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배터리 용량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만 대신 스마트폰의 두꺼워지는 두께는 용서할 수 없겠죠. 기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두께를 유지하면서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려면 폰의 사이즈를 키우면서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 방법 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예전에는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해도 보조배터리가 없으면 불안했던 적이 있었죠. 요즘에는 배터리 기술도 좋아졌지만 나아졌지만 사용자에 따라서는 콘텐츠 소비량에 비해 배터리는 여전히 부족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중국의 포코는 보급형 스마트폰 M3에 무려 6,000mAh 욜양의 배터리를 탑재해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과 바꾼 포코 M3의 두께
포커가 발표한 보급형 스마트폰 M3가 무려 60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여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한국의 제조사들도 충분히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2017년에 LG전자가 출시했던 보급형 스마트폰 LG X 파워2의 경우는 4,5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출시하는 스마트폰들도 4,000mAh 이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 선보인 에이수스 젠폰 맥스와 바이브 P1의 배터리용량은 5000mAh였으며 이노스 D6000의 경우는 포코의 M3와 같이 배터리용량이 6,000mAh였으며. 6250mAh의 두지 홈톰도 있었죠.
2017년에 선보였던 스마트폰들로 오래전 부터 대용량 배터리를 제공해 포코M3의 배터리는 크게 놀랄 것도 없어 보이죠. 아우키텔의 K10000처럼 배터리 용량이 10000mAh라면 모를까!!
그러나 역시 배터리용량 만큼이나 두께는 어쩔 수가 없었지만 그 나마 포코의 M3는 9.6mm로 상대적으로 얇다고 볼 수 있죠. 물론 최신 스마폰들의 두께에 비하면 두껍지만요.
대용량 배터리 스마트폰 포코의 M3 스펙
6.53인치 포코의 M3는 보급형 스마트폰이라 스펙에 대해 큰 키대를 하지 않게 되지만 6000mAh 대용량 베터리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이니 어느 정도인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디스플레이는 FHD+로 IPS를 사용해 야외 시인성은 올레드에 비해 떨어집니다. 후면 카메라는 4800만 화소의 알빈카메라와 200만 화소의 심도카메라 그리고 200만 화소의 접사카메라를 제공합니다.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입니다.
AP는 스냅드래곤662를 사용하면 램은 4GB 롬은 64GB와 128GB 2가지입니다. OS는 안드로이드10 기반의 MIUI12를 제공합니다. 지문인식센서는 우측 사이드에 있습니다.
스테레오 스피커를 제공하고 18W의 고속충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듀얼심이 있고 USB-C를 제공합니다. 전체 사이즈는 16.2 x 77.3 x 9.6mm입니다. 무게는 배터리 때문에 좀 무거운 198g입니다.
포코 M3의 컬러는 블랙, 블루 그리고 옐로우 세가지로 출시됩니다. 가격을 보면 64GB는 약 165,000원, 128GB는 187,0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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