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딩 키보드 장착한 갤럭시Z 폴드3의 모습이 해외IT매체를 통해 소개로 출시 가능성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합니다. 그 동안 갤럭시Z 폴더2까지 기대이상으로 흥행에 성공하지 않았고 이번 아이폰12의 인기로 과연 슬라이딩 키보드 장착한 갤럭시Z 폴드3 출시를 감행할 지 기대가 됩니다. 특허를 출원한다고 해서 전부 제품으로 출시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검토한 것으로 마무리 될 수도 있습니다. 가상키보드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듀얼스크린으로 출시했던 LG V50S ThinQ도 키보드를 제공하기도 했었죠. 그럼 슬라이딩 키보드 장착한 갤럭시Z 폴드3를 볼까요.
슬라이딩 키보드 장착한 갤럭시Z 폴드3
슬라이딩 키보드에 대한 출처는 삼성이 2018년 중반에 특허청에 출원한 디자인으로 8개의 제품 스케치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딩키보드 때문에 두꺼운 폴더블폰이 되지 않을까? 단순하게 이런 의아심을 갖게 되는 것은 당연한데요. 접었을 때 기대이상으로 얇은 듀얼 폴딩 스마트폰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갤럭시Z 폴드 출시 전에 출원된 디자인 특허이기 때문에 검토한 여러가지 안 중에 하나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한번도 아니고 두번을 접는 플레서블 디스플레이라 3개의 화면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갤럭시Z 폴드2보다 훨씬 화면이 크기 때문에 태블릿과의 차이가 애매한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3D 랜더링 이미지리기는 하지만 슬라이딩 키보드까지 장착해서 사용상 편의성은 있겠지만 휴대성은 아쉬운 부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LG전자가 출시 예정으로 알려진 익스펜더블 스마트폰의 기술도 있기 때문에 두께는 줄일 수 있을 듯 합니다.
갤럭시Z 폴드3 2021년 8월에 출시 가능성?
갤럭시Z 폴드3는 새롭거나 개선된 폼팩터로 2021년 8월에 출시는 될 텐데요. 과연 슬라이딩 키보드 장착한 스타일로 디자인이 되어 출시가 될 지는 좀 더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LG WING처럼 전면에 카메라를 없앤 언더 스크린 카메라를 장착한 갤럭시스마트폰도 예상되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LG전자가 꾸준히 새로운 기술을 먼저 적용하고 있어 조금은 아이러니 합니다.
갤럭시Z 폴드2 두께 이하로 슬라이딩 키보드 장착한 갤럭시Z 폴드3를 출시한다면 기대해 볼만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갤럭시Z 폴드 출시안 중에 하나로 남겨질 공산이 크지 않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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