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장착한 미니드론이 내장된 최신 스마트폰 Vivo(비보) 개발 소식에 놀랐습니다. 중국폰 비포는 탈착식 카메라를 장착한 최초 스마트폰이 될 가능성이 눞은데요. 일반 스마트폰으로는 촬영할 수 없는 이동하는 항공샷을 촬영할 수 있어 정말 기대가 됩니다. 물론 미니 드론이기 때문에 바람이 불지 않으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야외에서의 촬영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따라서 주로 실내나 바람이 불지 않는 곳에서 이용해 더욱 다이나믹하고 멋진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초대박 스마트폰이 되지 않을까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대를 하게 됩니다. 그럼 어디 한번 볼까요.
날아다니는 탈착식 카메라 탑재한 스마트폰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인 비보(Vivo)가 얼마전에 탈착식 카메라 드론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물론 특허도 냈기 때문에 기대해도 될 듯 합니다.
일단 스마트폰에서 카메라를 분리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놀라운데 미니드론의 역할도 한다고 하니 두 번 놀라게 되는 거 있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탈착식 카메라로 4개의 미니 통합 프로펠러를 장착해 하늘을 날 수 있으니 상상 그 이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반 스마트폰으로는 촬영하기 어려운 화각을 사용할 수 있으니 더 기대가 됩니다.
카메라의 역할 이외에도 드론으로 새로운 놀이문화를 기대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위의 이이지는 LETSGO DIGITAL에서 제공한 랜더링 이미지이기 때문에 감안하고 보면 될 듯합니다.
제한적인 미니드론 4개의 카메라까지 장착
특허를 받은 중국 비보 스마트폰의 탈착식 카메라 미니 드론을 보면 전면과 상단에 각각 하나씩 최소 2개의 카메라가 있습니다. 선택적으로 세 번째 및 네 번째 카메라를 추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2개 이상의 카메라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래쪽을 향한 카메라 보다는 위쪽을 가리키는 카메라 보다 더 활용도가 높겠죠. 카메라 외에도 4개의 프로펠러와 3개의 적외선 근접 센서도 설치됩니다.
센서는 카메라 드론이 어떤 물체에도 부딪히지 않도록 도와 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미니 드론에는 자체 배터리도 장착됩니다. 스마트폰과 동시에 충전되어 사용하게 되겠죠.
미니 드론의 작동은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직접 컨트롤하게 되는 것은 당연할 것이고 랜더링 이미지로 추즉해 보면 약 5x5cm 정도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에 탁착되는 미니 드론이기 때문에 모양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플래트한 스타일로 디자인될 것입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의 두께에도 영향을 미치겠지만 1cm를 넘지는 않을 듯 합니다.
비보 스마트폰에 탄배되는 미니 드론은 가볍고 작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비행 거리는 다소 제한적일 겁니다. 아무래도 카메라를 장착한 미니드론이 탑재되어 일상의 변화도 기대됩니다.
물론 배터리나 바람의 영향이 있기 때문에 사용시간의 제약은 있겠지만 스마트폰에 저장된 영상으로 좀 더 부가가치가 높은 정보를 공유하게 될 것입니다.
규제를 넘어야 할 카메라 미니 드론 스마트폰
비보는 바람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않은 미니드론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소 제한적이지만 안정적인 이미지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기술을 추가로 제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은 드론이기 때문에 분실이나 파손으로 인해 스마트폰 본체가 멍청해질 수 있고 추가 비용도 감수해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대가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서로 사용하고 있는 비보 스마트폰의 미니 드론이 바뀔 수도 있겠지만 지문 센서로 카메라 시스템을 식별할 수 있는 탈착식 장착 브래킷이 배치된다고 합니다.
카매라를 탑재한 미니드론 스마트폰을 비보가 출시하게 되면 가격도 부담이 되겠지만 일단 출시국마다 규제사항이 달라 판매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있어 보입니다.
2020년 비보가 탈착식 전면 카메라가 있는 개념 스마트폰을 시연한 적이 있는데 미니드론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분리된 카메라로 멀리서 사진을 찍는 것은 가능했었죠. 미니드론을 탑재한 비보의 스마트폰 출시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해 보이지만 기대가 많이 되는군요.
갤럭시S22 울트라 2억화소 카메라 장착할까? 이번에도 S펜을 탑재할 케이스는 선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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