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두 번째 가을 특별행사인 『Hi, Speed』가 발표되었습니다. 해로운 아이폰12 모델과 함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지난 9월15일 『Time Files』 이벤트에서 아이패드 에어4, 10.2인치 아이패드, 애플워치6 그리고 애플워치SE를 공개했었습니다. 이미 국내에는 얼마전에 애플워치6가 출시되기도 했죠. 10월13일 열리는 두 번째 이벤트가 발표되면서 그 동안 기대했던 애플의 최신 기술을 탑재한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Time Files 쇼 및 WWDC 2020 기존 연설에서 들은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실기를 보는 것과는 또 다른 차이가 있겠죠.
아이폰12를 선두로 다양한 제품 공개 기대
먼저 애플의 핵심 제품인 아이폰12 라인업이 출시가 될 텐데요. 아이폰12 미니(5.4인치), 아이폰12(6.1인치), 아이폰12 프로(6.1인치), 그리고 아이폰12 프로 맥스(6.7인치)등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아이폰12 종류가 3가지로 출시될 수 있다는 예측도 해외 IT매체를 통해서 확인이 되는 가운데 당일 출시 여부도 관전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이폰12의 이름은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5.4인치 6.1인치 올레드 디스플레이와 6.7인치 사이즈로 출시가 되며 120Hz 주사율 및 10비트 색상도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카메라는 듀얼카메라와 트리플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보이며 1200만 화소의 광각과 초광각 카메라와 망원 카메라를 사용하게 돌 것입니다.
아이폰을 잃어 버려도 위치찾기를 통해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번에 에어태그를 통해서 아이템 추적 악세서리도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요한 물건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다음에 좀 더 자세한 기능을 소개하겠습니다.
아이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에어팟 스튜디오는 에어팟의 오디오 품질과 에어팟 프로의 액티브노이즈캔슬링기능을 제공하게 되며 전화가 오면 자동으로 외부 소리가 들리도록 변환되는 트랜스패런시 모드도 제공이 됩니다.
홈팟은 이번에 출시가 될 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2017년 출시 이후에 특별히 디자인이나 주요 기능에 변화가 없었는데요. 지난 4월에 아이폰과 함께 전작에 대비 1/2 정도의 사이즈로 출시될 홈팟을 준비중이라고 했기 때문에 기다려봐야 할 것 같아요.
그 밖에 애플 실리콘이 탑재된 1kg 정도의 가벼운 12인치 맥북 또는 맥북프로를 A14X 프로세서와 맞춤형 GPU를 사용해 출시될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고 USB Type-C 를 사용하고 배터리 수명은 15~20시간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내 5G 통신망의 적정한 통신서비스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아이폰12가 5G를 지원하는 것 이외에 Hi, Speed를 외칠 기술을 기대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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