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픽셀6의 달라진 디자인 살짝 관심!! 구글 픽셀6 프로의 카메라와 스펙 비교해 보면

구글 픽셀6와 구글 픽셀6 프로의 달라진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및 스펙에 대한 소식입니다. 삼성 스마트폰이 무조건 싫은 분들에게 관심을 어느 정도 받을지 기대됩니다. LG전자가 엘지 베스트샵에서 아이폰13과 애플워치7 등을 판매하기로 하면서 삼성의 신경이 예민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구글 픽셀6는 크게 영향을 주지 못하겠지만 중국폰들의 지속적인 가성비 공격으로 전체 파이를 키우는 데는 다소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어찌 되었든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다양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게 유리하기 때문에 국내 판매 여부도 기대하게 됩니다.

 

 

구글 픽셀6와 구글 픽셀6의 스펙

 

구글의 스마트폰은 유니크한 디자인 컨셉으로 유지가 되고 있어 관심 있는 분들은 직구로도 구매를 하는데요. 일단 디자인을 보기 전에 스펙을 비교해 보면 어떨까 싶어요.

 

 

 

구글 픽셀6 프로와 구글 픽셀6의 스펙 비교로 간단히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일단 사이즈를 보면 구글 픽셀6 프로가 큼직해 큰 사이즈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있겠죠.

 

 

픽셀6 프로의 램도 넉넉하게 12GB를 제공하고 있어 마음에 듭니다. 후면 카메라도 망원과 초광각을 제공해 일상의 추억을 멋지게 남길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후면 카메라가 트리플 렌즈를 제공해 삼성의 갤럭시S10의 디자인을 살짝 떠올리게 됩니다. 구글 픽셀6은 듀얼 카메라이기는 하지만 괜찮은 조합입니다.

 

 

일부 해외IT 매체에 따르면 전면 카메라가 언더 디스플레이 스타일로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구글의 관련 특허를 냈기 때문입니다.

 

 

배터리도 최신 스마트폰들과 비교해도 4,614mAh, 5,000mAh 정도면 넉넉한 편입니다. 물론 화면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율도 감안을 해야 하겠지만 말이죠.

 

 

달라진 구글 픽셀6 프로 디자인

 

많이 판매가 되는 갤럭시 스마트폰과 애플의 아이폰 그리고 중국폰의 디자인은 늘 봐왔기 때문에 좀 식상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데요. 그래서 삼성의 접히는 스마트폰이 주목을 더 받았던 게 아닌가 싶네요.

 

 

해외IT 매체를 통해 공개된 구글 픽셀6와 구글 픽셀6 프로의 디자인은 전작과 달리 좀 더 과감한 모습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좀 더 지켜봐야 더 정확한 모습을 볼 수 있겠지만~

 

 

전면 디스플레이는 펀치홀 스타일의 카메라로 특별히 달리 보이지는 않습니다. 전면 디스플레이 하단에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후면의 모습을 보면 통상적인 카메라의 위치는 비슷하지만 카툭튀를 없애려고 카메라 라인 전체를 돌출시켰습니다. 그리고 카메라를 중심으로 위아래의 컬러를 달리 가져감으로써 어떤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구글 픽셀6 프로와 구글 픽셀6의 특징

 

요즘에는 비주얼 콘텐츠 시대라 아무래도 영상을 소비하는 사용자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어 이를 반영하듯 화면 재생률을 120Hz로 제공할 가능성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구글 픽셀6 프로의 해상도는 QHD+를 제공하고 픽셀 6은 FHD를 지원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개인적으로는 QHD는 배터리 소모율이 비교적 높아 FHD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언더 디스플레이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를 제공하고 얼굴인식은 보안성 때문에 제공이 어렵거나 사용을 권장하지 않을 듯 합니다.

 

 

구글 픽셀6에는 실키 홈 기능이 제공되어 시스템 설정 UI가 키 버튼, 슬라이더 및 토글을 화면 하단에 배치하여 한 손으로도 쉽게 사용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구글 픽셀5는 스냅드래곤 765G를 탑재하였는데 현재 스냅드래곤888을 탑재하는 타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과는 다른 길을 하게 된다는 소식입니다. 픽셀폰에 맞는 칩을 별도로 설계했다는 후문입니다.

 

 

그리고 구글은 자체 NPU(신경 처리 장치)와 ISP(이미지 신호 프로세서)를 칩에 추가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봐야 하기 때문에 어떤 성능과 효율성을 갖게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다소 보수적인 부분이 있는 구글은 USB-C 충전 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러한 결정은 다소 올드한 스타일이라고 하는 분도 있을 듯합니다. 추가로 무선충전과 IP68의 무선충전은 기대해도 될 것 같아요.

 

 

참고로 구글 픽셀6 프로의 사이즈는 163.9 x 75.8 x 8.9 mm이며 늦어도 11월 경에는 출시가 될 것으로 보이며 가격은 70만원 ~ 90만원대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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