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을 영환관으로 꾸미고 싶다면 엘지 시네빔 레이저4K(HU810P)는 어떨까요? 요즘처럼 외출이 쉽지 않은 때는 넷플릭스로 영활르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다행히 75인치 TV라 엘지 시네빔 레이저4K(HU810P)보다는 못하지만~ 6인치대 스마트폰으로도 영화를 보기도 하니 양반이죠. ㅋㅋ 일반 가정에서 엘지 시네빔 레이저4K(HU810P)를 사용하기에는 조금 고민되는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욕심이 난다면 고민해 볼만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인생 뭐 있나요.ㅋㅋ LG전자가 선보인 엘지 시네빔 레이저4K(HU810P)은 고화질, 초대형 그리고 편의성을 갖춘 가정용 프로젝터 신제품입니다.
IFA2020 속 엘지 시네빔 레이저4K(HU810P)
코로나 펜데믹이 시작되었을 때 시네빔 레이저4K(HU810P)을 출시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다소 타이밍이 다소 늦은 점도 있습니다. 아마도 IFA2020에 맞춰 준비하려고 했던 모양입니다.
▲ 엘지 시네빔4K HU70LA
물론 시네빔은 레이저4K(HU810P)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델들을 제공하고 있기는 합니다. 기존 모델이라도 좀 더 적극적인 마케팅을 했었으면 좋았겠죠.
▲ 엘지 시네빔4K HU70LA
미국 시장조사업체 PMA의 전망에 따르면 2020년에 13억 달러에서 2024년에는 22억 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홈 시네마에 대한 수요가 어느 정도 확인이 된 셈이죠.
▲ 엘지 시네빔4K HU70LA
엘지 시네빔 레이저4K(HU810P) 자체에도 스피커 시스템이 제공되지만 사운드를 좀 더 보강하여 세팅한다면 일반 영화관 부럽지 않는 홈시네마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엘지 시네빔 레이저4K(HU810P) 특징
엘지 시네빔 레이저4K(HU810P)의 해상도는 4K(3,840 x 2,160)를 제공하며 명암비는 1백만:1로 입체감이 넘치는 고행상도를 즐길 수 있습니다. 4K 화질이라면 영화관의 느낌을 충분히 받겠죠.
LG전자는 어두운 공간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볼 수 있도록 렌즈에 투사되는 광량 조절 독자 기술을 탑재하여 기존 동류의 프로젝트와 차별성을 제공하였습니다.
레이저4K는 단일광원을 제공하는 일반 프로젝터와 달리 파란색과 빨간색 레이저 광원을 동시에 제공하는 듀얼 레이저 광원을 활용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듀얼 레이저 광원 덕분에 풍부하고 섬세한 컬러 표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디지털 시네마(DCI-P3) 기준 90% 이상을 충족하면 UHD 프리미엄 화질이라고 평가하는데 레이저4K는 무려 97%를 충족합니다.
사실 수명도 무시할 수 없는데요. 엘지 시네빔 레이저4K(HU810P)의 듀얼 레이저 광원은 최대 2만 시간의 수명을 제공합니다. 하루 2시간 정도 사용한다면 약 28년을 광원 교체없이 사용할 수 있겠죠.
엘지 시네빔 레이저4K(HU810P)의 화면 크기는 40인치에서 최대 300인치 까지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해 집 안의 여건에 맞게 즐길 수 있습니다. 화면 밝기는 2,700안시루멘으로 촛불 2,700개의 동시 밝기와 같습니다.
그 밖에 화면의 빠른 움직임을 보다 선명하고 자연스럽게 보여 주는 트루모션, 영상과 화면 주사율을 일치시켜주는 리얼시네마 등 최적의 홈 시네마를 구축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화면을 최대 1.6배 확대할 수 있고 상하좌우 전 방향으로 렌즈 방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가 제품을 높은 위치를 원하는대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WebOS를 제공하기 때문에 인터넷은 물론 바로 넷플릭스를 이용할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HDMI2.1포트, 와이사, 블루투스 등 무선 연결기능은 편의기능도 제공합니다.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2020(2020.9.4 ~ 9.9)이 온라인으로 개최되고 있는데 G전자 글로벌 홈페이지에 마련된 가상 전시장(바로가기)에 접속하면 3D 가상전시장에서 체험을 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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