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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롤러블TV의 정점 LG 시그니처 올레드 R 클라스 인정!! 온스테이지 언팩 행사로 재확인하면서

by 핑구야 날자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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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TV의 정점은 역시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난 10월20일 온라인을 통해 『LG 시그니처 올레드 R DIGITAL STAGE UNPACK』 행사를 진행하면서 이슈가 확산되고 있는데요. 이유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이 TV 폼팩터에 혁신적인 변화를 준 세계 최초의 롤러블TV라는 점 때문입니다. 그 동안 TV 화면은 플래트하거나 커브드한 것이 전부였었죠. 그러나 LG 시그니처 올레드 R 부터는 풀뷰, 라인뷰, 제로뷰 등 용도에 따른 다양한 모드로 활용이 가능하고 화면이 롤러블 되면서 본체로 들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백라이트가 있어야만 하는 LCD TV는 따라할 수 없는 기술이죠.



LG 시그니처 올레드 R DIGITAL STAGE 언팩 행사


10월20일 오전 11시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R DIGITAL STAGE UNPACK』 행사가 온라인을 통해 개최되었는데요. 이번 행사를 통해 올레드 TV의 특징들에 대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언팩 행사의 패널도 각 분야의 인플루언서들로 구성되어 좀 더 다양한 시각에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R에 대한 의견을 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패널에 참여한 분들은 허지웅 칼럼니스트, 김소현 뮤지컬 배우, 이동진 영화평론가, 양태오 인테리어디자이너, IT 유튜버 디몽크 등 이었습니다.



언팩행사를 라이브로 시청하지 못한 분들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R 공식 홈페이지LG전자 유튜브, 그리고, LG전자 페이스북을 이용하면 됩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R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언팩행사를 시청하신 분들은 아마도 같은 의견일 텐데요. 최신TV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올레드TV에 대한 내용을 쉽게 설명해 주어 그 특징을 잘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9에서 직접 본 입장이라 언팩행사에 참여한 패널들의 반응이 무척 궁금했습니다.



고정된 TV의 모습만 봐 오던 패널들이 화면이 롤러블 되면서 본체로 인입되는 경이로운 모습에 놀라는 것은 당연했고, 저 역시도 이미 한 번 보았음에도 온라인으로 보면서 또 한번 놀라게 되는 거 있죠.



CES에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이 CES 최고 혁신상을 받기도 하고, CES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에서도 최고 TV로 선정되었었죠. 그리고 유럽 북미에 이어 호주에서도 성능평가 1위를 하는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 주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이 인정을 받는 이유는 TV폼팩터에 혁신적인 변화를 준 TV이기 때문입니다. 시청할 때는 화면이 펼쳐지고 시청하지 않을 때는 본체로 롤러블 되어 들어가죠.



특히 세계 최초의 플렉서블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올레드(OLED)패널의 우수한 화질을 제대로 보여주었기 때문에 더 각광받기도 합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의 이름에는 초 프리미엄 대명사인 LG 시그니처 브랜드와 최첨단 올레드(OLED) 기술 그리고 롤러블을 상징하는 R을 결합한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65인치(길이 145cm 높이 83cm)로 화면이 본체에 모두 들어가면 낮은 수납장 정도의 높이인 45cm가 됩니다. 45cm의 안정적인 높이로 어느 공간에 놓아도 시야를 가리지 않겠죠.



더욱 놀라운 것은 디스플레이의 두께입니다. 약 5.8mm의 얇은 두께라는 것입니다. 백라이트가 있는 LED TV로는 상상할 수 없는 두께입니다. 최고의 패널기술로 만들어진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인 만큼 한층 높은 품격을 자랑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화면이 롤러블 되는 것일까? 영상이나 사진을 보면서도 내내 이해가 되지 않는 분도 있을 듯 합니다. 이유는 바로 올레드(OLED)패널을 사용했기 때문인데요.



LCD TV는 화면에 영상을 보여주기 위해 TV 뒤쪽에서 빛을 쏴주는 조명의 역할을 하는 백라이트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두께도 6~7cm로 두껍죠. 그래서 1cm가 안되는 5.8mm 두께의 올레드TV처럼 화면을 롤러블 시키기는 사실상 불가능하죠.



