 버튼 사이에 홀이 있는데 이를 통해 통화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Oppo의 폴더블 스마트워치 예상 이미지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아마도 심박수 센서와 연결된 모든 필요한 기능을 갖춘 오포(Oppo)의 맞춤형 OS를 사용할 것입니다. 여기에는 체력 추적, 칼로리 연소, 수면 품질 평가 등이 포함됩니다.



애플워치5보다는 화면이 더 크고 배터리는 오포의 강점이라 아직 알려진 바는 없지만 비교적 오래 사용할 정도의 용량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은 약 30만원대로 예상되고 있으며 올 3월 중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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