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21(갤럭시S30)이 디자인이 스펙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만약에 아이폰12처럼 각진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면 그 동안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의 커브 스타일은 더 이상 만날 수 없거나 잠시 잊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2021년 출시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 화웨이의 메이트 X2 5G 폴더블폰이 갤럭시Z 폴더2와 비슷하다고 핀잔주기가 애매하게 될 수도 있겠는데요. 그리고 또 하나 삼성 갤럭시S21의 충전기와 아이폰을 아이폰12처럼 제공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예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갤럭시 스마트폰의 실적 때문에 예상보다 일찍 출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가장 큰 변화는 각진 디자인일 수도
아이폰12가 각진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면서 반응이 좋은 편인데요.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갤럭시노트20 출시과 갤럭시Z 폴더2 등의 출시로 갤럭시S20의 판매량이 주춤한 게 아닌가 싶네요.
해외 IT매체에 따르면 평면 패널 디스플레이 화면, 스마트 폰용 디스플레이, OLED (유기 발광 다이오드) 디스플레이 패널, 터치 스크린을 적용할 가능성이 높은 정보를 확인했다는 후문입니다.
그러나 갤럭시S21 라인업 모두 각진 스타일로 출시되는 것은 아니라는 의견입니다. 갤럭시S21과 갤럭시S21 플러스는 평면 스타일로 출시가 되지만 갤럭시S21 울트라는 엣지 디스플레이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각진 디자인으로 출시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은 추축이 아닌 삼성의 상표 신청을 한 정보를 근거로 소식을 전하고 있는 듯 합니다. 물론 특허나 상표 등록 등이 된다고 해서 반드시 제품화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충전기와 이어폰 기본 제공에서 제외할 수도
아이폰12가 출시되기 전에 해외IT 매체들이 앞다투어 충전기와 이어폰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많았는데요. 결국 출시가 되면서 확인이 되었죠.
2021년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21도 아이폰12처럼 이어폰과 충전기를 기본 제공 품목에서 제외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충전기는 USB Type-C를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제공하지 않아도 되지만 5핀 충전기를 사용하고 있는 분이라면 추가로 구매를 해야 하겠죠.
요즘에는 이어폰도 유선보다는 무선이어폰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고 갤럭시스마트폰이 고가 정책을 유지하면서 무선이어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지만 불만이 완전 없을 수는 없어 보입니다.
갤럭시S21 또는 갤럭시S30 어떻게 정해질까?
갤럭시S10에서 갤럭시S20으로 판올림이 되면서 아이폰과의 묘한 신경전을 있었던 것 처럼 생각이 들기는 했는데요. 그러다 보니 2021년에는 어떻게 폰이름이 정해질지도 궁금해 집니다.
애플은 아이폰X 이후 아이폰11, 아이폰12 등으로 인위적인 판올림으로 보여지지 않고 아이폰X에 대한 의미가 제대로 부각이 되어 보였습니다.
갤럭시S10에서 갤럭신S11로 판올림을 하지 않고 갤럭시S20으로 껑충 올려 살짝 당황했죠. 덕분에 아이폰11보다는 갤럭시S20이 더 최신 스마트폰 처럼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아이폰과 달리 이미 갤럭시S10에서 갤럭시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갤럭시S20으로 출시했기 때문에 갤럭시S30보다는 갤럭시S21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더 높아보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기대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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