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애플워치에 어울리는 애플의 가죽 스트랩이 해외IT 매체를 통해서 공개 되었습니다. 애플워치를 사용하고 있는 분이라면 좀 더 패셔너블한 스트랩을 찾게 될 텐데요. 날씨나 계절 그리고 장소에 따라서 스타일에 맞는 스트랩으로 교체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더불에 최근에 심전도 기능이 국내에서도 좋은 소식이 들리고 있어 스마트워치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지 않나 싶습니다. 삼성전자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심전도 측정 앱을 허가를 받아 3분기부터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거든요. 패션으로 애플워치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앞으로는 헬스케어 기능으로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는 분들도 많아질 듯 합니다.
방수 처리 기대되는 가죽 스트랩
애플의 가죽스트랩 출시 소식은 가볍게 악세서리가 추가 되는구나 하는 정도라기 보다는 경쟁사의 스마트워치와의 차별성을 느끼게 되는 것 있죠.
일단 컬러는 브라운, 레드 블랙 그리고 블루 등 4가지 컬러입니다. 컬러의 정식 명칭은 매체마다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개인적으로는 블랙이나 브라운 컬러가 마음에 드네요.
컬러는 특별하다고 말하기는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요. 문제는 여름을 앞두고 가죽스트랩을 발표했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가죽은 여름보다 가을이나 겨울에 더 어울리는 소재이기도 하거든요.
이번에 공개된 가죽 스트랩은 기존의 가죽스트랩과 달리 이미지로 보면 통기성이 좋은 것으로 제작된 듯 합니다. 또한 방수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높였을 수 있다는 해외IT매체들의 예상입니다.
착용감과 함께 새로운 버클로 교체하면서 재 설계 가능성도 함께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죽스트랩이지만 다소 스포티한 디자인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더 관심을 받을 듯 합니다.
기격은 99달러로 다소 부담이 되는 가격입이다. 하지만 일반 스트랩과 달리 가죽이 주는 이미지와 착용감을 생각하면 찾는 분들도 있겠죠.
7월22일에 있을 애플의 연례 개발자회의(WWDC20)에서 방수처리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죽 스트랩의 실제 모습을 좀 더 정확한 이미지로 소식을 전해 들을 수 있겠죠.
아이폰13 카메라에 대한 새로운 소식
WWDC20을 앞두고 솔솔 흘러 나오는 애플의 신제품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13 카메라에 대한 소식도 짧막ㅎ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아이폰 13의 카매라는 쿼드카메라로 1x 광학 줌과 6x 디지털 줌을 갖춘 64MP 광각 카메라, 3x-5x 광학 줌 및 15x-20x 디지털 줌을 갖춘 40MP 망원 카메라가 탑재가 됩니다.
그리고 64MP 아나모픽 렌즈 (2.1 : 1) 그리고 0.25x 최소 줌 초광각 40MP 광학식 리버스 줌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보이며 센서는 LiDAR 4.0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폰13 후면 카메라 어레이의 레이아웃을 보여주는 이미지를 통해 LiADR 센서를 사용한 쿼드 카메라를 만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미지도 해외IT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이 갤럭시S20 울트라로 후면카메라의 포문을 열었는데 2021년에 출시될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13과 삼성의 최신스마트폰 갤럭시S30의 카메라 대결이 볼만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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