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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작고 가벼운 최신 풀프레임 카메라 소니 A7C 사용해 보니 유튜버들이 관심 가져볼 만

by 핑구야 날자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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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가벼운 최신 풀프레임 카메라 소니 A7C(Alpha 7C)를 손에 쥐면서 진작 출시가 되었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A7M3과 살짝 비교되는 거 있죠. 이유는 작고 가벼운 컴팩트한 사이즈와 스위블 되는 LCD터치 스크린 때문입니다. 뮬론 빠르고 정확한 AF와 고해상도 4K영상 성능도 있기는 하지만 당연히 잘 만들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지난번에 소개한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ZV-1부터 LCD터치 스크린을 스위블시켜 인기를 얻은 결과 때문은 아니겠지만 작고 가벼운 풀프레임 카메라 소니 A7C에도 적용해 앞으로는 쭉~~ 스위블



풀프레임 카메라 소니 A7C 개봉기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는 크리에이터라면 작고 가벼운 카메라에 욕심을 내게 되는데요. 이유는 카메라의 사이즈 만큼 악세서리도 커지게 되고 장시간 촬영으로 손목에 무리도 가고 기동력도 떨어지기 때문이죠.




손에 익은 카메라가 편할 수도 있지만 작고 가벼운 풀프레임 카메라 소니 A7C을 사용해 보니 확실히 편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휴대성이 높으면 원하는 순간이나 움직임을 좀 더 빨리 담아낼 수 있기도 하구요.



크리에이터를 위한 풀프레임 카메라 소니 A7C의 구성품은 A7C본체, SEL2860렌즈, USB Type-C 케이블, 사용설명서 등이 있습니다.



풀프레임 카메라 소니 A7C는 작고 가벼워 한 손으로 잡고 촬영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무게에 대해 감이 잘 안오신다면 미러리스 카메라 A6600을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풀프레임카메라하면 묵직하고 큰 사이즈를 연상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풀프레임 카메라 앞에서는 사이즈에 기가 죽기도 했었죠. 이젠 A7C(Alpha 7C) 때문에 옛말이 되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크리에이터를 위한 소니 A7C의 특징


풀프레임 카메라 소니 A7C는 작고 가볍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있지만 대형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하고 빠르고 정확한 AF 및 고해상도 4K 영상 성능을 자랑합니다.



소니카메라하면 스위블이 안되는 LCD디스플레이를 불만으로 갖고 있는 분들이 많았었는데요. 1인 미디어들이 APS-C 타입 카메라처럼 자신의 얼굴을 보면서 촬영할 수 있도록 좌우 179도, 상하 270도 회전되는 스위블 LCD 터치 스크린을 제공해 고민 끝~~



세계 최소형 최경량 A7C의 작고 가벼운 바디와 어울리는 세계 최소형 최경량 풀프레임 줌렌즈 FE 28-60mm F4-5.6(SEL2860)을 함께 제공해 더욱 놀라게 했습니다.



풀프레임 카메라 소니 A7C는 소형 짐벌, 드론 촬영 등이 가능해 그 동안 사이즈 때문에 불가능했던 풀프레임 카메라의 아쉬움을 달라진 폼팩터로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세계 최소형 최경량 A7C는 이면조사형의 2,420만 화소 35mm 풀프레임 엑스모어 CMOS 이미지 센서 및 최신 비온즈 X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했기 때문에 고감도에서 뛰어난 저노이즈를 구현했기 때문에 크리에이터들이 더 좋아할 것 같아요.



