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최신 아이맥 27인치 10세대 인텔코어 장착 등 달라진 점과 가격 그리고 아쉬운 점

애플 최신 아이맥 27인치가 적지 않은 부분을 업데이트해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이맥을 사용하는 분들은 아이맥만 사용하는 편인데요. 더욱 향상된 기능도 있지만 아쉬움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업데이트된 아이맥 프로는 무려 630만원부터 시작하니 욕심이 나도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아이맥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의 이유는 각양각색이겠지만 먀력적인 디자인과 일체형이면서 무선 디바이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더 깔끔하죠. 아마도 애플이 제공하는 해상도와 색감의 퀄리티 때문에 선호하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비교적 무겁지만 일체형이니 감안하면 될 듯 합니다.

애플 최신 아이맥 27인치 확장성 떨어져

아이맥 27인치를 사용하다 보면 저장공간을 추가로 확장할 필요가 있을 수 있는데요. 요즘에는 클라우드를 이용하거나 외장 SSD 또는 SD카드슬롯를 통해서 저장공간을 확보해도 되기는 합니다.

그러나 애플 최신 아이맥 27인치(256GB. 512GB, 1TB, 2TB)는 SSD가 로직보드에 고정이 되어 있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다는 소식입니다.

반면 4TB, 8TB 용량의 최신 아이맥 27인치는 확장 보드가 로직보드 커넥터가 제공되어 저장공간을 추가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해외 IT매체에서는 경우에 따라서는 데이터 손실 가능성도 뱌제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유는 애플이 하드웨어 암호화를 위해서 로직보드와 SSD가 세트로 되어 있기 때문에 로직보드를 교체할 경우에 데이터 손실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애플 최신 아이맥 27인치 달라진 점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애플 최신 아이맥 27인치가 가장 크게 달라진점은 10세대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했다는 겁니다. 물론 모델에 따라 코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거나 욕심이 생기는 분들은 5.0GHz 터보 부스트를 제공하는 10코어 프로세서를 CTO로 선택하면 되겠죠. 이번에는 최대 128GB까지 메모리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0세대 인텔코어 장착한 최신 아이맥 27인치는 SSD를 전 모델에 탑재시켜 초당 최대 3.4GB의 빠른 데이터 처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할 때 업무 효율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여기에 8TB SSD를 선택하면 전작 보다 4배 더 증가한 공간을 확보 할 수 있겠죠. 물론애플 T2 시큐리티 칩을 탑재해 보안을 강화식켰으니 안심해도 될 듯 합니다.

애플 최신 아이맥 27인치는 최대 55%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는데 이는 라데온 프로 5000시리즈 외장 그래픽(5300, 5300XT)를 탑재했기 때문입니다. 그래픽 메모리도 최대 16GB까지 선택하능하구요.

아무래도 아이맥은 디자인과 관련된 업종이나 고화질의 사진과 동영상을 편집하거나 필요한 직종에서도 마찬가지겠죠. 아이맥의 디스플레이는 10억 컬러, 1,470만 픽셀 그리고 500nit 밝기 그리고 P3 와이드 컬러영역을 지원합니다.

최신 아이맥 27인치는 1080p 해상도를 지원하고 스튜디오급의 마이크 어레이를 탑재하여 마이크의 성능도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고화질의 사진과 동영상 편집작업을 하게 되면 눈이 피로할 수도 있는데요. 최신 아이맥 27인치는 프로 디스플레이 XDR에 처음 적요된 나노 텍스쳐 클래스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장시간 작업에도 눈의 피로도를 낮다는 평가입니다.

애플 최신 아이맥 27인치는 모델별로 가격 차이가 있는데요. 3.1GHz 6코어 프로세서(최대 4.5GHz 터보 부스트) 256GB 저장용량 레티나 5K 디스플레이는 2,490,000원, 3.3GHz 6코어 프로세서(최대 4.8GHz 터보 부스트) 512GB 저장용량 레티나 5K 디스플레이는 2,740,000원, 3.8GHz 8코어 프로세서(최대 5.0GHz 터보 부스트) 512GB 저장용량 레티나 5K 디스플레이는 3,120,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