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천장형 선풍기 엘지 실링펜으르 보면서 해외 휴양지의 추억이 떠오르는 거 있죠. 실링펜은 이국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에 날개가 좀 더 긴 실링펜에 대한 낭만이 더 있는 편입니다. 엘지 실링펜은 비교적 작아 보이기는 합니다.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디바이스로 봐야 하는 것도 사실 편하기는 하지만 낭만과는 ㅋㅋ 소음도 거의 나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한데요. 집 안의 공기를 순환시켜 사계절 쾌적하게 지낼 수 있어 살작 욕심이 나는 분들도 적지 않을 듯 합니다. 생각보다 길어진 장마로 인해서 다소 늦은 출시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럼 어디 한번 볼까요.
LG 실링펜의 디자인과 추억사이
벌써 4년이 되었네요. 제주도에 여행갔을 때 롯데호텔 제주 프리미어 풀빌라에서 묶게 되는 행운이 있었는데요. 추억 속의 실링펜의 느낌은 아니었지만 기억이 나는군요.
커다란 실링펜이 회전하면서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해주었지만~~에어컨도 틀었답니다. ㅋㅋ 실링펜 위에 조명이 없어 불편했던 해외 휴양지의 저녁을 느낄 수는 없었지만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거 있죠.
실내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아무래도 엘지 실링펜을 더 찾게 돌 텐데요. 엘지 실링펜은 듀얼윙과 혹등고래의 돌기 디자인을 적용해 차별화된 모습을 느끼게 합니다.
일반 실링펜과 달리 날개가 돌면서 나는 소리가 상대적으로 적은데요, 이는 혹등고래의 돌기를 연상해서 적용한 디자인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면을 취하는 데 방해를 받지 않습니다.
LG 실링펜은 레드닷어워드, iF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3대 디자인상으로 평가 받고 있는 IDEA2019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 받았습니다.
LG 실링펜의 특징
엘지 실링펜의 듀얼윙은 일반 실링펜과 달리 큰 날개의 중심부에 별도의 투명한 작은 날개가 있어 풍량을 높여 공기 순환을 강화하는 효과를 내는 구조입니다.
엘지 실링펜이 작동할 때 소음도는 25dB로 인도의 내셔널 테스트 하우스의 공신력있는 결과라고 합니다. 도서관 소음이 35dB이니까 대강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되죠. 최대 풍량은 200CMM(1분 동안 배출되는 공기양 : 1CCM)입니다.
엘지 실링펜은 냉반방의 성능을 높여주고 에너지 사용량을 낮추는 강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독일 인증기관 TUV라인란드는 LG실링펜을 사용하기 전후를 테스트 결과가 주목할 만한데요.
냉난방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실링팬을 사용하지 않을 때 보다 각각 25%, 19% 빠르게 설정온도에 도달하고, 실링팬을 사용하면서 난방기나 냉방기를 켜고 2시간 동안 가동하면 전력소비량은 각각 13%, 8% 줄어든다는 인증 결과입니다.
엘지 실링펜은 왜 사계절을 사용할 수 있는 것 일까요. 봄과 가을에는 실링펜이 공기를 위아래로 순환시켜주고 여름에는 자연스러운 에어컨 바람을 만들고 겨울에는 더운 공기를 아래도 순환시켜 주기 때문이랍니다.
LG 실링펜은 무선인터넷을 탑재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LG 씽큐앱과 연결하면 편하게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 러시스턴트와 연갤되어 음성인식으로도 작동 시킬 수 잇습니다. LG 실링펜은 설비비까지 포함해 51만원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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