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으로 소통방식도 바뀌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틱톡 플랫폼도 한 몫을 하고 있는데요. 특히 팬들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연예인에게는 틱톡과 같은 글로벌 소통 플랫폼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틱톡을 즐기고 있는데요. 틱톡에 업로드를 하기도 하지만 주로 눈팅으로 더 많이 즐기는 편이랍니다. 하번 틱톡을 보기 시작하면 너무 재미있어 시간이 훅~ 가버리거든요. ㅋㅋ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다 보니 팬들도 좋아하는 연예인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줄어 서로 아쉬움이 많은 요즘입니다. 틱톡스테이지가 바로 이러한 분위기에 가교 역할을 하였습니다.
바뀌고 있는 연예인들의 소통 방식
무대에서 만나던 연예인들을 만날 수 없어 전전긍긍하던 분위기가 틱톡과 글로벌 팬미팅 틱톡스테이지로 더욱 달라질 것으로 보이는 데요.
『트롯신이 떴다』 예능프로그램 처럼 TV를 통해서 팬들과 만날 수도 있지만 좀 더 다이나믹하고 트랜드에 맞게 팬들과 소통하고 싶은 연예들은 나름의 소통방식을 찾고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얼굴을 맞대고 만날 수 있는 팬미팅이나 공연을 마냥 기달릴 수 없는 노릇입니다. 팬들도 좋아하는 스타를 만날 수 없어 삶의 활력소를 잃기도 하죠.
그래서 라이브프롬서울 또는 위드힙합플레이야와 같은 틱톡라이브스테이지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랍니다. 연예인들은 무대나 공연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끼를 카톡스테이지를 통해 다양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소통 플랫폼 틱톡에 익숙한 모든 틱톡커들에게 연예인들이 쉽게 다가설 수 있는 틱톡스테이지를 보면서 답답한 일상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지난 8월14일 틱톡라이브 스테이지에서는 최근 한류의 주역으로 손꼽히는 다섯 명의 남자배우의 팬미팅을 있었습니다. 직접 대면으로 팬미팅을 즐겼지만 틱톡으로 즐기게 되니 너무 색다른 거 있죠.
라이브스테이지 위드 맨앤미션에서 누구를
틱톡의 틱톡라이브스테이지에서 글러벌 팬들과 팬미팅을 했던 남자 배우는 송승헌, 이광수, 김범, 이동욱, 유연석 등 이었습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더욱 사랑을 받고 있는 한류스타를 틱톡으로 만날 수 있다니~
드디어 기다리던 8월 14일!! 연휴 시작이라 더 좋았어요. 오후 8시부터 시작이지만 좀 더 일찍 동영상 어플 틱톡에 접속했어요. 그 동안 즐기던 일반 틱톡커들의 영상도 보고 남자배우 5명의 틱톡도 다시 보고~~
그냥 스마트폰으로 연예인을 보는 게 뭐 그리 대단할까? 라고 하지만 그런 단순한 소통이 아니거든요. 더구나 틱톡 라이브스테이지 위드 맨앤미션은 달랐어요.
주어진 미션에 도전하여 성공하면 팬의 위시리스트를 이루어 주는 코너와 남자 배우 5인의 토크 그리고 깜짝 무대를 실시간으로 진행했거든요. 더구나 쌍방향 소통 코너로 있어 더욱 다른 느낌이었답니다.
이동욱과 함께 무대에 오른 김범은 미션에 성공해 팬의 위시리스트를 들어 주게 되었는데요. 하트를 날려 달라는 팬의 위시리스트에 신종 하트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다른 남자 배우들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송승헌 팬이라서~~ 지난 달에 종영한 저녁 같이 드실래요를 재미있게 봤거든요. 서지혜가 함께 출연해서 더 보게 되었지만 ㅋㅋ
팬의 위시리스트로 팥빙수를 만드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비웃기에 얼음을 넣고 갈 때 손목의 힘줄을 보면서 좋아하는 팬들 덕분에 더 신이 난 듯~~ 떡을 좋아한다면서 왕청 넣는 모습~~ 그리고 시식까지~~
송승헌은 지상파에서도 좀처럼 보기 힘든데~~ 인기 있는 TV예능에서도 보기 힘든 송승헌 댄싱을 틱톡 스테이지 맨앤시션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지상파에서는 볼 수 없던 배우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는데 기억에 유난히 남는 것은 꽝손 이광수의 선택이었습니다. 고르는 것 마다 꽝이 나와서 간장물을 마시는 등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에 팬들과 함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글로벌 동영상 어플 틱톡 덕분에
틱톡이 뭐야~~ 아직도 이런 질문을 하는 분은 없겠죠. ㅋㅋ 틱톡은 짧은 시간에 자신의 끼를 동영상이나 여러장의 이미지를 공유하면서 소통하는 어플이랍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팬들과 만나기 어려운 연예인의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지만 동영상 어플 틱톡과 같은 소통형 플랫폼으로 비대면 방식의 다양한 소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뉴노멀시대에도 동영상어플 틱톡과 같은 플랫폼들 덕분에 팬과 연예인 그리고 일반인까지도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움을 잊고 새로운 소통문화에 빠르게 익숙해지고 일상이 되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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