특히 ISO 100~51,200의 상용 감도와 ISO 50~204,800의 확장 감도 및 약 15스톱의 뛰어난 다이내믹 레인지를 지원하고 EV-4의 환경까지 정확하게 초점을 파악하기 때문에기 때문에 야간촬영이나 조도가 낮은 곳에서도 만족스러운 사진이나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피사체 인식 기술이 적용된 리얼타임 트래킹 기능과 리얼타임 Eye-AF기능으로 사람과 동물의 눈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처리함으로써 Eye-AF의 정확성, 속도 및 트래킹 성능을 더욱 높였기 때문에 브이로거들이 관심가져 볼 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영상을 촬영할 때 리얼타임 트래킹 기능을 사용하면서 터치를 통해 손쉽게 활성화할 수 있어 편하더라구요. 어떤 상황에서 촬영을 할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초점 설정은 아주 유용하거든요.



그리고 전체 프레임의 93%를 커버하는 693개의 위상차 AF포인트와 425개의 콘트라스트 AF 포인트를 적용해 압도적인 AF 성능은 크리에이터들을 더욱 만족스럽게 하죠.



풀프레임 카메라 소니 A7C는 작고 가볍기 때문에 배터리의 용량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는데요. 영상을 촬영할 때 최대 220분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고용량 Z배터리를 장착했지만 좀 더 오래 촬영하기 위해서는 여분의 배터리가 필요하겠죠.



소니코리아는 11월30일까지 정품등록이벤트를 통해서 UHS-II SD 메모리 카드 128GB, 대용량 배터리 팩이 포함된 프레임 스타터 키트, 픽 디자인 슬링백 6L, 픽 디자인 커프가 포함된 풀프레임 포토 크리에이터 키트 또는 효율적인 브이로그 촬영을 위한 무선 블루투스 슈팅 그립으로 구성된 풀프레임 비디오 크리에이터 키트 중 원하는 사은품 구성을 택일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그 밖에 풀프레임 카메라 소니 A7C은 디지털 고음질 처리 및 디지털 전송을 통해 선명하고 깨끗한 오디오를 바로 저장할 수 있는 디지털 오디오 기능도 제공하며 외부 마이크와 추가 악세서리를 결합할 수 있는 멀티 인터페이스 슈를 탑재하였습니다.



풀프레임 카메라 소니 A7C과 함께 사용하는 약 167g의 무게 및 직경 66.6mm x 45mm의 구조로 최적의 광학 설계를 갖춘 SEL2860은 컴팩트한 바디와 가벼운 무게를 통해 사용자의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작고 가벼운 풀프레임 카메라 소니 A7C 사용해 보니


소니 풀프레임 카메라 소니 A7C을 사용하면서 역시 작고 가벼워 야외에서는 물론 실내에서 다양한 제품 사진을 촬영한 입장에서는 너무 좋았습니다.



동영상을 촬영할 때도 스위블이 되는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촬영장면을 볼 수 있어 앵글을 맞추는 데 훨씬 수월했습니다. 유튜브를 운영하는 분들은 관심을 더 많이 갖게 될 것 같아요.



작고 가벼운 최신 풀프레임 카메라 소니 A7C 사이즈가 컴팩트한 것 만이 아니라 한손으로도 촬영이 용이할 수 있도록 그립감에도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요.



전체 프레임의 93%를 커버하는 693개의 위상차 AF포인트와 425개의 콘트라스트 AF 포인트로 더욱 만족스러운 사진과 동영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빠른 셔터 스피드도 마음에 들었어요.



다만 A7M3로 메모리 카드를 2개 장착해 편하게 사용하고 있다보니 메모리카드를 1개만 꽂을 수 밖에 없는 게 아쉽더라구요, 물론 컴팩트한 사이즈가 강점이기 때문이니 감안해야겠죠.



A7M3와 달리 각종 연결단자를 덮고 있는 커버가 직각으로 열려서 좋았어요. A7M3는 커버를 열고 살짝 방향을 틀어줘야 기울기가 맞아 안심이 되거든요. ㅋㅋ



상황에 따라 용도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는 장시간 촬영을 해도 상대적으로 손목에 무리가 덜가면도 만족스러운 화질을 제공하는 작고 가벼운 최신 풀프레임 카메라 소니 A7C가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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