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통돌이 세탁기 22kg(TS22BVD)는 스마트폰으로 연동해 원격지에서도 컨트롤이 가능하고 인공지능을 탑재하여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 되었습니다. 통돌이는 이름만 들어도 참 정감있는 느낌이 듭니다. 인공지능과 통돌이 어떻게 보면 언매칭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세상이 참 좋아져 스마트폰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고 인공지능도 탑재가 되었으니 놀랍죠. 엘지 트롬 드럼세탁기로 바꾸기 전에 사용하던 엘지 통돌이가 여전히 건재하다니~ 더욱 놀라운 것은 최신 기술도 대거 적용이 되어 예전 엘지 통돌이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가전제품
LG전자의 가전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대부분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사물인터넷(IoT)시대라는 것을 실감합니다.
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은 LG TV, LG 트롬 스타일러,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LG 인공지능 스스로 에어컨, LG 로봇 청소기 코드제로M9 등을 주로 사용하고 있어요.
LG 통돌이 세탁기 22kg(TS22BVD)도 LG ThinQ앱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데 세탁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세탁실로 이동할 필요없이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참 편하겠죠.
LG 통돌이 세탁기 22kg(TS22BVD) 특징
LG 통돌이 세탁기 22kg(TS22BVD)는 최근에 출시되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공간 인테리어 가전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와 트롬 드럼세탁기 등에 적용된 인공지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통돌이 세탁기는 세탁물의 무게를 감지할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베이스로 의류 재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LG전자만의 세탁방법인 6모션 가운데 최적의 모션조합을 선택해 줍니다.
그리고 선택된 모션조합으로 세탁강도를 결정하게 됩니다. 대단하죠. 물론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은 얼마나 많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위한 딥러닝 정도입니다.
통돌이 세탁기를 사용하면 딥러닝을 동시에 시행하면서 고도화 되는 것이 아니라 출시 전에 일정 수준의 딥러닝을 마친 인공지능을 탑재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LG 통돌이 세탁기 22kg(TS22BVD)는 섬세한 의류 재질에는 옷감 보호를 위해 두드리기 및 주무르기의 강도를 낮춰 작동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디테일한 기능들 덕분에 전작 대비 에너지 사용량이 30% 줄어 전기료 부담도 감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WiFi로 LG ThinQ 앱과 연결도 됩니다.
만악에 2020년 3월 이후 출시된 LG 트롬 건조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스마트페어링 기능을 사용하면 세탁코스 정보를 건조기로 전달해 자동으로 건조코스를 설정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다양한 세탁코스를 다운로드 받아서 의류 종류에 맞게 디테일한 컨트롤도 가능합니다. 내구성 부분에서도 개선이 되었는데요. 내부를 스테인리스 소재로 마감되어 녹과 부식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LG 통돌이 세탁기 22kg(TS22BVD)의 출하가는 138만원입니다. 가격적인 면은 LG 트롬 드럼세탁기의 모델은 제일 큰 용량이 16kg이라 용량에서 차이가 있어요. 물론 큰 용량이 필요없다면 엘지 트롬 세탁기를 고민해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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