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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차세대 LED 사이니지(LSAA)의 캐비넷 도킹 방식!! 인공지능과 무선으로 영상 최적화 제공

by 핑구야 날자 2020.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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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차세대 LED 사이니지(LSAA)의 유연한 사이즈 변신에 놀랐습니다. 도시의 화려함을 더 해 주는 사이니지는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 케이블 없이 캐비닛을 붙여 원하는 크기로 늘릴 수고 있고 줄일수도 있는 확장성과 교체를 통한 내구성 확보까지 가능해 기업광고를 하는 분들에게 매력적인 사이니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가격이나 유지비용 그리고 얼마나 자연친화적인가도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LG전자는 고화질과 함께 유연한 설치와 편의성을 높인 LG LED 사이니지 신제품(LSAA)을 글로벌 시장에 선 보였습니다.



차세대 LED 사이니지(LSAA)의 특징


차세대 LED 사이니지(LSAA)는 일단 위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고 캐비닛을 퍼즐처럼 도킹 방식으로 연결만 하면 화면을 크게 사용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




참고로 캐비닛은 LED 소자가 박힌 LED 시니어지의 기본 구성 단위를 부르는 용어입니다. 캐비닛간에는 케이블로 영상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거이 아니라 쿠선신호로 주고 받게 되어 있습니다.


대강당, 로비 그리고 회의실 등의 공간에 맞게 차세대 LED 사이니지를 설치해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애초 설치할 때와 달리 사용하면서 좀 더 큰 화면이 필요할 때는 케비닛만 추가로 구매하면 됩니다.



물론 오렌 시간 사용하거나 파손으로 인해 교체가 필요할 경우도 캐비닛 연결방식이기 때문에 통으로 된 사이니지와 달리 부담이 적겠죠.



차세대 LED 사이니지(LSAA)의 크기는 가로 600mm, 세로 337.5mm 두께 44.9mm를 기본으로 해서 전원 공급을 위한 케이블이 필요 없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이 줄어 유지비용의 감소가 매력적이죠.



물론 그렇다고 모든 캐비닛이 무선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차세대 LED 사이니지(LSAA)의 맨 아래에 위치한 LED 캐비닛에는 신호 송수신을 위한 케이블과 전원 공급 케이블이 연결됩니다.



차세대 LED 사이니지의 매력은 화면의 사이즈를 손쉽게 늘릴 수 있다는 것인데요. 대화면을 구성하는데 빠르게 마무리 할 수 있어 확장성에 큰 매력이 있기 때문에 재차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는 듯 합니다.



LG TV의 화질 기술이 집약된 인공지능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원본 콘텐츠를 분석해 최적의 화질을 차세대 LED 사이니지(LSAA)로 보여 주기 때문에 기본 사이니지와는 다릅니다.



차세대 LED 사이니지(LSAA)는  영상이 필요한 경우만 각 RGB의 각 서브 픽셀에 전압을 공급하고 나머지는 대기모드로 자동 전환이 되어 에너지 소비 효율도 높습니다.



수요가 많은 사이니지의 사이즈는 얼마일까?


차세대 LED 사이니지(LSAA)는 사이즈 확장이 유연하기 때문에 사이즈의 의미는 크지 않겠죠. 그래도 수요가 많은 사이즈는 108인치라고 합니다.



108인치를 구입할 경우 벽걸이형과 프레임형 전용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더 편리하고 깔끔하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만큼 캐비넷을 구매하여 연결하면 됩니다.



특히 캐비넷 스타일로 연결성이 용히한 것은 자발광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픽셀간 간격이 1.2mm로 촘촘하게 탑재하여 선명한 화질을 제공합니다. 향후에는 0.9mm 간격의 제품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차세대 LED 사이니지(LSAA)를 광고, 홍보 및 콘텐츠 공유 등 다양한 부문에서 좀 더 유연한 사이즈의 확장성과 내구성으로 활용도가 높읊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야 하는 요즘 개발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 투명 디스플레이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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