반면 올레드TV는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물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LED에 있는 광학시트, QD시트, 확산판, 백라이트 등이 모두 필요 없어 5.8mm의 두께로 화면을 롤러블시킬 수 있는 것 입니다.



올레드(OLED) 패널에 대해 언급이 되면 꼭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정확한 블랙 컬러 구현입니다. LCD 패널은 블랙컬러를 표현하기 위해서 빛을 투과하고, 여러 가지 색상을 조합해서 블랙을 표현하기 때문에 빛 자체를 꺼버릴 수 있는 올레드(OLED)의 블랙 구현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언팩행사에 참석한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올레드(OLED) 패널의 정확한 블랙 컬러 덕분에 명암비가 높을 수밖에 없고, 높은 명암비 만큼 색 재현율도 뛰어나 헐리우드 영화 제작자들이 올레드 TV를 레퍼런스 TV로 활용하고 있다고 하니 대단하죠.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의 본체는 모던한 실버 컬러의 메탈 프레임으로 만들어졌으며 스피커그릴 전용 패브릭 부분은 덴마크 천연 울 소재인 크바드라트 등 명품 재질을 사용해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완성시켰습니다. 패브릭 색상 역시 시그니처 블랙, 문그레이, 토파즈블루, 토피브라운 등 4가지 중 고를 수 있어 선택의 폭도 넓습니다.



패브릭은 사운드 투과율을 극대화시켜 몰입도를 향상시켜 주기도 합니다. 또한 사용자의 서명이나 사인을 본체에 각인할 수 있는 각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이 될 수 있겠죠.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선처리를 위해 얇은 스탠드 공간에 넣어 알루미늄으로 마감처리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인테리어 오브제로 공간의 미학을 완성시켜주죠.



65인치의 대화면이 일반 거치형 스탠드가 아닌 45cm 높이의 낮은 수납장 위에 놓인 형태라 영화를 볼 때 더욱 몰입을 시켜 주는데요. 여기에 3세대 인공지능 프로세서 α9을 탑재하여 최적의 화질과 음질을 제공하며, 100W의 스피커 사운드 출력을 통해 더욱 강력한 몰입감에 빠지게 만들어 줍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3가지 모드를 통해 65인치 화면 외 다양한 크기로 화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65인치 전체 화면으로 보는 풀뷰가 있구요.


▲ 라인뷰


1/3 정도의 화면으로 유지하는 라인뷰는 음악, 시계, 프레임, 무드, ThinQ 홈보드 등 5가지 기능을 지원하며 프레임 모드에서는 찍은 사진을 감상 가능합니다. 그리고 모닥불과 같이 분위기를 살려주는 무드 모드가 있으며, ThinQ 홈보드 모드에서는 TV와 연결된 스마트 기기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본체에 디스플레이가 모드 롤러블되어 들어간 상태를 제로뷰라고 하는데요. 제로뷰 상태로 일반적인 블루투스 스피커 역할과 4.2채널에 100W 사운드 출력을 제공합니다. 또한 전면 스피커에 다가가면 사용자를 감지하는 모션센서가 웰컴 조명효과까지 더해 살아있는 TV를 경험하게 만듭니다.


갖고 싶은 최신 롤러블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최신 롤러블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보면 정말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CES2019에서 직접 보고 언팩행사을 통해 몰랐던 부분과 업그레이드 된 부분들을 확인하면서 또 놀라게 되는 거 있죠.



외신들도 『TV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했다는 평가와 함께 극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들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것이 바로 한국의 위상이죠.



더욱 놀라운 것은 올레드(OLED) 기술을 한국이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으며, 대형 올레드(OLED)의 경우 세계 시장의 99.8%를 점유하고 있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미국과 일본 등보다 후발주자였지만, LG전자가 양산 기술에 성공하며 업계 선두주자로 우뚝 섰습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 DIGITAL STAGE UNPACK』 행사 영상을 보면서 한국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화질은 기본이고 라인뷰의 기능과 3세대 인공지능 프로세서 α9, 그리고 100W의 강력한 사운드 출력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 제로뷰

▲ 풀뷰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거실에 세팅하여 있는 듯 없는 듯 사용하면서 친구들을 초대해 제로뷰에서 풀뷰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랑하고 싶은 거 있죠. 여러분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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