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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색다른 무선이어폰 브리츠 어쿠스틱 버즈1(Acoustic Buds1) 네이비 사용 후 장점과 단점을 보니

by 핑구야 날자 2021.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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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무선이어폰을 찾는다면 브리츠의 완전무선 스테레오 블루투스 이어폰 어쿠스틱 버즈1(Acoustic Buds1)은 어떨까 싶네요. 최신 스마트폰들이 유선이어폰을 기본으로 제공하지 않아 무선이어폰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선택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브리츠 어쿠스틱 버즈1 처럼 스팀이 없는 무선이어폰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에어팟도 스팀의 길이가 점점 짧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브리츠의 최신 무선이어폰 어쿠스틱 ANC1을 사용해 보면서 색다른 디자인과 깔끔한 음색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100% 만족할 수 없기 때문에 약간의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브리츠 어쿠스틱 Buds1 개봉기

 

매번 새로운 제품을 개봉하지만 자신에게 선물하는 듯한 설레임이 느껴집니다. ㅋㅋ 이번에 사용하게 된 브리츠의 최신  무선이어폰 브리츠 어쿠스틱 Buds1은 첫 인상부터 달랐습니다.

 

 

 

일반 무선이어폰과 달리 포장 박스부터 달라서 정성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포장 디자인에 따라 제품의 이미지도 달라지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브리츠 최신 무선이어폰 어쿠스틱 Buds1은 충전케이스에 올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어 일반 무선이어폰 보다 비주얼이 더 달라 보이는 거 있죠.

 

 

구성품은 어쿠스틱 Buds1 무선이어폰, 충전 케이스, 충전 케이블, 여분의 이어팁과 이어윙, 사용설명서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최신 무선이어폰 브리츠 어쿠스틱 Buds1 디자인

 

최신 무선이어폰 어쿠스틱 Buds1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전에 디자인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왜냐면 일반 무선이어폰과 달리 색다른 디자인이 적용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충전케이스에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함으로해서 전체적인 단가를 맞추기 위해 일부 기능에 영향이 있을 수도 있지만 수익률을 줄이고 매출을 올리기 위한 디자인이라고 봐도 될 듯 합니다.

 

 

충전케이스에 탑재된 올레드 디스플레이는 충전케이스의 상태 및 배터리 잔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측에 있는 케이스버튼으로 배터리정보, 페어링 등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하단에는 USB Type-C 충전 포트가 있습니다. 충전시 눕혀야 하지만 디자인적으로 보면 나빠보이지 않았어요. 충전 케이스에 골드컬러로 라인을 잡아주어 세련미가 뿜뿜~

 

 

유광의 충전케이스로 늘 새 것을 사용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문이 생각보다 덜 묻기는 하지만 무광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듯 합니다.

 

 

이어버즈는 사이즈가 크지 않기 때문에 착용시 보여지는 부분이 최소화되어 깔끔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보리 보다는 네이비가 더 나은 것 같더라구요.

 

 

어쿠스틱 Buds1의 장점과 아쉬운점

 

어쿠스틱 버즈1을 사용하면서 아쉬운 것은 무선충전 기능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물론 브리츠의 무선이어폰 중에는 ShowPOPTWS5, 브리버즈 TWS10 등 무선충전을 제공하는 모델도 있습니다.

 

 

어쿠스틱 버즈1은 무선 충전이 되는 브리버즈 TWS10보다 상위 모델이지만 충전한 배터리 사용시간 때문에 무선충전을 뺀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기본으로 제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완충 후 최대 32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니 하루에 4기간 정도 사용하면 1주일은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물론 충전케이스로 제충전을 3회를 했을 때 입니다.

 

 

일단 어쿠스틱 버즈1을 착용해보니 착용감이 좋았어요. 간혹 일반 무선이어폰 중에는 착용이 불편해 이리저리 각도를 조절해 보게 되거든요.

 

 

사운드는 QCC3020을 사용하는 퀄컴 aptX 코덱을 사용하기 때문에 CD 수준의 음질을 끊김없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스펙에 노이즈캔슬링을 지원이 없어 뭐지~ 그랬어요.

 

 

어쿠스틱 버즈1은 노이즈캔슬링을 제공하는 무선이어폰처럼 cVc 8.0을 통해 소음은 제거하고 통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안티노이즈 방식으로 주변 소음이 많은 곳에서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최신형 드라이브 유닛 6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다이나믹하고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중저음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스테레오 사운드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게임도 하고 일상에서 소음을 최소화해 음악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어 보면 세밀한 사운드에서는 다소 약하지 않나 싶더라구요.

 

 

블루투스 5.0은 4.0에 비해 데이터 보안은 8배, 전송거리는 4배 그리고 전송속도는 2배 더 빠릅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블루투스5.0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특징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하겠죠.

 

 

이어버즈를 터치해서 컨트롤을 하기 때문에 꾹꾹 눌러 사용하는 무선이어폰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ㅋㅋ 스마트터치 기능을 통해 음악재생 및 이전과 다음 트랙 선택, 전화송수신, 음성명령 등을 사용할 수 있어요.

 

 

스마트 터치를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오른쪽 이어폰의 MFB버튼을 짧게 2번 누르면 재생 및 일시정지, 오른쪽 이어폰의 MFB버튼을 3번 짧게 누르면 이전 또는 다음곡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전화가 오면 좌우 구분 없이 짧게 2번 누르면 됩니다. 음성명령은 대기상태에서 왼쪽 이어폰의 MFB버튼을 짧게 2번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스마트폰으로 음성명령이 전해져 오늘의 날씨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외부 활동이 많고 운동을 하는 분들이 많아 밖에서 무선이어폰도 많이 사용하게 되는 데요. 어쿠스틱 버즈1은 IP65로 방수방진을 제공해 비나 눈이 와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브리츠 전용앱 Britz Connect를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배터리 잔량표기, 재생 & 멈춤 등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특히 개인적으로는 취침전에 타이머기능을 사용해 너무 편하더라구요.

 

 

어쿠스틱 버즈1을 꺼내면 자동 페어링이 되고 케이스에 넣은 순간 자동으로 충전이 되는 것은 당연하지만 혹시 매번 케이스 버튼을 눌러야 하는 게 아니냐는 착각을 하는 분도 있더라구요.

 

 

브리츠의 최신 완전 무선 스테레오 블루투스 이어폰 어쿠스틱 버즈1은 10.8g의 초경량 무게로 펀하게 장착해 사용할 수 있고 휴대용 충전케이스도 47.2g으로 부담없이 휴대할 수 있었습니다.

 

 

화장한 날이 이어지면서 외출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다소 답답했던 일상을 뒤로 하고 브리츠의 어쿠스틱 버즈1과 함께 좋아하는 음악으로 추억을 담아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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